박 창진 사무장 인터뷰를 보며
처음엔 사무장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나다 나중엔 분노로 눈물이 나네요
돈과 빽이 있어야만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그 평등에 낄 수 있네요
입에 금수저 물고 나와야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느낄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돈도 빽도 없이 그저 스뎅 수저 하나 덜렁 쥐어줘서 낳은 우리 애들에게 진심 미안하네요
국토부 ,대한항공 ,검찰 모두가 국민 위에 있나봅니다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면 뭐하나요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질거다 걱정하지 말자 이런 생각인듯 힙니다
그 사무장님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회사? 아마도 다니기 힘들겠죠 조현민 전무가 복수하겠다 했다는데
복수 ? 우리 모두 그 복수가 뭘지 알지 않습니까? 직원하나쯤 언니를 위해 자르는거야 뭐~~
요즘에 사태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불의에 맞서라 가르치는게 옳은지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남의 가슴에 피눈물나게 하면 돌아온다 가르치는게 맞는건지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