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2.31 11:40 AM
(223.62.xxx.79)
멋진 사람 맞아요!!!
2. ...
'14.12.31 11:44 AM
(203.234.xxx.180)
인상 때문에 항상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 사람 같습니다.
이태원 사건도 알려진 바와 전혀 다른 상황이구요.
최민수씨 우리 같이 늙어갑시다.
3. 그누가
'14.12.31 11:48 AM
(39.7.xxx.249)
이 사람을 매도해도,
이 사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예요.
나 또한 가만히 있는 다수중 하나…
이 무기력에서 벗어나야하는데…
4. 아까
'14.12.31 11:49 AM
(121.130.xxx.222)
댓글 썼다 원글 폭파되서 없어졌는데 아니 왜 지우시고? 이런글은 널리널리 알려야죠~~
최민수
드럽게 멋지네요
짱이에요 짱.
온통 나눠먹기 식의 상의 의미가 하나도 없는 마당에 의식있는 지성인의 태도죠
더불어 이땅 검사들을 향한 의미있는 펀치이기도 하구요
최민수씨 너무 멋집니다
(알고보면 최민수씨 평소에 하는 말들이 굉장히 의미있지 않던가요 종종 느껴지던데 ㅎ)
5. 11
'14.12.31 12:05 PM
(183.96.xxx.56)
가끔 동네 지나가다가 보는데 멀리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무리랑 같이 있음 똘기도 있어보이시던데 늠 멋지십니다 !
6. 멋져요..
'14.12.31 12:08 PM
(219.240.xxx.145)
최민수 안좋아했는데 ,,,, 멋지시네요.
안그래도 어제 백진희씨가 둘러대면서 뒷부분 생각안난다 할때 뭔가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있었구나 싶었어요.
아까 어떤분이 그럴거면 처음부터 거부하고 받지말지.. 하셨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라도 발언하시는 모습이 더 멋지세요.
뻔하고 식상하던 그들만의 잔치를 보고 지루하던 기분이 단비를 맞은듯 촉촉해 지네요.
최민수씨 화이팅입니다.
7. ..
'14.12.31 12:13 PM
(203.226.xxx.100)
배우가 개념 발언하기 쉽지 않을 텐데 용기 있으시네요. 앞으로 캐스팅에서 불이익 당하진 않을까 염려됩니다.
최민수씨 다시 봤어요 갑자기 오만과 편견을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8. 국민으로
'14.12.31 12:14 PM
(203.247.xxx.210)
고맙다.....
9. 그치만
'14.12.31 12:19 PM
(175.209.xxx.18)
그걸 한참 어린 후배한테 하라고 시켰다니..거기서 참. 전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면 참 폭탄적인 발언인데 백진희가 그걸 하려니 얼마나 후들후들했겠어요. 그런 무거운 발언을 하려면 본인이 와서 하던지.
10. 저도...
'14.12.31 12:25 PM
(219.240.xxx.145)
그 생각했는데요. 왜 하필 백진희한테?? 최진혁도 있는데?? 싶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최민수가 백진희한테 시켰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11. 그치만
'14.12.31 12:27 PM
(175.209.xxx.18)
백진희한테 시키던 최진혁한테 시키던 그런 무거운 발언을 하려면 본인이 와서 직접 했어야 한다는거죠... 그거 하나에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12. 아네..
'14.12.31 12:30 PM
(219.240.xxx.145)
뭔가 사정이 있겠죠. 전 실망스럽지 않아서요.
13. 지니1234
'14.12.31 12:49 PM
(223.62.xxx.16)
저는 후배에게 너무 큰 짐을 지었다고 생각해요.아무리 좋은뜻이라도 좋은뜻도 본인이 해야지 그걸 후배가 해야 한다니..하물며 거의 신인 같은 여배우가..
뜻은 좋았으나 방법은 좋지 않았다 생각해요.
백진희씨는 뭔 죄가 있어서
14. ..
'14.12.31 12:50 PM
(110.70.xxx.231)
백진희한테 시킨건 확실한가요?
그팀에게 부탁했고 여자주인공이 대표로 받기로 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뭐 적은 종이가 없어졌다는건 순 개소리고
엠병신이 못하게 한거죠.
15. ^^
'14.12.31 12:51 PM
(58.237.xxx.37)
수상거부 의사를 차려입고 나와야 했을까요? 당연히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해달라는게 맞죠. 최민수씨 소신발언 멋지네요~
16. ....
'14.12.31 12:54 PM
(14.53.xxx.227)
수상거부 의사를 차려입고 나와야 했을까요? 222
17. 차려입고
'14.12.31 1:00 PM
(175.209.xxx.18)
나오란 소리가 아니라 소신 발언을 하려면 끝까지 용기있게 나와서 했어야죠. 팀한테 전달하던 특정 배우한테 전달하던 본인 아닌 누군가 대신 전해주는건 소신발언이 아니죠.
18. 지니1234
'14.12.31 1:04 PM
(223.62.xxx.16)
수상거부 의사를 나와서 하라는게 아니라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겠죠.엠비씨측에 전하거나.나중에 인터뷰를 통하거나..
백진희씨한테 시켰어요.끝나고 백진희씨가 잃어버려서 죄송하다고 울며 연락왔다는 최민수씨 인터뷰가 아침에 떴던데 그게 뭡니까.
백진희씨는 무슨 독립투사도 아니고 남의뜻을 시상식 자리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겠냐고요.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20대 여배우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운거에요.
19. 말
'14.12.31 1:05 PM
(175.121.xxx.139)
잘하시네요.
'
차가운 바다 깊숙이 갇혀 있는 양~심과 희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
현실을 너무 잘 표현했네요.
20. 음
'14.12.31 2:16 PM
(218.237.xxx.155)
최민수를 어떻게든 깎아내릴려고 안달난 분있네요.
안받는다고 해도 준거 같고 수상 소감 보내라고 해서 저리 준걸거고 읽어보니 엠빙신이 자체 검렬이든 백진희가 무서워서 다 못읽었든 정말 잃어버렸든 잘렸고
전문이 공개됐고 최민수말에 많은 이들이 수긍했고
최민수가 백진희한테 뒈질래한것도 아니고 엠빙신이 백진희 죽여분다고 한것도 아닌데 중요한건 저리꺼져고
흉봐야 돼 꼬챙이로 파낼거야도 아니고 왜 그러는 걸까요?
어흑 중요한 부분이나 한번 더 읽고 가실게요.
아직도 차가운 바다 깊숙이 갇혀 있는 양~심과 희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나 할까요? 법과 상식이 무너지고 진실과 양심이 박제된 이 시대에 말입니다.
21. 주주
'14.12.31 2:26 PM
(110.70.xxx.213)
김제동 이효리에 이어 최민수씨가 또 까이겠네요.
개념수상소감인데 직접 했어도 멋졌겠어요.
Mbc는 최민수 안와서 다행이라 할 듯.
22. 박근혜 하야
'14.12.31 4:11 PM
(58.234.xxx.127)
최민수를 어떻게든 깎아내릴려고 안달난 분있네요. 2222222222
23. ...
'14.12.31 4:23 PM
(58.237.xxx.37)
최민수씨 용기있는 소신발언 고맙지만 벌써 일베들이 날뛴다고하니 또다시 괴물로 만들까 걱정이되네요.
'최민수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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