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염색을 하면 좀 어려보이는 느낌인데
자꾸 자라는 검은머리 관리때문에 최근 2년동안은 염색을 전혀 안해서 검은 머리에요.
염색을 할지 아니면 머릿결 관리에 더 신경 쓰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염색하면 아무래도 머리가 많이 상하더라구요.
참..아직 미혼이라 외모에도 신경 써야 하는부분도 감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아무래도 염색을 하면 좀 어려보이는 느낌인데
자꾸 자라는 검은머리 관리때문에 최근 2년동안은 염색을 전혀 안해서 검은 머리에요.
염색을 할지 아니면 머릿결 관리에 더 신경 쓰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염색하면 아무래도 머리가 많이 상하더라구요.
참..아직 미혼이라 외모에도 신경 써야 하는부분도 감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염색 무조건 하세요~ㅋㅋ
아직 미혼이시라면 적극 추천이요
좀 더 밝아 보이고 어려보여요
저도 검은색 나는거 싫어 안 했는데
처음 할 땐 검은 머리 나도 티 많이 안 나는
어두운 색으로 하다
점점 밝은색으로 하게 되네요ㅋ
참고로 전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냐고 들을 정도로 완전 짙은 검은 머리카락 소유자요ㅠ
염색하고 머리속에 뽀루지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가렵고 연고 바르고 괜찮아지면 염색하고
이번에 과감히 이쁜걸 포기하고 염색 안했더니
뽀루지가 없어져가요
약이 독하긴 한지 아님 멋내기 염색약만 그런지
그런데 머리보면 염색하고 싶어져요
확실히 염색머리가 이뻐요 하세요
한번하면 계속해야 하는 중독성이 있어요
검은 머리 나는걸 못견딘다는
나중에 두피 안좋아지지 않나요.. 지인들이랑 친척들 중 젊을때부터 염색 자주 하시던 분들 지금와서 또래에 비해서 머리숱 많이 줄으셨더라구요. 그거보고 전 꿋꿋이 검은 생머리 고수중이긴 한데.... 저도 염색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ㅠ
저도 결혼했으면 절대 염색 안할텐데..(약도 독하고 머리도 상하고)
가뜩이나 나이 많아서 선시장 나가면 마이너스인데
인상이라도 밝게 꾸며볼까 고민되네요.
염색하세요, 파마머리는 까마면 좀 그래요.
우리딸이 완전새까만 머린데 요번 방학때 갈색으로 살짝 염색했어요(중학생)
얼굴도 까맣고 눈도작아서 항상 우울하고 어두워보였는데
완전 딴사람이 됐어요. 본인도 좋아서 웃으니 더 밝아보이네요
진작해줄걸 싶습니다. 우리끼리 염색성형이라고 했네요.
친척들도 뭔지모르지만 ,,예뻐졌다고 한마디씩하네요.
색이 정말 중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