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느날 무슨 일이라도 안당할지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지금이야 아무런 액션 안취하겠죠. 지켜보는 눈들이 너무 많으니.
근데, 앞으로 한달지나고 일년지나서
모두의 뇌리속에 지워질때쯤 되면
어떤식으로 보복 당할지.
지들입으로 반드시 복수하겠다잖아요. 반드시.
어제 인터뷰에서 그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그러셨다면서요.
우리같은 사람을 이 나라가 지켜줄수있을지 의문이라고요.
박창진 사무장님은 우리 국민들이 지켜줘야합니다.
을의 입장에서 갑질을 견뎌내야하는 대다수의 국민의 짊을 총대매고 짊어진거잖아요.
절대 개인 싸움이 아닙니다.
생업을 뺏기는 개인적 불이익을 넘어서 신변이 위험할정도의 일임을 알고있지만
그 분들은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그걸 감수하고 나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냄비처럼 떠들다가 조용해지고
왠만한 고시원보다 좋은 구치소(감옥 아닙니다)에서 가련한 공주 코스프레하는 조현아한테
시궁창의 생쥐떼가 고양이 걱정해주는 되도안한 동정론일어나고
또 시간 흘러서, 다른 일들에 묻혀가고
사무장님만 홀로 남았을때
저 복수를 다짐하는 조씨 자매 일가들이 뭔짓을 할지
정말 무섭네요.
영원히 국민들이 지켜보고있다는...
뭔가 조직이나, 모임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정치인이나 연예인 지지 모임만 있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정말 어느 용자분이 국민모임이라도 만들어서
저것들이 함부로 복수 운운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