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엉 굴라쉬 먹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4-12-31 10:14:23
집에서 만들기에는 엄두가 안나고
그전에 홍대에 B&B란데가 있었는데 거기 없어졌다더군요.
뜨끈하고 막 토마토맛 나고 찐한거 먹고 싶은데 무려 4주째 먹고싶다 먹고싶다
라고 슬퍼하고 있어요.
대체품은 아니지만 중간에 똠양꿈 한 번 먹었구요.
서울 마포나 종로 용산쪽에 굴라쉬 파는데 아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가르쳐 주시는 고마운 분 
새해에 받을 복과 더불어 복 천배 만배 받으시길 바랍니다.
IP : 61.32.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10:28 AM (123.142.xxx.254)

    만들어 드세요..고기만 좋은거 사서 야채넣고 푹끓이면 되요..소스하나 넣고요

  • 2. somerset
    '14.12.31 10:28 AM (91.45.xxx.208)

    경복궁 근처 somerset 건물 1층에 '베어린'이라는 독일음식점 있어요.
    왠지 있을거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ㅋㅋ
    '굴라쉬스프'라고 해서 팔고있고, 13500원이에요.
    맛나게 드세요!
    대체 식품으로는 육개장...;;;이 딱이던데...크으 ..ㅋㅋ

  • 3. ㅇㅇ
    '14.12.31 10:40 AM (24.16.xxx.99)

    윗님, 대체 식품 육개장 ㅋ
    집에서 만들면 육개장이 몇배 더 어려운 것 같아요.

  • 4.
    '14.12.31 10:53 AM (91.45.xxx.208)

    육개장은 사먹기 쉬우니깐뇨 ㅋ
    근데 토마토맛이 안나서 흠흠//

  • 5. 대체식품으로
    '14.12.31 10:57 AM (220.77.xxx.51)

    인스턴트 하이라이스 추천합니다~~ 밥 대신 감자 야채만 좀 넣어서 걸죽하게 끓여서요. 제 입엔 비슷하더라고요. ㅋㅋ

  • 6. 굴라쉬
    '14.12.31 11:20 AM (125.178.xxx.170)

    만들기 쉬워요~
    캐러웨이시드랑 파프리카가루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요.
    겨울만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해서 먹는 음식인데..

    가까이 살면 진짜 해드리고 싶...

  • 7. ...
    '14.12.31 12:40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년말이라 저는 커다란 들통에 한가득 만들었습니다.
    왕창 만들어야 제 맛이 우러나오니
    송년에 이것을 만들었네요.

  • 8. 어제
    '14.12.31 1:46 PM (112.152.xxx.52)

    빕스에서 먹었어요

    처음이라 제대로인지 몰라도

    맛있었어요.

    헝가리 안가도 동네에서 굴라쉬 먹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17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189
452016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570
452015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008
452014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22
452013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268
452012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1,965
452011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210
452010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713
452009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528
452008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320
452007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897
452006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780
452005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699
452004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583
452003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3 dklaly.. 2015/01/02 1,866
452002 솔까 네티즌한테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소 7 호박덩쿨 2015/01/02 2,065
452001 아이 태어나고 아이봐주는 아줌마 같이 살게 돼서 방배치를 다시 .. 4 방배치 2015/01/02 1,479
452000 아이오페 수딩크림 5 ㅁㅁ 2015/01/02 1,958
451999 써 본 저가 화장품 괜찮았던 것들 공유 7 아이코 2015/01/02 3,977
451998 피아노 조율 해야할까요? 2 피아노 2015/01/02 803
451997 약사는 돈 잘버나요? 7 응? 2015/01/01 4,111
451996 노량진 신림동 강사.. 4 .. 2015/01/01 1,999
451995 올해면 드디어 2억을 모으네요 9 ... 2015/01/01 4,205
451994 키친에이드제방기도 짝퉁이 있나요...^^ ... 2015/01/01 658
451993 젊었을 때 연애의 기운을 다 쏟았나 봅니다 5 ... 2015/01/01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