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2.31 9:59 AM
(175.215.xxx.154)
아직 결혼을 할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두사람 모두 만나보라고 하세요
2. ...
'14.12.31 10:00 AM
(14.46.xxx.209)
소개받는다고 사귀는것도 사귄다고 결혼까지 갈지 알 수 없으니 아직 뭐라고 할 단계는아닌듯요..
3. ...
'14.12.31 10:00 AM
(180.228.xxx.26)
두명 다 만나보는거죠
이런건 굳이 조언이나 참견없이 그냥 지켜보세요
4. 피부과외쌤
'14.12.31 10:00 AM
(118.36.xxx.253)
둘 다 만나보게 하심 어떨까요~~
남녀가 만나봐야 아는거라.. 조건으로는 알수가 없어서요~~
둘다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데 딸 시집 보낼때 중요한게 시댁 식구들 인거 같아요~^^
-결혼한지 1달 된 새댁 올림
5. ㅇㅇㅇ
'14.12.31 10:00 AM
(211.237.xxx.35)
저도 대학생 딸엄만데 저같으면 그냥 만나보라고 하지 뭐 할말 없을듯요.
6. ㅇㅇㅇ
'14.12.31 10:01 AM
(211.237.xxx.35)
아 그리고 아직 대학졸업반인데 뭔 결혼상대;;;
23살 아닌가요?
7. 에효
'14.12.31 10:02 AM
(223.62.xxx.20)
소개받는다고 다 결혼하나요?
너무 앞서 가시네요
8. ..
'14.12.31 10:02 AM
(59.11.xxx.79)
요즘세상에 소개받는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둘이 서로 맘에 들어할지아닌지도 모르는데
아직 만난것도 아닌데 너무 앞서가시는듯 해요
9. ...
'14.12.31 10:03 AM
(110.70.xxx.231)
원글님 나이도 많지 않을것 같은데
생각이 옛날분같네요.
10. .....
'14.12.31 10:09 AM
(112.220.xxx.100)
이런 엄마 무섭............;;;
11. .....
'14.12.31 10:10 AM
(175.215.xxx.154)
엄마 입장에서 딸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는건데
지나치게 날선 댓글도 있네요.
솔직히 오프에선 못하는 이야기니 온라인에서 하는거잖아요...
12. 제제
'14.12.31 10:11 AM
(119.71.xxx.20)
따님 좋은 조건 맞구요~
많이 만나봐야 보는 눈이 생길듯해요.
13. 이제
'14.12.31 10:17 AM
(182.221.xxx.59)
갓 취업해서 소개팅 받는것까지 시시콜콜하게 다 이야길 하나보네요.
특이해서요. 결혼 상대라니 너무 오버죠. 소개팅 하고 서로 맘에 안 들수도 있고 그냥 만나보는거잖아요. 아니 쌍방 다 맘에 들 확률이 더 낮죠.
그냥 지켜보세요.
14. 이또한지나가
'14.12.31 10:24 AM
(211.205.xxx.52)
따님.나이가 이제 연애할 나이인데 벌써 결혼상대자라뇨.. 일단 저 같으면 둘다 만나보겠어요. 조중동 기자라니 별로 끌리진 않지만 재미는 있겠네요 말 잘하고 액티브할테니까요...
15. .....
'14.12.31 10:25 AM
(222.108.xxx.88)
소개팅 한 번에 사귈 리가 만무해요..
따님 나이가 이제 23인가요?
그러면 앞으로 5-7년 정도, 무수한 소개팅과 선을 보게 될 테고,
그들 중 대부분과 한 두 번도 안 만나고 정리될 테고..
결혼은 대체로 앞으로 4-5년 쯤 후에 만나는 남자랑 하게 될 겁니다.
그동안 무수히 사귀어보고, 깨져 보고, 해야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집니다.
제 주변 친구들 경험으로는, 몇 번 사귀어보고 깨져보고 하면, 제 때 좋은 남자 만나 잘 가더라고요..
모쏠이라든가, 지고지순 한 남자만 5-7년 사귀다가 나이들어 깨지는 경우 ㅠㅠ 가 결혼하기 어렵더라고요 ㅠ
둘다 만나보라고 하세요.
어차피 그 둘과 결혼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16. ...
'14.12.31 10:35 AM
(106.242.xxx.98)
다 만나봐야죠.
그러나, 기자는 좀 피곤... 게다가 젊은 사람이 조중동 기자라니...음...
17. 굳이
'14.12.31 10:45 AM
(180.69.xxx.98)
결혼상대자라고 콕 찝어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일단 윗님 말씀대로 그 둘과 결혼할 확률은 매우 낮으니 둘 다 만나보라 하시구요,
만약 남자가 나이가 좀 있는데 갖 졸업한 아가씨를 원하는 경우라면 안만나는게 좋습니다.
사회물 들기전 어리고 순진할때 얼렁뚱땅 어떻게 해본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99%입니다.
18. ..
'14.12.31 10:56 AM
(116.37.xxx.18)
????
소개팅에 김칫국~?!
19. 흠
'14.12.31 11:04 AM
(125.176.xxx.9)
기자들..갑이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더럽게 살 확률 높구요..
생활 불규칙해서 바람나도 잘 몰라요..
제 친구도 유부남기자랑 사귀었었는데..생활이 불규칙하니 아무때나 보고 외박해도 부인이 모르더라구요..
제게는 좋은 친구였는데..그 부인에게는.,쩝..
하튼 접대받고.. 끝까지 식당에서 돈 안내는게 기자라잖아요
20. 돌돌엄마
'14.12.31 12:47 PM
(115.139.xxx.126)
요즘 엄마들 자식 연애감정까지 좌지우지한다는 신문기사까지 있더니...........
어머니 정말 관심 끄세요..;; 선도 아니고 소개팅인데
김칫국을 너무 드시네요;;
알아서 하겠죠.
21. 소개
'14.12.31 1:07 PM
(182.221.xxx.59)
팅 주선 받은것만으로 결혼 상대자라니 이런 김칫국은 첨보네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22. 37세남성
'14.12.31 2:33 PM
(211.214.xxx.247)
그냥 부지런히 여러 남자 만나 연애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