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 짐들을 다 어쩌나요?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4-12-31 09:10:28
집을 줄여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 정리는 선천적으로 못하는 사람입니다.
집안을 휙 둘러보니 포장채 그대로인 것들도 많습니다.
벌써부터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정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으면 배우고 싶을 정도예요.
다 버리는 방법밖에 없겠죠?
단촐 하게 살고 싶어요.
IP : 117.111.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4.12.31 9:15 AM (118.38.xxx.202)

    포장채 그대로라니..
    혹시 쇼핑중독 인가요?
    그 습관부터 고치면 저절로 좋아질 거에요.
    지구를 위해서라도 노력 하세요.
    안그럼 다음엔 집을 더 줄여서 가야 할지도 모르잖아요.

  • 2. 그정도면
    '14.12.31 9:1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정리 전문가를 불러서 버릴것 분류해달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사할거니가 정돈은 필요없을거 같고 버리는 작업만 의뢰하면 될거같아요

  • 3. 여기
    '14.12.31 9:17 AM (122.36.xxx.73)

    얼마전 정리도우미 소개글올라와서 저도 도움좀받으려했더니 예약이너무많이 밀렸더라구요.오늘 애들하고 날잡았습니다.장난감부터 다버리려구요 ㅠ 오늘 당장 쓰레기봉투부터구입하시고 다 버리세요

  • 4. 한달
    '14.12.31 9:20 AM (121.165.xxx.91)

    제가 얼마전에 평수줄여 이사했거든요
    일단 한달쯤전부터 버리기에 돌입했어요
    옷도 이삼년 손안간것들 다 내놓았어요
    주방그릇류도 싹정리해서 필요한분 가져가시란 메모써서
    내놨더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이불류도 정리하고 하여간 김장봉투·박스 준비해서
    버리고 버리는것밖에 없어요

    살짝 갈등이는물건·옷도 있었지만 과감히 버리고나니
    아쉽지도 않더라구요

  • 5. ...........
    '14.12.31 9:30 AM (203.244.xxx.14)

    중고나라...

  • 6. 귀찮아도
    '14.12.31 9:38 AM (119.201.xxx.161)

    중고나라에 팔아보세요
    그럼 시간은 걸려도 필요하신분
    꼭 연락와요
    저는 쓸만한물건 함부로 버리기 아까워서
    아주싼가격에 팔았어요

  • 7. 아름다운가게 기증
    '14.12.31 10:20 AM (61.253.xxx.83)

    하세요 , 라면박스에 넣어놓고 전화하면 가져가세요 ,
    라면박스 2개이상이면 픽업하십니다.

  • 8. 옷이나 이불,가방
    '14.12.31 10:23 AM (61.253.xxx.83)

    신발 헌것 등등 다 사가요 ,헌옷삼촌이라는곳에 팔았어요 , 키로에 오백원 , 와서 가져가시니 내려놓을 필요없어좋구요 , 적은돈이지만 받으니 좋고 , 30킬로 이상이면 오셔서 가져가십니다. 참고하세요

  • 9. 젠2
    '15.1.9 7:42 AM (223.62.xxx.116)

    이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28 항문이 축축한데 2 부끄러움 2015/07/26 4,095
466627 남자가 덧버선 신은 모습 20 - - - .. 2015/07/26 3,748
466626 암살 보고 느낀 건데 이정재 전지현은 잘해도 주연상 감은 안 되.. 6 .... 2015/07/26 5,212
466625 음식이 안데워져요 ㅠ 4 전자렌지 2015/07/26 1,602
466624 직원, 그만둬라해도 될까요? 6 자영업 2015/07/26 2,129
466623 재산이 수백억인데 초라한 척 하는 사람 15 왜냐고.. 2015/07/26 9,089
466622 용한 점집 정보좀 주세요~ 5 무더위 2015/07/26 2,937
466621 게시판 글 읽는 하단에 광고 19금 35 .. 2015/07/26 3,525
466620 오나귀에서 남자가 여자가 정말 싫으면 저렇게 안 받아 주죠? 4 rr 2015/07/26 3,398
466619 재방 보는데 노래왕퉁키는 김범수일 가능성은 없나요? 5 복면가왕 2015/07/26 2,656
466618 인천공항 근처 아울렛 어디가면 좋을까요?? 3 ... 2015/07/26 6,248
466617 세모자...그 아들들까지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여요 5 .... 2015/07/26 2,449
466616 남편과 다툰 후 한달간 말 안하고 살고있어요 95 힘들다 2015/07/26 24,793
466615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님 4 ㅇㅇ 2015/07/26 4,147
466614 사후세계가 있다고 말해주세요. 9 엄마보고싶어.. 2015/07/26 2,921
466613 서울대학병원 연건동 쥬니어스텝에 관하여 2 서울대학병원.. 2015/07/26 1,496
466612 STOP! 국정원! 2 light7.. 2015/07/26 609
466611 아침 부터 날벼락 맞았네요.(더러움 주의) 14 은현이 2015/07/26 4,496
466610 중학생이 필수로 꼭 알아야 하는 단어 모음책 같은 거 있나요? 2 시중에 2015/07/26 825
466609 외국호텔처럼 고정된샤워기쓰시는분계세요? 12 인테리어 2015/07/26 3,174
466608 남쪽으로 2박3일로 가족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4 여름휴가여행.. 2015/07/26 1,540
466607 대전에 가는데 아이랑 갈만한 곳이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2015/07/26 2,106
466606 자살한 친척이 다섯 분이나 됩니다 67 유전 2015/07/26 25,151
466605 님들은 어떤 것에 강박증 있나요? 11 강박 2015/07/26 3,626
466604 사춘기때 여학생들도 가출 하나요? 1 사춘기 2015/07/2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