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4-12-31 08:51:07

얼마전부터 잘 지내고 있는 선배가 있는데..

같이 일하다 만났거든요.

 

저는 일 하다가 그 분야에 적성이 맞고 공부하고 싶은 맘에 진학 준비구요.

 

여자선배는...첨에 같이 갈까 하더니

금전 문제로 못간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죠

 

근데 계속 연락와서

거기 뭐하러 가냐고

정 생각나면 자기랑 나중에 다니자고 하다가

 

또 어느때는 진짜 별로고 보탬안될거 같다고

완전 장문으로 문자가 오고...

 

저는 이미 갈 생각으로 모든걸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연락 자꾸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ㅜㅜ

 

에휴  ㅜㅜ

 

 

IP : 211.255.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30 AM (116.127.xxx.109)

    정색하고 저은 생각을 굳혔다고 부드럽고 조용히 말하시고
    상대방이 눈치 못채는 방식으로차츰 멀리하세요....
    다름 모든일도 자기위주로 해석하고 변덕부리고 할 사람이에요
    상대방에 대해 배려,조심하는 마음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01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843
452400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933
452399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902
452398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1,293
452397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874
452396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685
452395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2,154
452394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526
452393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717
452392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192
452391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138
452390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116
452389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805
452388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103
452387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351
452386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936
452385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190
452384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627
452383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884
452382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662
452381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737
452380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553
452379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561
452378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925
452377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