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4-12-31 08:51:07

얼마전부터 잘 지내고 있는 선배가 있는데..

같이 일하다 만났거든요.

 

저는 일 하다가 그 분야에 적성이 맞고 공부하고 싶은 맘에 진학 준비구요.

 

여자선배는...첨에 같이 갈까 하더니

금전 문제로 못간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죠

 

근데 계속 연락와서

거기 뭐하러 가냐고

정 생각나면 자기랑 나중에 다니자고 하다가

 

또 어느때는 진짜 별로고 보탬안될거 같다고

완전 장문으로 문자가 오고...

 

저는 이미 갈 생각으로 모든걸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연락 자꾸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ㅜㅜ

 

에휴  ㅜㅜ

 

 

IP : 211.255.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30 AM (116.127.xxx.109)

    정색하고 저은 생각을 굳혔다고 부드럽고 조용히 말하시고
    상대방이 눈치 못채는 방식으로차츰 멀리하세요....
    다름 모든일도 자기위주로 해석하고 변덕부리고 할 사람이에요
    상대방에 대해 배려,조심하는 마음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940 새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고 싶어해요 16 건물주 문의.. 2015/07/20 5,209
464939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 5 선샤인 2015/07/20 1,737
464938 비오는 춘천에서 뭐 할까요??? 7 .... 2015/07/20 1,831
464937 청국장 대신 청국장 가루로 찌게 끓이면 넣으면 청국장 맛 나요.. 1 금호마을 2015/07/20 721
464936 신경민, 해킹팀 로그파일에서 한국 아이피 138개 발견 4 국정원 2015/07/20 1,190
464935 타파웨어에서 나오는 정수기 어떤가요? .. 2015/07/20 2,500
464934 좋은 조언 댓글 달렸는데 글이 날아갔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2015/07/20 480
464933 여러분 자살이 이리도 쉬운건가요? 5 ... 2015/07/20 4,387
464932 나이먹으니 이제 애니메이션 재미 없네요. 9 2015/07/20 1,764
464931 다들 외로우신가요? 5 너무한다 2015/07/20 2,046
464930 노각무침을 이제서야 안 것이 억울해요 13 배고팡 2015/07/20 6,403
464929 친정엄마와 멀어지기도 하나요.. 9 ... 2015/07/20 2,758
464928 애슐리 판교점,서현점 둘 다 갔다오신분 있나요. 2 2015/07/20 1,124
464927 행복해지는 판타지영화 아시나요? 9 꿈에서나 2015/07/20 1,055
464926 제주도 관광 11 농부였어 ~.. 2015/07/20 2,201
464925 감자로는 다이어트가 안되나요 18 .. 2015/07/20 4,388
464924 아이가 계속 속이 안좋다고 하는데 1 콩쥐 2015/07/20 4,417
464923 맞춤법 4 궁금 2015/07/20 587
464922 58평 관리비 얼마 나오세요? 17 .... 2015/07/20 5,535
464921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5 이해안되 2015/07/20 758
464920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때도 자살시도.. 2번째 1 번개탄 2015/07/20 886
464919 위니아 에어컨 사도 괜찮을까요? 14 에어컨 고민.. 2015/07/20 2,544
464918 예전에 가수 이덕진씨 몰래카메라 기억나세요? 39 00 2015/07/20 15,182
464917 새휴대폰 필림이 붙어있는데 1 스맛폰 2015/07/20 602
464916 개인적으로 미사 혹은 예배 준비 어떻게하세요? 3 ? 2015/07/20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