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31일 남자친구가 다른 약속을 잡았네요.
1. 아니
'14.12.31 1:09 AM (222.108.xxx.30) - 삭제된댓글연인 사이에 12월 31일이 갖는 의미를 모르다니.
남친 혼내줘요 ㅎㅎㅎ2. 걍
'14.12.31 1:10 AM (122.36.xxx.73)버리세요 ㅋㅋㅋㅋ
님이 아쉽지 않은거에요...남자들 참..3. ...
'14.12.31 1:11 AM (112.155.xxx.92)권태긴가보죠 가만 안있으면 싸움으로 최악의 연말을 보내는거고 같이 즐길 솔로 친구들 없어요?
4. 남친 맞아요??
'14.12.31 1:12 AM (106.149.xxx.74)남보다 더 먼 사이
같아요5. 내일아침
'14.12.31 1:15 AM (175.192.xxx.234)딴 남자랑 약속잡았다 하세요~
쿨하게 넘어감 바이바이~~6. 어휴
'14.12.31 1:31 AM (39.7.xxx.251)이건 아닌듯 합니다.
남친 넘 하네요7. 백프로
'14.12.31 2:13 AM (110.70.xxx.58)백프로
의심가네요
보통 이런날엔 무조건 연인과 함께 있어야
하는것을8.
'14.12.31 2:29 AM (182.221.xxx.59)다른 남자 알아 보세요
9. 으휴
'14.12.31 2:37 AM (46.165.xxx.38)송년 모임 하지 않나요? 여기 심술맞고 불행한 아줌마들이나 노처녀들 말만 듣고 싸우지 마세요.
10. ...
'14.12.31 2:45 AM (183.99.xxx.135)비워놨다고 하거나
미리 뭐할까.. 하고 언질을 줘야죠
남자친구가 센스가 없는분인가봐요
무조건 여기 말듣고 뭐 마음이 변했네 다른사람있네
혼자 결론 내지 마요11. 헉..
'14.12.31 7:21 AM (175.223.xxx.105)댓글들보고 놀랐어요
먼저 선약잡은 것도 아니면서 서운해하고
딴 사람이 있다느니ㅎㅎ
말이라도 해놓으셨어야지 어찌 상대방이 말 안해도 알길 바라나요?
글과 댓글만 읽어도 피곤함이 몰려옵니다아
싸울 일도 없네 라는 생각이 ㅋ12. 비워놓았다..
'14.12.31 7:43 AM (210.99.xxx.199)뭐 하자고 선약 잡은것도 아닌데 왜 이게 화가날 일인지...미리 약속 잡은것도 아니잖아요..친구만나는데 허락받나요?
13. ...
'14.12.31 9:38 AM (121.135.xxx.168)저는 왠지 남친이 님 놀리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님 떠보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그리고 약속맞다면 커플동반이겠죠14. . .
'14.12.31 9:51 AM (112.150.xxx.194)그래도 서운한일이에요.
미리 물어보던가..
31일날 다른계획없으면 친구랑 만난다고 미리 말이라도 하지. 31일은 아무래도 그냥 평일하고는 다른데.15. 샤랄
'14.12.31 10:04 AM (211.111.xxx.90)내가 일순위가 아니라는 뜻이잖아요
이런 남자 미련 두지 마세요
결혼하면 아무리 잘해도 연애때만 못한건데 연애부터 이러니
미리 언질을 하던지 상황 설명해 준거 아니면 어떨타입인지 눈에 훤하네요16. ...
'14.12.31 10:04 AM (211.211.xxx.224)크리스마스 같이 보내지 않았나요?
그럼 마지막날은 친구들이랑 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바로 휴일연휴라 얼굴볼 기회는 많잖아요..17. ㅐㅐㅐㅐㅐㅐ
'14.12.31 10:10 AM (218.144.xxx.243)???? 매년 오는 시모 생일도 별 것 아닌데
매년 오는, 가족도 아닌 그냥 사귀는 여자와의 31일이 뭐라고???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냈을 것 같은데 며칠이나 지났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080 | 마음속 구석에 숨겨놓은 비밀 18 | 비밀 | 2015/10/02 | 8,242 |
487079 | 8개월아기키우며 보육교사 공부 1 | 아기 | 2015/10/02 | 1,428 |
487078 | 블랙 프라이데이 | 리마 | 2015/10/02 | 952 |
487077 | "KTL,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기재부서 15억 예산.. 1 | 샬랄라 | 2015/10/02 | 795 |
487076 | 미친척하고 가방,지갑 바꿔보려고요. 29 | 가방 | 2015/10/02 | 7,479 |
487075 | 10월 홍콩 날씨는 어떤가요? 10 | 기쁨이맘 | 2015/10/02 | 4,663 |
487074 | 이영애 목소리 어떤가요? 26 | .. | 2015/10/02 | 5,974 |
487073 | 초등 수학과외 시세 5 | 드디어 | 2015/10/02 | 3,600 |
487072 | 싸이 박정현 왜 그랬을까... 17 | 6집 | 2015/10/02 | 26,304 |
487071 | 초5학년 체르니40번vs재미있는 곡 4 | 오잉꼬잉 | 2015/10/02 | 1,951 |
487070 | 치매 증상? 4 | 이상하다 | 2015/10/02 | 1,986 |
487069 | 짱짱한 기모나 불투명 스타킹 추천좀요 2 | ..... | 2015/10/02 | 1,335 |
487068 | 첫 만남에 악수하고 헤어졌어요 8 | 흐흐 | 2015/10/02 | 5,289 |
487067 | 인생은 정말 고통의 연속이네요 49 | ㅜㅡㅜ | 2015/10/02 | 20,785 |
487066 | 10개월 애기.. 밤에 깊게 안자는게 배고픔 때문인거같은데요 6 | aaa | 2015/10/02 | 1,769 |
487065 | 100일간 매일 5리터씩 물마신결과 33 | .. | 2015/10/02 | 30,005 |
487064 | 아이가 당한 학교폭력 생각만해도 잠이 안와여 37 | 속상 | 2015/10/02 | 4,946 |
487063 | 대구 찜갈비, 다른 부위 섞고·음식 재사용 '들통' 2 | 참맛 | 2015/10/02 | 1,501 |
487062 | 인생을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보내면 되는건지요? 1 | 인생 | 2015/10/02 | 1,438 |
487061 | 김밥 어떻게 마는거예요? 너무어렵네요 7 | ㅇ | 2015/10/02 | 2,342 |
487060 | 너무 짠 간장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ㅠㅠ | 2015/10/02 | 3,793 |
487059 | 맘고생 크게 해보신분들 궁금합니다 14 | 고민 | 2015/10/02 | 5,082 |
487058 | 1억 1 | 재테크 | 2015/10/02 | 1,578 |
487057 | 가끔 옛날 동영상 찾아보는데 김완선씨 이 동영상보고 놀랐어요. 9 | ... | 2015/10/02 | 3,388 |
487056 | 전문직이 되었다면 옛날 학벌.. 어떤게 낫나요 13 | ㅇㅇ | 2015/10/02 | 3,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