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승무원은 잘 살겠죠?
사무장 혼자 그 고통 감내하고 그 비리 다 밝히는 동안 혜택은 침묵한 그 여자가 받네요..
역시 이 사회는 남을 도와주면 안되겠어요..씁쓸한 세상이에요
1. ...
'14.12.31 12:49 AM (49.143.xxx.39)비겁한거죠..진짜 짜증.
2. ㅇㅇㅇ
'14.12.31 1:00 AM (117.111.xxx.105)신상털어보고 싶네요..드러운 ×
3. ㄹㄹ
'14.12.31 1:03 AM (116.127.xxx.145)나쁜짓하면 잘살드라구요.
4. 신상터는거
'14.12.31 1:08 AM (221.157.xxx.126)정말 싫어하는데 이 사람은 그 얼굴 함 보고싶네요
그 여자도 사정이 있었을거다 너라도 그랬을거다
그 여자도 가장이었을 수도 있다라는 댓글들 있던데
그런식이면 친일파를 비롯한 모든 쓰레기들 쉴드가 다 가능한겁니다
아,, 짜증나네요5. 그죠
'14.12.31 1:12 AM (122.36.xxx.73)그 여자 복장이나 태도등이 정말 맘에 안드는데 사무장 그분이 휘말려든것 같네요..사람인성 좀 보고 도와주시지..
6. 잘 살기는요
'14.12.31 1:14 AM (81.14.xxx.5)쟤 저러고 팽당하지. 저런 애들 잘못살아요.
7. 조땅콩한테
'14.12.31 1:24 AM (211.201.xxx.119)끌려 내려가게 놔뒀어야 하는데 . .엄한 사람만 피해봤네여
이거보니 괜히 도와준다고 나서지 말아야 겠어요 살려주니 지혼자 살겠다고 저러는 꼴보니 혈압이 ㅡ.ㅡ8.
'14.12.31 1:25 AM (182.221.xxx.59)돈 좀 챙기고 룰루랄라 하는 모습으로 보이던걸요.
고뇌나 죄책감은 조금도 찾아보기가 힘든 모습이라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러고 얼마나 잘살지 한번 두고 봐야죠.
회사 오래 다닐 생각이나 있겠어요???
한몫 챙겼나봐요9. ㅇ
'14.12.31 1:52 AM (116.125.xxx.180)신상털이 전문가 ㅇㅂ가 왜 조용하나 몰라요
저도 궁금~10. 1111
'14.12.31 1:57 AM (69.10.xxx.251)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
샤넬백 매고 긴머리 휘날리면서 검찰 조사 받고 나오는 모습에
토나와요.11. ...
'14.12.31 2:52 AM (81.17.xxx.242)미치지 않고서야 그 와중에 샤넬백 매고 입술 뻘겋게 칠한 채로 머리카락 쓸어넘기고 싶을까요?
딱 전형적인 무뇌아더라구요.
그 여자 하나 때문에 승무원들에 대한 인식만 더더욱 나빠질 것 같습니다.12. ...
'14.12.31 3:34 AM (108.54.xxx.133)이 여자 승무원 이 일 끝나면 회사에서 토사구팽이라는 거에 백 퍼센트 올인.
13. 사생활보호해야 한다지만
'14.12.31 5:14 AM (1.242.xxx.25)이 사람은 좀 밝혀져도 될것 같아요.
14. 평생
'14.12.31 10:01 AM (110.70.xxx.126)벌 돈이라도 번거 마냥 의기냥냥 하던데 사무장 폐인 만들고 이제 지 일 아니다 이건지....뒤에 재벌빽 있다고 눈에 보이는게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