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오래 보관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븐파 조회수 : 7,998
작성일 : 2014-12-30 23:59:13

김밥 좋아해서 사거나 만들면 하루만 지나면 맛이 변하네요

 

김밥 오래 보관하는 방법좀 알려주시와요~

 

IP : 182.21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밥
    '14.12.31 12:01 AM (58.141.xxx.9)

    김밥 냉장고에 뒀다가 먹을 때 계란지단을 넓게 부쳐서 그걸로 감싸서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어주세요 전 그게 더 맛있어서 일부러 김밥을 꼬마김밥으로 싸요 그럼 딱 길거리 좌판에서 바로 말아주는 계란말이 김밥 맛 나거든요
    그리고 김밥은 가능한 안남도록해서, 김밥 재료를 많이 다듬어놨다가, 먹을양만큼만 그 때 싸먹어요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행. 그러다 김밥 안해먹으면 다른 볶음밥 등 다른 음식 재료에 넣구요

  • 2. 원글
    '14.12.31 12:05 AM (182.210.xxx.52)

    김밥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그냥 그대로 계란 지단에 감싸서 먹으면 되나요? 김밥 냉장실에 밤새 보관하면 딱딱해지지 않나요?

  • 3. 김밥
    '14.12.31 12:11 AM (58.141.xxx.9)

    냉장고에 아주 오래 보관한거 아니고 하루정도면 그렇게 안딱딱해지고요 정 그러시면 살짝 전자렌지로 돌리세요 제가 먹을 때는 김밥을 얇은 꼬마김밥으로 싸니까 그렇게 안딱딱해졌어요 아무래도 얇으니까 계란 위에 올릴 때 수분이 같이 들어가니까요 요즘 날씨면 베란다에 두고 돌리셔도 되고요

  • 4. 김밥
    '14.12.31 12:18 AM (58.141.xxx.9)

    아 그리고 계란말이로 김밥 말을 때 계란말이가 완전히 다 익은 상태에서 감싸지 마시고 계란물로 위에가 반숙일 때 감싸는게 잘말려지고 수분기도 보충되는 팁입니다

  • 5. 음..
    '14.12.31 12:46 AM (211.212.xxx.236)

    저희 시어머님 비법인데요,
    모든 재료를 볶아서 싸요.
    단무지도, 시금치도 한번씩 불에 볶은 후에 식혀서 김밥을 싸요.
    그럼 잘 안상해요.

  • 6. . .
    '14.12.31 2:18 AM (220.86.xxx.47)

    김밥을 싸서 한줄씩 썰어서 냉동해요
    꺼내서 약간 녹여서 계란물에 지져요
    혼자라 그렇게 잘 먹어요

  • 7. 김밥땡
    '14.12.31 4:19 AM (220.72.xxx.48)

    윗님과 같은 방법인데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김밥을 썰어서 냉장보관 합니다.(냉동한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달걀에 소금 조금 넣어 휘져어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썰어논 김밥을 달걀물에 담았다 꺼내 후라이팬에 올립니다.
    달걀은 금방 익지만 밥알이 부드러뭐지도록 하려면
    중불이나 약한불에 전이나 동그랑땡하듯 부치세요.
    김밥보다 더 맛있는듯 합니다.

  • 8. 원글
    '14.12.31 11:52 AM (182.210.xxx.52)

    계란 지단... 한번 해봐야겠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38 딸아이 독일 여행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2 바람이 2015/07/31 3,160
468637 김현중여친만큼 남자에 집착하면 병일까요?? 7 rrr 2015/07/31 4,226
468636 초 중 고 대학생 무료사용 가능 1 오피스365.. 2015/07/31 1,054
468635 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3 .. 2015/07/31 813
468634 고기먹고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23 2015/07/31 3,006
468633 샤넬 백 거의 얼마정도면 사나요.. 5 삐약이네 2015/07/31 4,699
468632 딸아이가 넘어지면서 성기부분이 부딪혀서 피가 비쳤어요 4 코코아 2015/07/31 2,702
468631 냉면 면으로 소바해드셔보신분~~ davido.. 2015/07/31 715
468630 중딩1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 결과좀 봐주세요 6 ?? 2015/07/31 10,687
468629 지금 홈쇼핑 실리쿡 납작이 양이 너무 많죠? 6 청소홀릭 2015/07/31 2,664
468628 우리나라에서 as부담 적은 외제차는 뭐가 있을까요? 10 자동차 2015/07/31 3,424
468627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2 뉴라이트 2015/07/31 1,395
468626 저희끼리 진짜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시어머님... 18 목구멍 2015/07/31 6,310
468625 시부모는 본인아들이 월급이 작으면 며느리더러 벌어라 하나요? 13 .. 2015/07/31 3,897
468624 인생은 마라톤 같다 - 이인강 쿡쿡쿡828.. 2015/07/31 3,944
468623 연예인들 개런티 알게 되더니 아이가 마구 화내네요 8 ... 2015/07/31 3,119
468622 거절하기 힘든분의 돈빌려주란 부탁.. 135 ㅁㅁ 2015/07/31 15,067
468621 지하철비 넘 부담되요 ㅠㅠ 30 비싸 2015/07/31 5,633
468620 유아교육과 재학생인데, 베이비시터 할 수 있을까요? 9 베이비시터 2015/07/31 2,618
468619 아래 제사 글을 읽고서 궁금해요. 4 맏며느리 2015/07/31 1,411
468618 운동하는 아이 두신 분들... 2015/07/31 1,065
468617 (펌) 살찐 내 비계가 싫지, 내가 싫은게 아니라는 남편 5 열받네요 2015/07/31 2,198
468616 암살봤어요 (노스포) 2 박자매 2015/07/31 1,555
468615 급~~1박2일 여행지추천해주세요 3 여행지 2015/07/31 1,155
468614 여름휴가에 시댁 가시는 분 계신가요? 27 2015/07/31 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