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키만 봐도 눈에 하트가 나오는 남편
어쩔 줄 몰라해요
워낙 온화한 사람이라
안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화낸걸 못본 정도구요
삼시세끼 밍키 꼬리만 봐도 아빠미소 작렬
버려지는 아이 뉴스를 보더니 제 손을 잡고 울어요
자기 아이를 낳으면 과연 어떨지 궁금해요
늙은 부부....
우리 아이는 언제 와줄까요? ㅠㅠ
1. . . .
'14.12.30 11:13 PM (220.86.xxx.47)새해에는 밍키보다 더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가 찾아오길 바랄께요.저도 그럼 더 좋구.
화이팅!2. ㅇㅇ
'14.12.30 11:14 PM (223.62.xxx.103)원글님에게 천사같은 아기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3. 원글
'14.12.30 11:16 PM (175.223.xxx.52)감사합니다 ㅜㅜ
4. . .
'14.12.30 11:18 PM (223.62.xxx.187)이런 분들께 복 많은 아가가 꼭 찾아가길 빌어요.
5. 포로리
'14.12.30 11:28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내년에는 희망의 선물이 꼬옥 두분께 찾아가길 빌어요
6. ....
'14.12.30 11:31 PM (211.55.xxx.189)예쁜 아가 꼭 만나시길 온 마음으로 빌어드릴게요~
7. 맘편히가지시면
'14.12.30 11:52 PM (220.121.xxx.3)뜻밖의 선물같이 아기가 오더라구요
정말 사랑가득한 분이신데 꼭 가지실겁니다~!8. 댓글달려고 로그인
'14.12.30 11:55 PM (58.122.xxx.128)새해에는 천사같은 아기가 꼭 찾아와줄걸로 믿어요. 오래 기다리신만큼 건강하고 착한 아기가요^^
아기 키우는 것 너무 힘들잖아요, 그때를 대비해서 두 분 다 씩씩하게 열심히 운동하셔야해요!!9. 힝..
'14.12.31 12:02 AM (14.35.xxx.30)저두요... 밍키 너무 이뻐요.. 저희도 아이가 없어요.. 전 언제나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폐경을 걱정해야되는 나이인데..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ㅠㅠ 지나간 십여년이 잠시잠깐 지나가버리는 바람같네요..
내년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봅니다..^^10. 나둥
'14.12.31 10:44 AM (1.236.xxx.186)눈물이 핑~저희도 그토록 고대하던 아이가 없어요.
삼신할미 직무태만이라고, 원치않는 가정엔 떡하니 애기 주고
오매불망 애기 원하는 집엔 소식하나 없고.....
화낸 적이 없다는 대목에선 헐~ 너무 신기해요.
새해에는 아기 기다리는 가족 모두에게 선물처럼 아기가 짠~하고
와주길 기도해봅니다.11. 곧곧
'14.12.31 11:23 AM (164.124.xxx.147)아기천사 찾아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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