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 1센치벌써 6년 됐어요
근데 근종인줄 알고 주변에 물어보고는 별거아니줄알았더니
이게 무서운거라고 ~~ㅠ
어째요
수술은 소파수술과 비슷하다는데
해보신분 ~ 병원이 무서워 수술이 무서워 계속 미뤘는데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 용종 있다는데~어떤 수술인지
무서워서요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4-12-30 22:59:53
IP : 220.80.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30 11:02 PM (220.120.xxx.218)애기 갖기 전에 착상 할 자리에 용종이 있다 그래서 부랴부랴 수술했었어요. 입원도 반나절 하고 퇴원해서 별 수술 아닌거라 생각했는데 무서운거래요?! ㅠㅠ 전 다행히 잘 돼서 수술 3개월만에 애기 가져서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2. 별거아님
'14.12.30 11:04 PM (112.150.xxx.63)자궁내시경으로 간단히 제거 가능해요.
저도 차병원에서 용종제거 했는데
혼자가서 자궁경하고 잠시 휴식하고 혼자 집에 왔어요3. ~~
'14.12.30 11:20 PM (220.80.xxx.27)그게 조직검사 하는거라는데요
1센치 ~~작으니 괜찮을지
아 무서워서 안한지가6년이니
의사샘이 어이없어해요
수면으로 하는지 자궁경은 입구를 넓혀서 아프고
소파술은 간단히 긁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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