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상식에서 안내상씨와 송윤아가 만났겠군요

..... 조회수 : 8,310
작성일 : 2014-12-30 22:55:15


기분 더럽겠어요.


IP : 223.62.xxx.1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30 10:55 PM (218.37.xxx.227)

    대박이네요!!!

  • 2. ...
    '14.12.30 10:56 PM (112.169.xxx.106)

    바늘방석이겠숑

  • 3. 여동생
    '14.12.30 10:57 PM (180.182.xxx.245)

    피눈물값으로 그자리꽤차고있는사람 보는 심정이 어떨까요.

  • 4. 송윤아
    '14.12.30 10:57 PM (119.64.xxx.147)

    안내상 상받아서 나갈때 보니까 자리에 없더라구요
    다시 돌아왔나봐요 ? 웃으며 앉아있네요

  • 5.
    '14.12.30 10:57 PM (211.36.xxx.95)

    그래서인지 송윤아 얼굴이 어둡네요

  • 6. .....
    '14.12.30 11:00 PM (223.62.xxx.103)

    안내상씨, 상 받으셨네요.
    sbs 조강지처클럽인가 그 드라마에서부터 팬이예요.
    이름이 안내상이라 상과 인연이 없었는데 장보리의 인기가 본인에게까지 온 거라고 하시네요.
    축하합니다~~!!

  • 7. 요리좋아
    '14.12.30 11:00 PM (112.149.xxx.177)

    안내상씨 연기도좋고 품성도 좋아보여요
    송윤아 같은*이 앞에 앉아있어서 기분 더러울거같아요
    송윤아야 양심이 있어라

  • 8.
    '14.12.30 11:00 PM (222.110.xxx.73)

    그딸과 저희애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어요.본부인과 친한 분이 계셨는데 깊은 말은 못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해요.그 당시 본부인과 친한분들이 많이 우셨어요.그 분캐나다인가 갔다고 들었네요.

  • 9. 평생
    '14.12.30 11:01 PM (59.7.xxx.207)

    피해다녀야 할 사람이 있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닌듯

  • 10. 안내상씨도 알겠죠
    '14.12.30 11:01 PM (111.118.xxx.140)

    어지간 해야...

    저건 그냥 특급 철판~~취급하시겠죠^^

  • 11. 좋아
    '14.12.30 11:02 PM (211.36.xxx.95)

    안내상 연기 정말 잘해서 넘좋아요

  • 12. .....
    '14.12.30 11:04 PM (223.62.xxx.103)

    위 댓글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송윤아는 죗값을 받던지, 같은 꼴 꼭 당하길....

  • 13. 나나
    '14.12.30 11:05 PM (116.41.xxx.115)

    안내상씨 축하드려요~~~

  • 14. 썸씽썸씽
    '14.12.30 11:05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프로잖아요. 여기서 이러는 우리랑 그들은 다르겠죠^^.

  • 15. ..
    '14.12.31 6:18 AM (162.217.xxx.151)

    글쎄요..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아요.
    때로는 잘못보다 쌓아온 정이 먼저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생과 이혼했어도 설경구에게 인간적인 이해가 먼저일 수도 있을테고..
    송윤아도 불륜이건 아니건 밉지만은 않을수도 있어요.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고.. 어쩌겠어요. 그들이 운명이었을 수도 있는건데.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처음엔 정말 미웠는데, 미우면서도 밉지 않았거든요.
    지금 어디선가 만난다면, 그래 너도 늬 운명이 있었던게지. 내 동생이랑은 그렇게 끝났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잘 살아라. 마음속으론 그럴 것 같아요.
    부부가 이혼한다는게 어디 한쪽만의 잘못인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고..
    결정적인 사유는 바람이었을지 몰라도, 사소하게 안맞는게 있어 왔겠죠. 어쨌거나 두번 이혼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새로운 사람이랑 잘 살기를 바랄 것 같아요. 어쨌건 내 조카의 아빠잖아요. 불행을 빌어 뭐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16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91
471015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99
471014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110
471013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854
471012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124
471011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105
471010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953
471009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64
471008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42
471007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98
471006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5,042
471005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79
47100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300
47100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63
47100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429
47100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437
47100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310
47099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553
470998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445
470997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80
470996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58
470995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935
470994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152
470993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205
470992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