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갑자기 터질 수가 있잖아요.
요즘은 쇼핑센터도 서비스가 되긴 하던데
친구나 아는 분에게 빌릴 경우 어떡하세요?
저는 방문한 가정에서 급해서 빌린 적이 있는데
갖다 줘야 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마음에 자꾸 남아 있는데 친구처럼 편하지 않은 경우
급하다고 빌렸는데 그냥 넘어갔네요.
저라면 아무렇지 않게 빌려주겠지만 빌린 사람은 좀 걸리네요.
가끔 갑자기 터질 수가 있잖아요.
요즘은 쇼핑센터도 서비스가 되긴 하던데
친구나 아는 분에게 빌릴 경우 어떡하세요?
저는 방문한 가정에서 급해서 빌린 적이 있는데
갖다 줘야 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마음에 자꾸 남아 있는데 친구처럼 편하지 않은 경우
급하다고 빌렸는데 그냥 넘어갔네요.
저라면 아무렇지 않게 빌려주겠지만 빌린 사람은 좀 걸리네요.
이때까정 많이 빌려줬는데 갖다주시는 분 없었네요.빌려줄 당시에 고맙다는 인사만 들었네요.섭섭하거나 그렇지 않던데요.다시 받기도 그렇잖아요.
한박스 아니고 하나는 갚기도 받기도 좀 그래요
전 한두개 더 얹어서 줘요..
주변인들은 남친한테 비싼 백도 척척 받아내고 하던데 전 못 챙겨 줘서 안달난 사람처럼 전전긍긍 해서 학생 신분 대 직장인으로 했던 연애에서도 5:5였네요.
1-2개 빌린적 있고 빌려준적 있지만 갚아야 하는건가요???
빌려달라 안하고 하나 있으면 달라 했고 줄때도 빌려주는거라 생각 못했는데...
오히려 과한 갚음은 부담스러워요
커피정도면 몰라도
생리대는요
그냥 그사람도 급할때 나한테 빌리겠지 하고
잊어버려요
처음부터 달라고 하세요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지요
그거 하나 갚는 게 더 이상해요
만약 제가 빌려줬는데 나중에 내미는 사람이 이상할 거 같아요
마치 담배 한 개비 빌려피고 나중에 갚는 것 같은 .
여중 여고라서 빌렸다면 반드시 갚죠. 긴요하니까
전 옆자리 동료에게 빌렸어서 그냥 갚았어요. 매일 보는 사이라~
생리대도 갚나요 ㅜㅡㅡ
학생때나 직장다닐때는 돌려줬어요.
그분들도 상비로 들고 다니거나 구비니 급할때 없을수도..
그런데 친구집이나 그런건 안 돌려줬네요.
자기집에 온 경우....접대의 연장같아서 다시 받을 생각은 없더군요.
남에게 빌리는 거 싫어해서 탈의실 상비했더니
여직원이 15명인데 한 두개 빌려가고 갚는 사람 하나 없음..
그러다 내가 써야 할 때는 정작 없고.
그냥 사무실 서랍에 두고 씁니다.
돈 빌린 건 잘 갚는 사람들인데 어째 생리대는?
여중 여고 졸업해도 여자에겐 늘 긴요한 물건이거늘.
열 두어개 넣어놓고 6천원에 파는데 하루에 그거 다 쓰죠.
생리대 싼 소모품 아니에요...
때되면 생리대 혹 있냐고...
혹시 아까 마트가면서 파 샀으면 몇뿌리(한뿌리말고 꼭 몇 뿌리....) 좀.....
그런 애매한거 잘 빌려가는 옆집녀생각나네요.
한두번 엮이다보면 왜 빌려줘야하나 생각하게 만드는...
말은 빌리지만 그냥 쌩까기 쉬워서 가져가면서....알면서도 그런 밉상있어요....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죠.
편의점에서 요즘 낱개로 팔아서 직접 살지언정 빌린 적은 없네요.
여긴 피곤한 여자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원~
하나에 2백원꼴이니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전 공중화장실에서 모르는 아줌마 준 적도 있는데;;
저도 빌려도보고 빌려주기도 했지만
한번도 그걸 돌려받거나 돌려주려고 생각조차 한 적 없어요.
그건 그냥 익스큐즈 아닌가요???
어휴 여긴 피곤한 여자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원~ 2222222222222222
사거나 자판기 이용하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빌리거나. 외국 출장 중에 늦은 밤이라 벨보이 심부름 서비스 이용한 적도 있어요. 엄청 비싸게 받더군요.
한 개 빌린 경우에는 따로 갚지는 않았어요. 평소에 차나 여유있게 산 물건 나누면서 친분 다져요. ^^
3-4개 든 거 팔아요.
언능 내려가서 사야지 왜 빌려요.
그냥 주셔도 되지 않나요..매번 그러는거 아니면 그냥 주시고 매번 그러면 언제 한번 맘 잡고 편의점 데려가서 한통 사달라고 하세요.너 빌려달랄때 하나씩 줄께.하구요.
생리대는
빌리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하는 것이다
응급약품같은거 아닌가요?
그걸뭘돌려주고 돌려받나요?
얼마하지도 않는거
전 낯선여자가 생리대있냐고 해서 꺼내준적있어요ㅋ
급할때도있는거같아요
저는꼭줍니다
내기좀피곤하게사나봅니다
헐. 생리대하나갖고..뭘 갚아요. 막 열개를 빌려갔다면 몰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791 | 편안한 운동화 공유부탁해요 (족저근막염휴유증) 18 | 궁금 | 2015/06/23 | 5,622 |
457790 |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놓았는데요 3 | 도와주세요 | 2015/06/23 | 823 |
457789 | 메르스 진정세인가요? 16 | 연습 | 2015/06/23 | 5,140 |
457788 | 기본 질서도 모르는 아이들 6 | .. | 2015/06/23 | 1,222 |
457787 | 냉장고를부탁해 맹쉐프 보다 써니얼굴이 더들어오던데;; 21 | 맹쉪 보다 | 2015/06/23 | 14,685 |
457786 | 회사에서 상이나 부의금 낼 때 궁금합니다. 7 | 어썸와잉 | 2015/06/23 | 17,306 |
457785 | 평택 성모병원장이 공개한 메르스 정부 압력 12 | 숙주는 정부.. | 2015/06/23 | 3,316 |
457784 | 꼭 그 해에 옷 두 번은 구입하는 우리 애들 6 | 아깝다 | 2015/06/23 | 1,593 |
457783 | 가구 추천해주세요~ 3 | 쇼핑은힘들어.. | 2015/06/23 | 947 |
457782 | 2012년도 후반~2013년도 말에 부동산 가격이 왜 폭락? 1 | 폭락했나요?.. | 2015/06/23 | 1,171 |
457781 | 과고를 가면 대부분 스카이 가나요? 7 | 궁금 | 2015/06/23 | 2,797 |
457780 | 고관절 아파서 고생중에요ㅠㅠ 3 | 간절한 마음.. | 2015/06/23 | 1,827 |
457779 | 오늘 7시,홍대앞.. 3 | bluebe.. | 2015/06/23 | 1,160 |
457778 | 생활복 안 입는 중학교 많나요 18 | .. | 2015/06/23 | 1,863 |
457777 | 해지스 크로스백인데 어때요? 7 | 산책 | 2015/06/23 | 2,096 |
457776 | 너를 기억해는 보신분 없나요? 5 | ... | 2015/06/23 | 1,510 |
457775 | 인감도장,땅문서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4 | .. | 2015/06/23 | 2,639 |
457774 | 아웃백도시락 요즘 먹어도 되나요? | 아웃백 | 2015/06/23 | 418 |
457773 | 목동 파라곤 거주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조언 | 2015/06/23 | 13,457 |
457772 | 난뚱뚱 ~옷은 사고싶고 쇼핑이 열리다 1 | 82못하는동.. | 2015/06/23 | 964 |
457771 | 무단으로 82 게시글 인용한 기사들에 대해서는 8 | ㅇㅇ | 2015/06/23 | 899 |
457770 | 전신 마취 후 후유증이 있었나요? 11 | ... | 2015/06/23 | 3,772 |
457769 | 자동차보험다이렉트 어디가 나을까요? 5 | 도레미 | 2015/06/23 | 1,742 |
457768 | 4조5천억 투자한 하베스트 부도직면..국민연금 동원 계획 2 | 민생파탄 | 2015/06/23 | 1,132 |
457767 | 여름휴가 결정하셨어요? 2 | .. | 2015/06/23 | 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