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결재금액이 완전 틀리게결재되었다는데

상품권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4-12-30 22:15:27
오늘 모 아울렛에서 옷을 구입했어요. 상품권 20만원을 내고 나머지 차액을 카드로 계산하고 나왔어요.

근데 방금 샵에서 전화가 와서 제가 낸 상품권이 2만원이라구 하더라구요. 저는 이마트에서 산 상품권을 20만원을 냈거든요.

샵매니저분이 상품권과 카드를 들고가서 결재하셨는데. .
그샵 매니저분은 상품권 결재한 손님이 저밖에 없다고 하시고. 저는 상품권을 산지는 두달되었지만 쓴적이 없기때문에 고대로 두장을 냈어요.
그래서 제가 이마트에 전화해서 상품권추적해달라하니 정확히 날짜는 알아야 조회가 가능한데 날짜가 정확치
않아 할수가 없다구 합니다 ㅠㅠ

샵마스터가 맞다면 이마트에서 잘못준것이고, 이마트가 맞다면 샵에서 착오가 있는건데. .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Cctv를 돌려볼 생각인데 0000까지 잘 나올까요? ㅠ
IP : 59.13.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30 10:46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구매한지 며칠 안되었다면 날짜를 헤아려보세요. 씨씨티비엔 글자 확인정도까진 안나옵니다.
    그리고 직원이 들고가 결제했다면 직원이 1차 확인, 결제자가 2차 확인하죠. 그러고서도 발견못한게 이상하네요.

    그쪽의 일방적 주장이니 그쪽에서 2만원짜리 상품권이라는 증빙을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왜 제대로 결제한 원글님이 그걸 증빙하나요?
    백화점측 그말이 사실이라면 두명이나 보고도 확인못한 책임도 있고, 직원이 가면서 빼돌렸을 가능성도 있죠. 물론 직원을 의심할건 아닙니다만, 주장하자면 그렇게 할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원글님이 2만원짜리 상품권을 낸게 아니라면 백화점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 도둑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 2. 상품권
    '14.12.30 10:56 PM (59.13.xxx.251)

    백화점이 아니라 모 상설매장이예요 ㅠ 님글 읽어보니 직원분들이 많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짜고짜 금액이 잘못결재되었다해서 황당했어요. 직원분이 두번이나 보셨는데 확인안하신것도 이상하고. 저는 이마트에서 실수했나 그생각도 들었거든요ㅠ 저도 확인을 안한 탓도 있구요~그쪽에서 알아서 확인하시라 해야겠네요. 조언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45 남편이 3교대한다는데 공장직인가요? 8 3교대 2015/07/16 2,580
463944 시내 식당이랑 산속 식당이랑 4 써빙 2015/07/16 704
463943 교수가 승진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궁금 2015/07/16 2,575
463942 아이가 가출했다네요 3 ㅁㅁ 2015/07/16 1,857
463941 미드 보는 사이트 12 미드폐인 2015/07/16 9,413
463940 집에 건강보험증이 왔는데요.. 5 의료보험 2015/07/16 1,230
463939 운동시작. 우울증에 도움 받고 있어요. 3 cvcv 2015/07/16 1,574
463938 강화군 중학교 무상급식 중단 2 1%만을 위.. 2015/07/16 1,140
463937 화상치료? (실비보험청구 할수 있나요?) 4 .. 2015/07/16 5,440
463936 국정원이 미디어오늘 기자 사칭..안수명 박사 해킹시도 1 데블엔젤 2015/07/16 777
463935 ‘이승만, 일본 망명설’ 보도한 KBS 간부 4명 보직 해임 4 세우실 2015/07/16 919
463934 오늘 원세훈판결 기대하지마세요. mb가 어떤사람인데요. 3 ㄱㄱㄱ 2015/07/16 878
463933 과외교사가 넘 착해서 불만이라네요 3 ㅁㅁ 2015/07/16 1,390
463932 여름방학 시작전인데 아이들 학급에 진로교육 소책자 나눔에 동참하.. 2 사교육 걱정.. 2015/07/16 431
463931 페라가모 지갑 인터넷과 백화점 차이가 있나요? ㅁㅁ 2015/07/16 1,477
463930 남편과 친밀감있게 사는 방법? 무슨 대화? 꼭 도와주세요. 20 결혼15년차.. 2015/07/16 4,176
463929 문득 맑은 소내장탕이 먹고싶었어요..(도움요청) 6 하루하 2015/07/16 859
463928 남원, 담양 여행 9 꽃향기 2015/07/16 2,914
463927 급)닭죽 맛보니 상태가 애매한데 먹어도 될까요? 9 자취생 2015/07/16 931
463926 너그러워지고 싶어요. 4 ... 2015/07/16 1,119
463925 와이프 밤 늦게 오면 데릴러 오지 않나요 18 섭섭 2015/07/16 3,522
463924 영화 손님...보세요~! 9 .. 2015/07/16 2,577
463923 주방타일 블랙vs회색vs알록달록..어떤게 예뻐요? 9 고민 2015/07/16 5,005
463922 오늘 삼성과 엘리오트가 결판나는 날이라는데요 3 ..... 2015/07/16 919
463921 두 다리가 너무 아팠었는데 죽비로 두들기고 좋아졌어요. 5 사실객관 2015/07/16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