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왜이리 좋은지 돌아서면 배고프고 입 심심하고
자고나면 허리 늘어나있고 걱정하면서 먹고 또 먹고ㅠㅠ
식욕조절이 잘 안됩니다. 두어달사이 5키로나 불었네요............
날씨 좀 풀리고 아이 원에 다니면 운동 병행할예정인데
주위에 한약을 먹더라구요. 밥맛없어지는 한약
그런데 약값이 한달에25만원 정도 한다는데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또 여기저기 물어보니 양약은 한달분 7-8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사실 부작용이 있을까봐 겁도 나요. 그런데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못하겠어요....
으앙~~~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