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 여자 세입자 연락이 안되요.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4-12-30 19:56:23
5년째 안팔리는 외곽 아파트예요.
작은 평수고. 내년이면 만4년 사는 세입자가 연락을 안받네요.
팔릴것 같다고 부동산에 집 보겠다는데..
저도 5일전에 부동산에서 연락오면 협조 부탁드린다고 문자 보냈는데 연락없었고,
부동산에서도 일주일째 연락해도 전화 안받아서 난감하다네요.
오늘 저도 또 문자보내고 전화 했는데도 연락안되서,
오늘중으로 연락 안주시면 경찰서에 신고 한다고 문자
보냈어요.
내년 50 된 여자분 혼자 사시는데, 별일 없겠죠?
그나저나 왜 연락이 안되는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참 별생각이 다 드네요.
IP : 1.243.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30 8:09 PM (14.15.xxx.213)

    무서워
    연말이라 어디 멀리 가신건 아니구요?
    혹시 모르니까 찾아가 보세요
    나중에 꼭 글올려주세요

  • 2. ..
    '14.12.30 8:14 PM (1.243.xxx.44)

    혼자 사시고 나이 50 된 분이라 일이 늦게 끝나나보다 생각해서, 늦더라도 오늘 안으로 연락 달라고 했구요.
    연락 없으면 경찰에 신고 하려구요.

  • 3. ㅇㅇ
    '14.12.30 8:27 PM (211.36.xxx.125)

    장기 해외 여행 중 아닐까요?

  • 4. ..
    '14.12.30 8:33 PM (1.243.xxx.44)

    장기 해외여행 중이라도 문자는 할수 있지 않나요?
    몇시간 안남았군요.
    오늘이.

  • 5. 만약
    '14.12.30 9:00 PM (120.142.xxx.61)

    외국갔다면 로밍안해놓고 갔을수도 있어요
    휴가중 여행지에서 한국으로부터 오는 연락 안받으려 일부러 그러더라구요.

    여행이 아니라면...
    걱정할 일은 안 일어났길....

  • 6. ..
    '14.12.30 9:01 PM (116.33.xxx.148)

    관리소에 연락해보세요

  • 7. 혹시 모르니
    '14.12.31 10:30 AM (116.41.xxx.233)

    관리소에 물어봐서 밤에 불켜지는지나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지 확인해보시고 그런것조차 없었다면 경찰불러서 들어가셔야죠..
    원룸임대하는데..열흘 가까이 연락안되서 결국 경찰불러 문열고 들어갔더니...나중에 그 뒷처리하고 일년 가까이 그 방 비워뒀어요...
    그후로 몇일 연락 안되는 세입자 있으면 신경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284 논평]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규탄한다! 핵발전 25기가 된 한.. 3 녹색당 (펌.. 2015/10/31 607
496283 투표율64.5%나온 호남에서 3위. 문재인지역구는 20%지고요... 7 재보궐선거 2015/10/31 1,501
496282 스노든 '한국도 미국 NSA의 감시 대상' 2 빅브러더미쿡.. 2015/10/31 877
496281 정말 울고 싶네요 ㅠ 33 무념 2015/10/31 17,129
496280 불편한진실- 한국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군을 지휘했다. 5 알려지지지않.. 2015/10/31 1,637
496279 [사설] 해외 학자 154명이 반대하는 국정화, 국제적 망신이다.. 1 학부모 2015/10/31 664
496278 저축은행도 사망하면 가족들이 돈 찾을수 있나요 4 ᆞᆞᆞ 2015/10/31 1,861
496277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새옷을 줘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4 2015/10/31 3,318
496276 국정화 반대집회 참가 확인 거부한 교사도 조사하라? 6 샬랄라 2015/10/31 1,054
496275 요즘 둘째 있는 집 엄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11 ㅇㅇ 2015/10/31 5,064
496274 은광여고 왕따 자살 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49 그렇게 2015/10/31 5,919
496273 출산후 스릴러영화 못보게되신분 계세요? 3 2015/10/31 914
496272 I. Seoul. U.나. 서울. 너. 전 왠지 그넘이 생각이 .. 3 그 넘 2015/10/31 1,838
496271 사는 재미 혹은 의미 5 /// 2015/10/31 1,825
496270 88년도에 고2면 88학번 아닌가요? 19 내가 치매인.. 2015/10/31 4,380
496269 귀여운 다섯살 아들얘기 해봐요. 8 ..... 2015/10/31 2,349
496268 이 회사 객관적으로 계속 다녀야 할까요? 32 고민이네요 2015/10/31 4,853
496267 너무 기가 막힌 사연이네요..(학교폭력 자살사건) 49 ... 2015/10/31 6,669
496266 이런 기분 뭘까요? 울적함? 1 파란하 2015/10/31 733
496265 로즈마리가지만 물병에 놓는거 사신분 있으세요? ... 2015/10/31 707
496264 응답하라 1988 0회 봤어요. 46 호돌이 2015/10/31 11,064
496263 드디어 옆집이 이사갔어요. 행복 2015/10/31 1,857
496262 조카둘이 오는데요 2 오늘뭐하지ㅠ.. 2015/10/31 1,334
496261 귀접현상(가위) 때문에 걱정이에요 17 ... 2015/10/31 10,765
496260 독서를 많이 했는데도 언어영역 점수가 늘지 않는건 왜 그런거에요.. 49 .... 2015/10/31 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