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뽑아보신분께 질문입니다
제 몸상태가 3월말에 암치료끝내구 몸컨디션이 완전 회복한건 아니라서요 집안일 쉬엄쉬엄 할정도로 회복은했는데 그래도 힘들때가 많아요
사랑니 발치하구 혹시 힘들면 어떻하나 걱정되서요
봄쯤으로 미룰까 생각들어서 글올려봤어요
사랑니 뽑고 몸이 힘드신분들 계셨는지요~
1. ...
'14.12.30 7:23 PM (220.86.xxx.22)사랑니가 똑바로 나서, 마취하고 뽑는 경우가 있고,삐뚫어져서 났을경우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수술해서 뽑았었는데, 많이 붓고 , 며칠은 먹는 걸 제대로 먹을수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급한 상황 아니시면, 조금 미루시는게 나을거 같아요.2. ...
'14.12.30 7:30 PM (1.236.xxx.149)사람 마다 다른 거 같아요. 사랑니 두 개 뽑고 당일 술 먹고 신나게 놀았단 사람도 있지만 저는 몸 약한 편 아닌데 이틀 정도 몸살 났어요. 마취 하면 오래 피곤한 편이라 많이 힘들었어요.
3. 얼굴이 팅팅 부었어요
'14.12.30 7:31 PM (14.15.xxx.213)병원가서 물어보세요
뽑기 힘든 케이스면 막 부셔서 뽑던데
전 한시간 이상 작업 피바다 됨 ㅠㅠ
팅팅 부어서 힘들었는데 회사는 다닐만 했어요4. 랄랄라
'14.12.30 7:35 PM (14.52.xxx.10)다 개인차라...원글님 몸상태도 안좋고 힘드실때인데 가급적 미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체력 더 보강된뒤에 뽑아도 될것 같아요. 당장 사랑니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든것도 아니실테니까요.
5. ㅇㅇㅇ
'14.12.30 7:36 PM (121.128.xxx.193)전 옆으로 나고 자꾸 잇몸이 부어 뽑았어요.
미리 약 받아 예약시간 전에 약 먹고 뽑았는데 뽑는줄도 모르게 정말 순식간에 뽑고 붓지도 않고 괜찮았어요.6. 나야나
'14.12.30 7:41 PM (112.161.xxx.33)제가 암 진단받고 바로 사랑니 부터 발치했어요 암수술은 12월 발치는 10월에 했는데 한달고생했어요 오른쪽 아래사랑니였는데 이주는 정말 미친듯아팠어요 몸 컨디션 별로이면 미루심 어떨까요 상태가급하면 어쩔수 없지만요 정말 누워있는 사랑니는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빼기 힘들다고하더라구요
7. 3개뽑음
'14.12.30 7:43 PM (223.62.xxx.80)윗니 2개는 연달아 뽑았어요
별로 붓지도않고 힘들지도 않았으니
하루차이로 뽑았지요
근데 아랫니 뽑고 턱도붓고, 목까지 아프고요
진통제 시간맞춰먹고 입도 잘 벌리지못해서
우유에 빨대꼽아 마셨어요
한 3일은 심하게 아팠던것 같아요
그렇게 10년전쯤 뽑고 썩은 사랑니하나 아직 남아있어요
급한거아니시면 조금 미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8. 고민
'14.12.30 8:59 PM (117.111.xxx.5)대단히 감사합니다 좀 미뤄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433 | 경찰, 마티즈로 재연... 당연 녹색 !!! 3 | ... | 2015/07/23 | 1,812 |
466432 | 강아지가 핥아주는거 16 | 설 | 2015/07/23 | 5,936 |
466431 | 아파트로의 이사 2 | 궁금 | 2015/07/23 | 1,118 |
466430 | 운동 꼭 해야하나요? 다이어트ㅠ 18 | 사랑스러움 | 2015/07/23 | 4,686 |
466429 | 지금 오늘 뭐먹지? 에 나오는 달콤한 케이크 만들어주시는 여성 .. 15 | 제니 | 2015/07/23 | 4,038 |
466428 | 독일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파블로바 | 2015/07/23 | 2,060 |
466427 | 강용석 마눌 58 | 그냥 | 2015/07/23 | 29,859 |
466426 | 식기세척기 위치가 싱크볼에서 좀 떨어지게잇으면 어떤가요 6 | 열받아 ㅜ | 2015/07/23 | 1,490 |
466425 | 요즘 세수를 대여섯번은 하는데 8 | 기름이 막 .. | 2015/07/23 | 2,581 |
466424 |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나요? 8 | .?. | 2015/07/23 | 7,513 |
466423 | 울릉도여행 초등자녀 괜챦나요? 3 | 여행 | 2015/07/23 | 1,235 |
466422 | 수고했어그동안.., 2 | 조금은 | 2015/07/23 | 1,344 |
466421 | 미국에서 조카가 왔는데 너무 심심해해요 ㅠㅠ 26 | 이모 | 2015/07/23 | 5,466 |
466420 | 자취생 아침 도시락 배달 어디가 좋아요? | 질문 | 2015/07/23 | 1,648 |
466419 |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급이 몇 개인가요? 6 | 초보 엄마 | 2015/07/23 | 2,942 |
466418 | 담임 선생님 간식은 뭘 보내드려야 할까요? 16 | 1학년 담임.. | 2015/07/23 | 3,406 |
466417 | 중3영어 학원다니기는 늦은건지요? 4 | 휴.. | 2015/07/23 | 1,913 |
466416 | 황당했던 집들이 52 | 집들이 | 2015/07/23 | 20,015 |
466415 | 이런 진상 친구도 있었네요. 31 | ㅇ | 2015/07/23 | 12,625 |
466414 | 학군이 나쁘 다는게 갈만한 학원이 없는곳 포함인지요? 1 | 학군 | 2015/07/23 | 853 |
466413 | 팬티라인 안드러나는 속옷 추천 부탁드려요 4 | 속옷유감 | 2015/07/23 | 3,156 |
466412 | 요새 셀린느트리오백 얼마나 하려나요? | hopeho.. | 2015/07/23 | 772 |
466411 | 선물 드리면서 대박 말실수를...ㅜㅜ 49 | 에고.. | 2015/07/23 | 16,849 |
466410 | 지하철 쩍벌남 대처법 발견했어요 10 | ... | 2015/07/23 | 3,836 |
466409 | 예전에 강남애들 공부 못하면 강북으로 학교 다녔나요? 8 | .. | 2015/07/23 | 1,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