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4.12.30 7:07 PM
(175.209.xxx.18)
제 생각엔 원글님이 연습 겸 도움 겸 하시려면 본인 블로그나 아님 다른 까페 같은데다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는 정말 그야말로 별의별 연령대와 취향 직업군 종교 등등 분들이 모이니까 아무래도 좀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이 많을수 있겠지요...
2. ...
'14.12.30 7:09 PM
(116.36.xxx.133)
저도 지금 들어와서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마음 다독이세요...
모든 일이 내맘같지 않으니 님은 좋은 기분으로 한 일이 다른분들에게는 불편했나보네요...
3. ....
'14.12.30 7:13 PM
(14.53.xxx.227)
저도 사주 재미로 가끔 보는사람인데요, 삭제가 부당하다고는 생각안되어요.
한번 자리깔고 봐주시기 시작하면 여기 아주 사주판 될테니까요.
아까 글도 봤었는데 두분만 봐드리겠다고 하셨어도 줄줄줄 댓글이 달렸었지요.
4. 야나
'14.12.30 7:13 PM
(121.172.xxx.28)
아마추어분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왜 진료도 병원에서 안받고 의술 책 좀 읽었다는 동네 아저씨한테 받으면 안좋은 것 처럼요.
5. 헐
'14.12.30 7:13 PM
(14.15.xxx.213)
삭제됐나요?
명목이 뭐죠?
영리 목적? 사기 금품 갈취?
6. 이와중에
'14.12.30 7:15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또 사주 올린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7. 그런데요
'14.12.30 7:16 PM
(123.142.xxx.254)
저도 아시는분이 (이웃) 대학을다니시면서 명리학을 공부하셧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봐달라고했더니 그분은 안된다고하시더군요.
사주는 정말 잘 풀어야지 잘못 봤다가는 완전 다르게 풀게되고 상대에게 상처가될수도있다고..
조심스러운거라고..
아직 공부중이신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시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8. 정 공부하시려면
'14.12.30 7:19 PM
(175.209.xxx.18)
연예인들 사주 보고 공부해 보세요 그런거 인터넷에 올려놓고 사주 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가짜인지 진짜인지 잘 구별해야 하긴 한데요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9. ㅡㅡ
'14.12.30 7:20 PM
(203.226.xxx.210)
-
삭제된댓글
불특정 다수의 공간이라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간접광고가 워낙에 많은데다가 별거없는 쓸데없는 개인정보라도 사주 특성상 생년월일만으로도 정보수집목적으로 문제 될수 있습니다.
원글님은 좋은취지라해도 어쩔수 없죠.
불편한 룰도 때론 있어야 질서가 공존하니깐
그나저나 진짜 이와중에 자기사주봐달라.
밖에 널린게 철학관인데..쯧쯧..이건 그냥 공찌심보아닌가?
10. ....
'14.12.30 7:20 PM
(14.53.xxx.227)
원글님 그마음이 이상한게 아니고요.. 공짜로 사주보려는 분들때문에 사주판이 되니까요;
이글에도 계속 달리고 있고 삭제하지 않는한은 봐달라는 댓글 아마 계속 끊임없이 달릴거에요..
그런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봅니다.
관리자님이 괜히 삭제하시진 않더라구요.
11. 와
'14.12.30 7:23 PM
(39.7.xxx.86)
정말 이와중에 사주 봐 달라는 리플 또 다는거
보기 진짜 흉하네요
이런 일 처음도 아니예요
사주랑
전에 뭐 물티슈인가 드림한다고 하니
엄청 달려들더라구요
12. 원글님
'14.12.30 7:24 P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사람을 이해하고 싶으시면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하셔야죠.
왜 사람 세뇌시키고 어리석게 만드는
사주를 하십니까?
13. ㅎㅎ
'14.12.30 7:2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사주 봐달란 댓글이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
14. 심리학과 상담학
'14.12.30 7:33 PM
(183.96.xxx.204)
을 하는 사람입니다.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해법 먼저 생각해요.
뭐든지 해법이 있는데 해법 없이 나쁜 말 먼저 해 버리면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도 있는 거기에.
이게 무슨 종교도 아니고 통계학의 일부 일 뿐 인 것이라
피해 갈 것 피하고 조심할 것 조심하자 같은 일기예보 수준이지.
세뇌나 어리석음을 운운 하는 것은 비약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위에 인격모독 수준의 또는 수동공격 적인 댓글 을 다시는 분 들 또한
엉터리 사주 풀이로 사람의 마음을 상처 주고 마음을 헤집는 자 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손가락 근질 거리셨던 워리어 분들께
제가 재미난 떡밥 하나 투척 제대로 했군요.ㅎㅎ
15. 세뇌?
'14.12.30 7:35 PM
(211.52.xxx.69)
사주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고
세뇌당한 사람도 있고.. 암튼 재밌는세상.
16. 사주가 어때서요?
'14.12.30 7:36 PM
(14.15.xxx.213)
명리학 주역 이런 책으로 공부하는 거 아닌가요?
귀신 들락날락하는 신점도 아니고,,
교회 절 가서 비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더 과학적인거 같은데
17. 저도 이와중에..ㅋㅋ
'14.12.30 7:37 PM
(182.209.xxx.108)
궁금한거 여쭤봐도 돼요?? 안그래도 오늘 난생 처음으로 사주란걸 봤는데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혹시 아이 피부가하얗지 않냐구 묻더라구요. 그런편이라고 왜냐 물었더니 아이 호흡기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아이가 그냥 피부가 하얀게 아니라 태어날때 빈혈이 있어서 하얀거거든요.. 끼워맞춰 그런건가 몰라도 왠지 소름이.. 참 전화로 상담한거라 제 외모로 추측할수는 없는 상황이었어요 제 생년월일시만 알려드렸고요..아이 얼굴 하얀것도 나오나요??;;;;;
18. 그 와중에 ㅎ ㅎ
'14.12.30 7:42 PM
(183.96.xxx.204)
얼굴색은 사주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 분이 정통명리만 을 하시는 분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허약한 부분은 사주에 나오지만 100란 없어요.
재미로 보시고 좋은것은 강화 부족한 것은 채우고 피할것은 피하고
요정도만...
19. 저도
'14.12.30 7:49 PM
(14.15.xxx.213)
십년전에 인터넷 사주 볼때 메일로
아버지가 십년후엔 사회적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니
가족들끼리 뭉쳐 잘 의지하라고 해서
그말이 참 의아했거든요. 죽는다는 것도 아니고.
퇴직은 예전에 벌써 한 상황이구요.
까맣게 잊고 살다가
아버지가 십년 뒤에 치매 걸리셨어요 ㅠㅠ
그래서 그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좋은 것만 믿고 나쁜 건 잊어버리기 때문에
별 상관없어요
오늘의 운세도 오늘 다 지나가고 봐요
틀리면 그럼 그렇지 하며 껄껄껄 웃고요.
참! 마흔 전에 너무 고생했는데
사주 볼때마다 마흔 넘으면 부귀영화와 함께 사람들이 돌아온다고 해서 꾹꾹 참고 버텼는데
지금 오십 바라보는데 부귀는 개뿔
고생과 고통은 여전하네요.
원글님 이건 왜 이럴까요..??
20. 그러네요
'14.12.30 8:0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메일을 남기면 되실텐데....
앞에 사주봐달라는 덧글이 어마어마하네요.
인터넷 무료사주가 상세하던데 왜 저리 줄을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1. 식구들
'14.12.31 12:06 AM
(124.56.xxx.47)
생일 모르는게 정당한 사유같지는 않아요.
데이타를 누가 외우나요? 기록해서 저장하지.
본인의 공부를 위해서든.
또 다른 이유든
남의 생년월일을 인터넷에 공개하게끔 유도하신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식구들 생일도 모른다는게 더 황당.
22. 제이아이
'14.12.31 12:21 AM
(14.51.xxx.134)
댓글달린 줄알고 글찾아보니 없네요... 회식갔다오니 글없어짐 ㅠㅠㅠ 리플 궁금했는데 ..
23. 사주를 싫어 하는 이유?
'14.12.31 12:42 AM
(119.203.xxx.198)
사주를 싫어 하는 이유는.........?
사주는 엉터리인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통계가 아닌데 통계라고 주장한다.
이런 이유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