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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새해첫날 새해복인사 어디까지

안부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4-12-30 16:54:13
새해인사 많이들 하세요?
가족끼리 부모님께는 당연한건가요
당연한거라면 저는 이게 왜이렇게 어색하고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결혼 몇년은 시부모님과 같이 보낸적도 있고
한번은 친정에 간적도 있었는데
이제 우리 가족만 보내려는데
따로 전화를 해야한다는게 별거 아닌거같은데도
마음에 짐 같아요. 평소 안부전화 많이
안하는 편이라 더 그런건지...
벌써부터 전화는 언제하나 무슨말하나 신경쓰고 있네요
IP : 219.240.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0 5:04 PM (14.46.xxx.209)

    설날은 또 따로 있는데 그때 세배하는데 무슨 신년인사를 따로 또 해야는지..저는 문자나 카톡 보내고 끝이에요

  • 2. ..
    '14.12.30 5:10 PM (219.240.xxx.15)

    전화 못하면 문자나 카톡은 하시는거죠
    여차하면 아예 그냥 넘기고 싶은 맘이라
    이거저거 다 싫은 마음이에요;;

  • 3.
    '14.12.30 8:18 PM (114.207.xxx.182)

    제 글에 답글 다신것 읽고 찾와 왔어요. 님께서 쓴 이글을 못보고ㅜㅜ 미리 읽었더라면 아마 제가 비슷한 질문의 글을 올리지 않았을텐데.. 친정 부모님이라면 연말즈음에 통화하게 될일 있어서 통화하면 그걸로 끝일텐데 시부모님이시라서 저도 신경이 쓰이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 아무튼 내일 시아버님께는 전화로 시어머님에게는 톡으로 할려구요. 저는 시부모님 각각 따로 연락 드려야 해서요 피곤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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