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이런 남편 이쁘네요^^

초록구름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4-12-30 16:31:48
연말인데.. 저희는 어디 가지도 못하고 ㅠㅠ
사람도 너무 많을거같아서 이래저래 집에만 있을거같아요.
31일이에 해돋이 구경가시는 분들 사람많아서 고생이겠지만 부럽네요ㅠㅠ

시무룩한 저를 위해 남편의 특급선물등장!!

제가 좋아하던 외국가수가 있는데 바로 마이클부블레거든요.
노래도 목소리도 좋아해서 자주 노래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내한공연한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남편이 공연티켓 예매했더라구요ㅠㅠ
완전 감동의 쓰나미가!!!!!!!

가끔은 밉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짓하니까
미워할수가 없는거같아요ㅠㅠ♥
IP : 221.151.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30 6:54 PM (112.151.xxx.160)

    부럽네여~~ 눈치코치없는 저희 남편과 비교하면 ....정말 자상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07 술 먹고 수시로 지각, 결근하는 직장 상사. 4 aprilb.. 2015/09/04 1,615
478706 설악산 케이블카 표결때 무자격 정부위원 참여 드러나 세우실 2015/09/04 391
478705 현재 세월호 유가족 동거차도 상황 2 침어낙안 2015/09/04 1,187
478704 시진핑이 하지도 않은말..각색해서 배포한 청와대 5 과대치적 2015/09/04 1,294
478703 태권도 국제사범 자격증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2015/09/04 701
478702 제인 구달이라는 분 어떤 분인가요? 7 오우 2015/09/04 1,545
478701 대문의 60세 스토커얘기보니 대천인가 미친영감얘기 생각납니다 2 무서 2015/09/04 1,824
478700 아..워킹데드 왜 이렇게 슬프죠? 꾸역꾸역..목이 메여요. 6 대박 2015/09/04 2,004
478699 갑질하는 남친에게 매달리는 저.... 도와주세요 33 df 2015/09/04 6,704
478698 해운대 이번 주말에 해수욕 가능할까요 2 지금 부산 2015/09/04 390
478697 청운대 4 고3맘 2015/09/04 1,819
478696 보통 사귀다 헤어지면 명품백 돌려줘야 하지 않나요? 42 ........ 2015/09/04 12,649
478695 아주버님이 부부침대에 누워요 12 . 2015/09/04 4,206
478694 현명한방법 알려주세요. 1 동굴이 2015/09/04 515
478693 담배냄새가너무나요ㅜ 1 집에서 2015/09/04 782
478692 텐트 문의해요 4 도움 주세요.. 2015/09/04 787
478691 푸톤침대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1 .. 2015/09/04 416
478690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자를 보면 긴장하나요.. 아님 계속 스마일인.. 2 .. 2015/09/04 5,322
478689 경남지사 홍준표, 600만원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2 어휴 2015/09/04 779
478688 워터파크 몰카 사주男 컴퓨터만 5대...˝용도가 궁금해?˝ 2 세우실 2015/09/04 965
478687 대체 커트나 퍼머에 어느 정도 돈을 쓰시나요? 24 비싸 2015/09/04 4,864
478686 언제쯤 엄마에 대한 원망이사라질까요 10 마음공부 2015/09/04 2,286
478685 EBS 세계 테마기행 시그널 음악 제목 1 세계테마기.. 2015/09/04 745
478684 서울변협-자위행위 제주지검장 김수창 변호사등록신청 허가 8 코미디 2015/09/04 2,430
478683 워싱20수광목 광목 2015/09/0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