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한번 하라면 절대 못할거 같아요.
인간사는게 계속 되풀이하는건데
굴레이네요.
학교까지는 시험과 교우관계.성적따라 진학하면서 수많은 합,불의 떨림.
동반자만나서 결혼까지와 임신,육아.
그리고 다시 학교와 애들 성적.학원 과외등등에 왕따 친구문제
인생의 순환이네요.
그니까요‥ 저도 다시하라면 못할것같아요
모르니까 안살아봣으니까
좋은날 오겠지 하면서 그냥저냥 살고있네요
미안해요...
다시하고싶지않아요.예전엔 언제로 다시돌아갈래?하는 질문에 고3때나 결혼전이라고답했는데 이젠 그것도 싫어요.
애들 어릴때도 저혼자 키우느라 넘 힘들었고 돈도 없어 재대로 먹지도 못했고 지금이 나은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