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이제 봤어요.

헐.. 조회수 : 5,698
작성일 : 2014-12-30 15:04:54

ㅎㅎㅎㅎㅎㅎ

하도 화제길래 봤는데, 뭔가 싶네요.ㅎㅎ

말을 뭘 저렇게 많이 하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데, 혼자 신나서 계속 말하네요.

 

나이도 적지 않던데, 분위기 파악을 저렇게 못하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하다 싶어요.

 

예전에 무도할때 김태희 작가 어쩌구 하는 말 몇번 들어서 누군가 궁금했었는데, 아주 홀라당 깼어요.

IP : 59.17.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14.12.30 3:07 PM (211.201.xxx.173)

    하도 정신없어 보여서 술이라도 한잔 하고 왔나 싶더라구요.
    일반인도 아니고 예능만 몇년을 한 작가라면서 저렇게 해서야...
    도대체 라스로 상 받아놓고 왜 무도얘기는 꺼내고 난리인지.

  • 2. ㅉㅉ
    '14.12.30 3:07 PM (39.118.xxx.16)

    눈치라곤 드럽게 없네요
    저런 사람이 작가라니

  • 3. 실검10위
    '14.12.30 3:08 PM (58.140.xxx.134)

    내에 달려서 김작가 보인은 되게 흐믓해 할듯...

    트윗이나 커리어나 출판한 책관련 휘리릭 훑어봤더니......본인을 드러내는 타입인듯하네요.

  • 4. ㅇㅇ
    '14.12.30 3:09 PM (175.193.xxx.119)

    호명 받고 등장 할 때 만해도 키도 크고 멋져서 와우 했다가 .
    너무 말을 많이 하니 모두들 난색표명.
    과유불급 인 듯
    집에서 재방보는데도 그만하지 그만하지 그러고 봤네요.

  • 5. ㅡㅡ
    '14.12.30 3:09 PM (39.7.xxx.109)

    무매력의 화신이더군요. 맹하게 생겨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정형돈을 찬 건 정형돈으로선 천운인듯.

  • 6. 원글
    '14.12.30 3:10 PM (59.17.xxx.234)

    참 이해가 안가는게..나이가 어린것도, 방송물 먹은게 얼마 안된 것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눈치가 없을 수 있죠?
    메인 작가 정도면, 저렇게 눈치없을 수가 없을거 같은데...
    부끄러움과 민망함은 보는 사람 몫...ㅎㅎㅎ

  • 7.
    '14.12.30 3:10 PM (175.223.xxx.28)

    잘실고있는 정형돈은 뭔 죄...

  • 8. ..
    '14.12.30 3:11 PM (119.18.xxx.207)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정주리의 '메신저' 글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메신저에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 예쁘다.
    사귀어야지. 사귀어서 키스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태희 작가는 답글을 통해 "어머 시완이잖아? 주리야 시완이 키스 되게 잘해.
    한 번 해달라고 하면 착해서 아마 해줄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원래도 요상한 여자에요

  • 9. 막대사탕
    '14.12.30 3:11 PM (39.118.xxx.16)

    옷입은거보니 작정하고 나왔던데

    넘 지나쳤어요

  • 10.
    '14.12.30 3:20 PM (1.242.xxx.239)

    악한 느낌보단 자아도취? 삘이‥ 좋게 말하면 사차원.

  • 11. ..
    '14.12.30 3:25 PM (119.18.xxx.207)

    남한테 피해 안 주면 사차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임시완 발언도 그렇고
    그냥 도끼병 공주병 근자감 최고봉이에요
    근데 주위에 저런 사람 하나 정도 있으면
    재미나긴 할 거예요 ;;

  • 12. 어머
    '14.12.30 3:26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다 같은 생각이었나 봐요
    어제 시상식 보면서
    뭐야 진짜. 길다. 길다 소리를 몇번을 했었네요.
    채널 돌리고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81 비데와 변기 사이틈 청소 비법 문의요~ 1 더러움주의 2015/09/02 1,523
478080 암*이 세탁세제 향이 넘 강하네요 ㅜ 2 어후 2015/09/02 805
478079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7 두상교정 2015/09/02 1,975
478078 푸틴이 일본놈들한테 한마디하네요 9 ㅇㅇ 2015/09/02 2,602
478077 영어로 나 찾아봐라 5 빵과스프 2015/09/02 1,698
478076 6PM 사이즈문의 4 손통통 발통.. 2015/09/02 774
478075 전문직 여성이나 자기커리어 확실한 학부형들 너무 부럽네요 28 2015/09/02 6,568
478074 어제 갔는데 5 셀러드바 2015/09/02 891
478073 오!당신이 잠든 사이 9 수요일 2015/09/02 1,088
478072 여중생이 재밌게 볼 미드 12 ^^ 2015/09/02 1,476
478071 육아맘. 저는 언제 이쁜 옷 입고 힐신고 샤랄라 다녀볼수 있을까.. 10 사과 2015/09/02 2,411
478070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 3 되나 2015/09/02 795
478069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373
478068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45
478067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374
478066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16
478065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3,990
478064 저는 아주 예쁘고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요 59 초록이파리 2015/09/02 27,435
478063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850
478062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596
478061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269
478060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7,817
478059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105
478058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607
478057 엄마가 되면서 더 유치해져요.. 2 ㅈㄷㅈㄷ 2015/09/02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