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유행 수명
그리 길거 같지가 않을 거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어깨 푹처진 루즈한 느낌의 코트
길게 가진 않겠죠?
그거 유행 수명
그리 길거 같지가 않을 거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어깨 푹처진 루즈한 느낌의 코트
길게 가진 않겠죠?
오버핏 코트 몇 년전부터 유행이지 않나요?
오히려 유행 덜 탈것 같은데요.
전 내내 잘 입고 있어서요.
오래갈거같아요
스키니가 스테디아이템 인데 잘 어울리니까요
그리고 저 5-6년 전에도 오버핏코트 샀었어요
유행은 2-3년전부터 크게 온듯 하구요
오버핏코트는 정말이지 내년까지 유행할까~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일단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더 작아보이고
키큰데 66이상 입는 사람이 입으면 더 부~~해보이고
제가 상체가 55~66 사이로 입고 키가 168인데
백화점에서 오버핏 코트 열벌 정도 입어봤는데 진짜 너무 거대한 덩치로 보이더라구요.
오버핏옷이라 주로 55사이즈 입었는데도 체형이 거대해 보여서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올해는 코트 안사고 내년에 나오는거 보고 사야겠구나~싶었어요.
곧 유행 지나갈 듯 보여요
기본형은 아니잖아요
잘못 입음 뚱뚱해 보이구....
오래 사랑받을 디자인은 아닌 것 같아요
오래 입으시려면 심한 오버핏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2년 가지 않을까 싶어요.
스키니 유행도 이제 끝물인 거 같고...
코트에 기본형이 있다는 거 안 믿어요.
핏이 바뀌고 칼라 형태도 달라지고 어깨 모양도 달라지고...
차라리 좀 특이한 디자인이 유행이랑 상관 없고 오래 입을 수 있더라구요.
이제 슬슬 유행 지나가죠.
그거 어울리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나마 비싼건 원단이나 핏이라도 좋죠.
대부분 입으면 정말 안어울려요.
그러게요. 값비싸서 원단이나 자클하고 윤이나는 원단이라면
봐줄만 할까
일반적인 원단으로는
글쎄요...
심한 오버핏은 심한 라인감 있는 코트처럼
당연히 유행 금방 끝나구요
h라인인데 적당히 아방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드코트는 꾸준히 유행할거 같아요
유행은 우리나라 대중들이 기준이 아닌거 같은데요
파리나 뉴욕 패션업계에서 맘먹으면 계속 유행시키는거죠
별로 어울리는 사람이 없으니 유행이 빨리 지나간다는 예측은 좀;;;;
유행은 좀 탈것같긴해요
근데 너무 유행따라가는 디자인말고 살짝 삘만 나는
H라인 넉넉한 더블코트는 이뻤어요어깨는 아방하고
작게 잡아주고 몸통은 살짝 넉넉하고...
저도 키가 있어서(167) 덩치 커보일까봐 오버핏은
엄두 안냈었는데 입어보니 의외로 날씬해보이고
괜찮았어요 55사이즈 체형이고요...
해외 디자이너브랜드 보시면 돼요
거기서 나오는 스타일 한국브랜드들이 따라가요
제가 그럴까봐 오버핏 안사고 버틴지 벌써 삼년째에요 ㅠㅠ 사그라들기는커녕 더 기승을 부리는 분위기라 이젠 더 못버틸것 같아 살까하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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