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참 문제 많군요 시집살이?

dd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4-12-30 14:36:29

아니 시댁이랑 같이사는게 시집살이에요?

원래 인간이란건 어울려 살아야 하는건데

자기를 나아주고 기르신 부모랑 사는게 뭐 그리 불편하다고

시부모랑 사는게 시집살이라고 엄살들이지요?

이러니 여자들이 애도 안낳고 한국이 노인국가로 망조가 되어갑니다

님들은 안늙을거 같죠?

늙으면 안 외로울거 같죠?

그리고 한국이 평생 젊은이들이 넘칠거 같죠?

직접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머지않아 엄청난 노인 국가가 됩니다


IP : 1.223.xxx.20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0 2:37 PM (175.215.xxx.154)

    네 그래요
    님은 꼭 처가살이 하세요

  • 2.
    '14.12.30 2:38 PM (180.65.xxx.29)

    네네네 .............

  • 3. ㅋㅋㅋ
    '14.12.30 2:38 PM (182.221.xxx.59)

    그렇네요. 친정 엄마랑 같이 살아야겠어요

  • 4. 어그로
    '14.12.30 2:41 PM (58.225.xxx.118)

    어그로글~
    효도는 셀프. 자기 부모는 자기가 모시고 살고 배우자한테 부담주지 맙시다.
    시부모는 날 '낳'고 기르지 않았는데.

  • 5. 장인 장모 모시고
    '14.12.30 2:44 PM (221.146.xxx.246)

    행복하게 사시길.

  • 6. 하하
    '14.12.30 2:46 PM (121.88.xxx.131)

    장인장모는 안모시게요?

  • 7. ㅋㅋ
    '14.12.30 2:4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남잔가??그럼 처가살이는 어때요?
    아님 예비시모?누가 뭐라하던가요?
    왜 부들부들인지ㅋ

  • 8. 글이 웃긴게..
    '14.12.30 2:50 PM (121.135.xxx.229)

    아이 안낳는게 왜 여자들 잘못인가요??? 시댁하고 같이 안사는게 왜 여자들 잘못인가요???
    남자들이 잘했어봐요... 남자들이 그동안 여자들이 당해왔던거 반만이라도 당하며 살았어봐요...
    그럴 주제들도 못돼는게 한국남자들입니다. 일예로 70넘어서까지 마누라가 밥 안차려주면 있는 밥 퍼서 먹지도 못하는 나이만 먹은 ㅂㅅ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 9. ...
    '14.12.30 2:53 PM (116.123.xxx.237)

    가지가지 한다

  • 10. 글이 웃긴게..
    '14.12.30 2:53 PM (121.135.xxx.229)

    이어서) 그 있는밥 퍼서 못먹는 사람 수발 들어주며 산건 여자이고요...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남자들 지들은 쏙빠지고 여자들에게한 책임 전가하는 이런 똘끼좀보게..

  • 11. ....
    '14.12.30 2:53 PM (14.46.xxx.209)

    갑질하고 종취급만 안해도 같이살아보겠는데 노예12년이 따로 없는게 시집살이임.땅콩항공 갑질보고 남편이 흥분하길래 그럴것 없다고 시댁 갑질은 더했는데 구경만한놈이 웃긴다고 해줬네요

  • 12. 푸르미온
    '14.12.30 2:55 PM (121.169.xxx.139)

    군대 고참 모시고 평생 잘 사세요~~

  • 13. 건강에 치명적임...
    '14.12.30 2:56 PM (182.212.xxx.55)

    시집에서 같이 사는거 전 절대 말려요.
    제 올케 루푸스 걸렸어요.
    성격이 나름 강했는데 울아부지 엄마랑 같이 살면서
    많이 죽여서 그런지 그런 자가면역성 질환에 걸리더군요..
    제가 다 너무 미안해요...

  • 14. ㅋㅋ
    '14.12.30 3:01 PM (14.45.xxx.87)

    노총각 분노스멜 솔솔
    시집살이 같이할
    베트남 20살 아가씨 찾아보세요.

  • 15. 뭐라는지...
    '14.12.30 3:05 PM (50.183.xxx.105)

    시집에살면 시집살이
    처가에살면 처가살이에요.
    같이살면 시집살이죠.
    뭔 말씀이래?

  • 16. 베트남도 어려우시면
    '14.12.30 3:07 PM (221.146.xxx.246)

    라오스나 페루도 추천드려요. 자기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좋은거예요.

  • 17. 요즘 여자들 문제?
    '14.12.30 3:10 PM (59.15.xxx.61)

    이런 생각하는 미개하신 분이 아직도 있는게 더 문제죠...

  • 18. 그럼..
    '14.12.30 3:15 PM (59.6.xxx.187)

    님부터 장인 장모님 꼭 모시고 사세요...
    시부모님만 외롭고 늙는건 아니잖아요??

  • 19. 여기
    '14.12.30 3:24 PM (218.236.xxx.162)

    이렇게 글 써놓고 남초 사이트 가서 시가랑 같이 살기 싫어하는 여자들 세태라며 욕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쓰레기 아닌가요?

  • 20. 독신
    '14.12.30 3:27 PM (218.159.xxx.24)

    부모 모시고 독신으로 사세요.

  • 21. 왜 싫으냐구?
    '14.12.30 3:31 PM (203.226.xxx.79)

    너님은 처가집 살면서 설거지 요리 빨래 청소 다 하고 용돈까지 드림서 사세요 꼭이요

  • 22. ㅇㅇ
    '14.12.30 3:33 PM (121.130.xxx.145)

    요즘 여자들 진짜 문제 많아요.
    왜 자기를 낳고 길러준 친정부모님을 안 모시고 사나 몰라요.
    그죠?
    저부터 당장 남편은 시어머니께 돌려드리고
    제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아야겠네요.
    더 늦기 전에.

  • 23. ,,,
    '14.12.30 4:01 PM (61.72.xxx.72)

    ㅎㅎㅎ
    자기 누이하고 결혼한 막장 주인공이네

  • 24. 아줌마
    '14.12.30 4:13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ㅁㅊㄴ....너나잘하세요

  • 25.
    '14.12.30 4:16 PM (110.70.xxx.89)

    시부모님 저희집에 오시면요. 저희 둘다 일하고 퇴근하는데 아들이 부엌에서 뭐라도 할라치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하지 마라고 하십니다. 제가 할려고 하면 "그래 네가 할래?" ㅎㅎ 그래도 현명하셔서 며느리한테 잘하는 편이신데도 옛날 전통은 못버리시네요. 옛날엔 남편을 하늘로 떠 받들어야 미덕이었잖아요. 물론 여자들이 살림만 할때요.
    하여간 전 시어머니 왔다 가시면 도저히 같이는 못지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실 부엌일 한다고 힘들어 죽는거 아니지만 노예취급 종취급이 싫더라구요. 아 ~ 정말 그 기분은 ㅠㅠ

  • 26. 뭐래니?
    '14.12.30 4:23 PM (211.178.xxx.223)

    결혼 하지 말고 니 부모랑 천년만년 살아~~
    남의 딸 고생시키지 말고!

  • 27. 그러는 넌?
    '14.12.30 4:4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1.223.xxx.204


    다들 아이피적어두시고 폭탄피해가기~ㅋ
    요즘 여기 벌레가 너무 꼬이나봐요 의미도 없이 불씨나 툭 던져놓고 줄행랑~ㅎ

  • 28. khm1234
    '14.12.30 4:50 PM (203.228.xxx.35)

    장인 장모 모시고 따땃하게 세끼 꼬박해서 바치고 끼니마다 반찬걱정하고 3년만 살아보고 애기하시구랴 말만 번지르한 인간아

  • 29. 이런
    '14.12.30 9:49 PM (122.36.xxx.73)

    시부모가 나를 낳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다니...
    그럼 친정부모가 낳은 남편넘은 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부엌일하며 살 생각은 안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692 1월 12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5/01/12 2,184
455691 형제간 불평등 문제.. 14 속풀이 2015/01/12 4,391
455690 영어로 말해야 하는데요.. 3 영작 2015/01/12 1,650
455689 이런 선생님도?!! 아줌마 2015/01/12 1,060
455688 오늘 뭐 먹지..와 이하늬의 비건레서피 대박이네요^^ 3 greent.. 2015/01/12 5,542
455687 음식에 결벽증 있으신분 계실까요? 2 august.. 2015/01/12 1,413
455686 뉴욕 - 워싱턴 여행 도와주세요 3 여행 2015/01/12 1,312
455685 독일 이메일 주소 좀 여쭤볼게요.. 1 이메일 2015/01/12 1,331
455684 바비킴측 '지금은 상호간 보상 논의할때 아닌듯..빨리 귀국해 사.. 11 참맛 2015/01/12 3,520
455683 전화 주문 오면 출장 다니는 마취과 의사 2 유령의사 2015/01/12 5,127
455682 1시간후에 남편친구1명이랑 3살짜리 애기손님 오는데 당장 무슨 .. 11 손님상 2015/01/12 3,625
455681 고양이 6 야옹 2015/01/12 1,338
455680 임신중에 운전연수 7 임신3개월 2015/01/12 1,606
455679 교사랑 공사취직 중에 뭐가 더 좋나요? 7 크하 2015/01/12 2,759
455678 에코그릴 어떤가요? 그릴 2015/01/12 556
455677 수면내시경이 맞는 사람 vs 일반내시경이 맞는사람..차이가 뭘까.. 3 고민 2015/01/12 1,830
455676 이케아 포앙 암체어 수유의자로 좋나요? 튼트니맘 2015/01/12 1,984
455675 보험을 몇 개 정도 가지고 있으세요? 6 이제야아 2015/01/12 1,862
455674 대한항공 측 ”바비킴, 보상 원하면 논의하겠다” 16 세우실 2015/01/12 3,929
455673 제가 결벽증일까요... 10 ..... 2015/01/12 2,840
455672 중학생아이 학원 다니는데 화를 너무내요 17 숙제가 많다.. 2015/01/12 4,161
455671 아울렛에서 롱샴샀어요 1 날개 2015/01/12 2,110
455670 아기 책이나 교구같은걸 좀 사서 가져가고 싶은데요.. 초보엄마 2015/01/12 1,099
455669 문재인 스마트폰 정당의 문제점 7 이건아닌듯 2015/01/12 1,070
455668 송일국 부인 진짜 머리 나쁜거 아닌가 87 허억 2015/01/12 2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