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참 문제 많군요 시집살이?
1. ....
'14.12.30 2:37 PM (175.215.xxx.154)네 그래요
님은 꼭 처가살이 하세요2. 네
'14.12.30 2:38 PM (180.65.xxx.29)네네네 .............
3. ㅋㅋㅋ
'14.12.30 2:38 PM (182.221.xxx.59)그렇네요. 친정 엄마랑 같이 살아야겠어요
4. 어그로
'14.12.30 2:41 PM (58.225.xxx.118)어그로글~
효도는 셀프. 자기 부모는 자기가 모시고 살고 배우자한테 부담주지 맙시다.
시부모는 날 '낳'고 기르지 않았는데.5. 장인 장모 모시고
'14.12.30 2:44 PM (221.146.xxx.246)행복하게 사시길.
6. 하하
'14.12.30 2:46 PM (121.88.xxx.131)장인장모는 안모시게요?
7. ㅋㅋ
'14.12.30 2:4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남잔가??그럼 처가살이는 어때요?
아님 예비시모?누가 뭐라하던가요?
왜 부들부들인지ㅋ8. 글이 웃긴게..
'14.12.30 2:50 PM (121.135.xxx.229)아이 안낳는게 왜 여자들 잘못인가요??? 시댁하고 같이 안사는게 왜 여자들 잘못인가요???
남자들이 잘했어봐요... 남자들이 그동안 여자들이 당해왔던거 반만이라도 당하며 살았어봐요...
그럴 주제들도 못돼는게 한국남자들입니다. 일예로 70넘어서까지 마누라가 밥 안차려주면 있는 밥 퍼서 먹지도 못하는 나이만 먹은 ㅂㅅ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9. ...
'14.12.30 2:53 PM (116.123.xxx.237)가지가지 한다
10. 글이 웃긴게..
'14.12.30 2:53 PM (121.135.xxx.229)이어서) 그 있는밥 퍼서 못먹는 사람 수발 들어주며 산건 여자이고요...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남자들 지들은 쏙빠지고 여자들에게한 책임 전가하는 이런 똘끼좀보게..11. ....
'14.12.30 2:53 PM (14.46.xxx.209)갑질하고 종취급만 안해도 같이살아보겠는데 노예12년이 따로 없는게 시집살이임.땅콩항공 갑질보고 남편이 흥분하길래 그럴것 없다고 시댁 갑질은 더했는데 구경만한놈이 웃긴다고 해줬네요
12. 푸르미온
'14.12.30 2:55 PM (121.169.xxx.139)군대 고참 모시고 평생 잘 사세요~~
13. 건강에 치명적임...
'14.12.30 2:56 PM (182.212.xxx.55)시집에서 같이 사는거 전 절대 말려요.
제 올케 루푸스 걸렸어요.
성격이 나름 강했는데 울아부지 엄마랑 같이 살면서
많이 죽여서 그런지 그런 자가면역성 질환에 걸리더군요..
제가 다 너무 미안해요...14. ㅋㅋ
'14.12.30 3:01 PM (14.45.xxx.87)노총각 분노스멜 솔솔
시집살이 같이할
베트남 20살 아가씨 찾아보세요.15. 뭐라는지...
'14.12.30 3:05 PM (50.183.xxx.105)시집에살면 시집살이
처가에살면 처가살이에요.
같이살면 시집살이죠.
뭔 말씀이래?16. 베트남도 어려우시면
'14.12.30 3:07 PM (221.146.xxx.246)라오스나 페루도 추천드려요. 자기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좋은거예요.
17. 요즘 여자들 문제?
'14.12.30 3:10 PM (59.15.xxx.61)이런 생각하는 미개하신 분이 아직도 있는게 더 문제죠...
18. 그럼..
'14.12.30 3:15 PM (59.6.xxx.187)님부터 장인 장모님 꼭 모시고 사세요...
시부모님만 외롭고 늙는건 아니잖아요??19. 여기
'14.12.30 3:24 PM (218.236.xxx.162)이렇게 글 써놓고 남초 사이트 가서 시가랑 같이 살기 싫어하는 여자들 세태라며 욕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쓰레기 아닌가요?20. 독신
'14.12.30 3:27 PM (218.159.xxx.24)부모 모시고 독신으로 사세요.
21. 왜 싫으냐구?
'14.12.30 3:31 PM (203.226.xxx.79)너님은 처가집 살면서 설거지 요리 빨래 청소 다 하고 용돈까지 드림서 사세요 꼭이요
22. ㅇㅇ
'14.12.30 3:33 PM (121.130.xxx.145)요즘 여자들 진짜 문제 많아요.
왜 자기를 낳고 길러준 친정부모님을 안 모시고 사나 몰라요.
그죠?
저부터 당장 남편은 시어머니께 돌려드리고
제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아야겠네요.
더 늦기 전에.23. ,,,
'14.12.30 4:01 PM (61.72.xxx.72)ㅎㅎㅎ
자기 누이하고 결혼한 막장 주인공이네24. 아줌마
'14.12.30 4:13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ㅁㅊㄴ....너나잘하세요
25. 전
'14.12.30 4:16 PM (110.70.xxx.89)시부모님 저희집에 오시면요. 저희 둘다 일하고 퇴근하는데 아들이 부엌에서 뭐라도 할라치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하지 마라고 하십니다. 제가 할려고 하면 "그래 네가 할래?" ㅎㅎ 그래도 현명하셔서 며느리한테 잘하는 편이신데도 옛날 전통은 못버리시네요. 옛날엔 남편을 하늘로 떠 받들어야 미덕이었잖아요. 물론 여자들이 살림만 할때요.
하여간 전 시어머니 왔다 가시면 도저히 같이는 못지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실 부엌일 한다고 힘들어 죽는거 아니지만 노예취급 종취급이 싫더라구요. 아 ~ 정말 그 기분은 ㅠㅠ26. 뭐래니?
'14.12.30 4:23 PM (211.178.xxx.223)결혼 하지 말고 니 부모랑 천년만년 살아~~
남의 딸 고생시키지 말고!27. 그러는 넌?
'14.12.30 4:4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1.223.xxx.204
다들 아이피적어두시고 폭탄피해가기~ㅋ
요즘 여기 벌레가 너무 꼬이나봐요 의미도 없이 불씨나 툭 던져놓고 줄행랑~ㅎ28. khm1234
'14.12.30 4:50 PM (203.228.xxx.35)장인 장모 모시고 따땃하게 세끼 꼬박해서 바치고 끼니마다 반찬걱정하고 3년만 살아보고 애기하시구랴 말만 번지르한 인간아
29. 이런
'14.12.30 9:49 PM (122.36.xxx.73)시부모가 나를 낳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다니...
그럼 친정부모가 낳은 남편넘은 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부엌일하며 살 생각은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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