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정 아나운서는 인상이 ..참 ..

조니 조회수 : 5,577
작성일 : 2014-12-30 14:19:26

이쁘고 안이쁘고 이런걸 떠나서 ..참 사람이 맑아보이네요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어디 오지로 가서 봉사 하는거 봤는데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비치는

 

눈빛 ..미소 ..맑아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 참 요즘엔 드문데 ..

 

그런 느낌이 드네요 ..

IP : 121.181.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4.12.30 2:21 PM (221.151.xxx.147)

    차분하니 맑다는 느낌
    남편과의 사랑이야기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 2. ㅎㅎ
    '14.12.30 2:22 PM (180.228.xxx.26)

    동감!
    제목만 보고 악담 써놨으면 어쩌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제 마음을 그대로 읊어 놓으셨네
    이 아나운서는 후기도 좋더라구요 친절하고 착하다구요
    아나운서중에 까칠해서 욕먹는 사람 몇 있거든요,..
    마음씨가 고와서 좋아요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3. 행복한 집
    '14.12.30 2:26 PM (125.184.xxx.28)

    그렇지요.
    맑아보여요.


    세상가치보다는 자기가 추구하는걸 위해서 살아가는걸 보면
    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같아요.

  • 4. ...
    '14.12.30 2:30 PM (58.141.xxx.28)

    네 존경스러워요...

  • 5. 남편도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14.12.30 2:37 PM (180.65.xxx.29)

    그리고 저위에 남편 때문에 궁상스러워 보인다는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 힘들겠다 싶고
    이부부 주위에서 안흔들었음 싶어요
    남편 취직 한다 했을때 고 아나가 그렇게 말렸다던데

  • 6. ..
    '14.12.30 2:37 PM (119.18.xxx.207)

    청렴한 사람이라
    기를 쓰고 살아야 하는 재벌집은 안 맞을 듯 ..

  • 7. 궁상스럽다는 분은 한심하네요....
    '14.12.30 2:37 PM (123.109.xxx.92)

    더 좋은데라는 곳은 어디죠?
    자기 마음 편한 게 최고 아닌가요.
    궁상스럽다느니 지금 남편이 별로니 더 좋은데로 시집 갔을 수 있을 거라느니 안좋은 소리를 늘어놓나요.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게 남편이 넌 아나운서가 어울린다고 꼭 할 수 있을거라고
    권유하고 용기줘서 힘든 과정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아니였으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 8. ..
    '14.12.30 2:42 PM (223.62.xxx.10)

    저도 이분 좋더라구요.

  • 9.
    '14.12.30 3:37 PM (223.62.xxx.64)

    궁상맞다고 하시는 저런 분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 10. 좋은인상
    '14.12.30 5:47 PM (211.36.xxx.106)

    인상이 참 선해보여서 좋아하는 아나운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78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나요? 8 .?. 2015/07/23 7,217
465977 울릉도여행 초등자녀 괜챦나요? 3 여행 2015/07/23 1,170
465976 수고했어그동안.., 2 조금은 2015/07/23 1,285
465975 미국에서 조카가 왔는데 너무 심심해해요 ㅠㅠ 26 이모 2015/07/23 5,411
465974 자취생 아침 도시락 배달 어디가 좋아요? 질문 2015/07/23 1,583
465973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급이 몇 개인가요? 6 초보 엄마 2015/07/23 2,855
465972 담임 선생님 간식은 뭘 보내드려야 할까요? 16 1학년 담임.. 2015/07/23 3,348
465971 중3영어 학원다니기는 늦은건지요? 4 휴.. 2015/07/23 1,862
465970 황당했던 집들이 52 집들이 2015/07/23 19,927
465969 이런 진상 친구도 있었네요. 31 2015/07/23 12,575
465968 학군이 나쁘 다는게 갈만한 학원이 없는곳 포함인지요? 1 학군 2015/07/23 798
465967 팬티라인 안드러나는 속옷 추천 부탁드려요 4 속옷유감 2015/07/23 3,089
465966 요새 셀린느트리오백 얼마나 하려나요? hopeho.. 2015/07/23 711
465965 선물 드리면서 대박 말실수를...ㅜㅜ 49 에고.. 2015/07/23 16,786
465964 지하철 쩍벌남 대처법 발견했어요 10 ... 2015/07/23 3,778
465963 예전에 강남애들 공부 못하면 강북으로 학교 다녔나요? 8 .. 2015/07/23 1,535
465962 신경민, 자살한 국정원 임모씨..자료 삭제권한 없어.. 3 국정원해킹 2015/07/23 886
465961 중1 문법교재 추천 4 마r씨 2015/07/23 2,069
465960 도배냐 바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2 돈음슴 2015/07/23 2,257
465959 헤링본마루 어떤가요? 시공해보신 분 의견 듣고파요 9 bb 2015/07/23 10,562
465958 세월이 야속한거죠 ㅜㅜ 나이 2015/07/23 749
465957 홈쇼핑서 불고기등 사는거요 2 엄마 2015/07/23 852
465956 아이스팩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13 고민 2015/07/23 3,733
465955 고기집 혼자가는 글 봤는데... 노래방 14 노래방 2015/07/23 2,299
465954 친정 엄마와 다른 여행성향..어떻게 할까요? 20 ... 2015/07/23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