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안이쁘고 이런걸 떠나서 ..참 사람이 맑아보이네요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어디 오지로 가서 봉사 하는거 봤는데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비치는
눈빛 ..미소 ..맑아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 참 요즘엔 드문데 ..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이쁘고 안이쁘고 이런걸 떠나서 ..참 사람이 맑아보이네요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어디 오지로 가서 봉사 하는거 봤는데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비치는
눈빛 ..미소 ..맑아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 참 요즘엔 드문데 ..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차분하니 맑다는 느낌
남편과의 사랑이야기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동감!
제목만 보고 악담 써놨으면 어쩌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제 마음을 그대로 읊어 놓으셨네
이 아나운서는 후기도 좋더라구요 친절하고 착하다구요
아나운서중에 까칠해서 욕먹는 사람 몇 있거든요,..
마음씨가 고와서 좋아요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지요.
맑아보여요.
세상가치보다는 자기가 추구하는걸 위해서 살아가는걸 보면
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같아요.
네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저위에 남편 때문에 궁상스러워 보인다는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 힘들겠다 싶고
이부부 주위에서 안흔들었음 싶어요
남편 취직 한다 했을때 고 아나가 그렇게 말렸다던데
청렴한 사람이라
기를 쓰고 살아야 하는 재벌집은 안 맞을 듯 ..
더 좋은데라는 곳은 어디죠?
자기 마음 편한 게 최고 아닌가요.
궁상스럽다느니 지금 남편이 별로니 더 좋은데로 시집 갔을 수 있을 거라느니 안좋은 소리를 늘어놓나요.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게 남편이 넌 아나운서가 어울린다고 꼭 할 수 있을거라고
권유하고 용기줘서 힘든 과정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아니였으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이분 좋더라구요.
궁상맞다고 하시는 저런 분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인상이 참 선해보여서 좋아하는 아나운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