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후배만 챙기고 이뻐해요ㅜㅜ

이런느낌시러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4-12-30 14:13:23
회사남자들이요
이럴때 표정 썩어요
나두 사랑받고싶다구요
표정관리 도와줘요
후배만 이뻐해주고 말걸고 눈길보내고
제 얼굴표정은 어두워져요
어째야할까요?
힘들어요
IP : 110.70.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법 연구
    '14.12.30 2:17 PM (182.212.xxx.55)

    섹시한 매력을 개발해보세요.
    Sex sells.
    이게 진리.

  • 2. ....
    '14.12.30 2:19 PM (59.1.xxx.136)

    회사 선배 원망말고 원글님이 예쁜 후배보다 더 예뻐지..(불가능?) 세요.

  • 3. 그런
    '14.12.30 2:2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님께선 못난 남후배도 잘 챙기시죠?

  • 4. ..
    '14.12.30 2:35 PM (218.146.xxx.6)

    남자들은 어쩔수없이 예쁜여자한테 눈길이 갈수 밖에 없어요
    그런거 보구 배아파서 그 후배 앞에서 표정 티내고 후배 무안주고 빈정대고 샘내면
    그거 표시 다 나구요 진짜 진상이에요
    후배들한테 뒤에서 욕먹어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40대 여자분 있어요.. 근데 진짜 밉상..)
    샘내고 배아파할 시간에 옷이나 피부 등등 더 예뻐지도록 노력하시는수밖에 없을거같아요

  • 5. 원글
    '14.12.30 2:43 PM (110.70.xxx.114)

    힝힝~~ㅠ.ㅠ
    정녕 이뻐지는방법밖에없나요? ㅠㅠ
    도저히외모로는 게임이 앙대요 ㅠㅠ
    후배는 얼굴작고 생머리 늘씬 여성미물씬
    예뻐요. 저는 얼큰이 맘좋게 생곃네요 힝~ㅠ

  • 6. 다른 매력으로 승부
    '14.12.30 2:47 PM (106.149.xxx.116)

    하세요
    센스 있는 여자들 인기많습니다.
    이뿌면 뭘해요. 모두랑 동시에 사귈 것도 아닌데
    너도나도 걔만 챙기면 물론 기분이야 드럽죠.

    회사에선 그냥 일에 집중하시고요 신경 끊으세요
    미생 보세요.

  • 7. ...
    '14.12.30 2:52 PM (218.146.xxx.6)

    외모로는 힘드시다면 ... 직장에선 무조건 능력으로 승부할수밖에 없어요
    연예인이 아닌이상 회사는 일을 하는곳이지 외모로 관심받기위한 곳은 아니니까요
    그 후배가 얼굴도 예쁜데 일도 잘한다 이런얘기 들으시면 원글님 더 속상하실꺼잖아요
    적어도 예쁜 그분 보다는 원글님이 일을 훨씬 더 잘 하시면 됩니다
    업무능력도 갖추면서 틈틈히 외모나 표정관리 다이어트 등등 가꾸시면
    더 칭찬받으실꺼에요

  • 8.
    '14.12.30 2:54 PM (58.229.xxx.111)

    열심히 일하세요. 어차피 회사생활은 외모로 버틸 수 없습니다.
    연예계가 아니니까요.
    잠깐의 호의에 질투심을 갖고 자학하지 마시고
    일로 승부를 보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맘 흔들리지 마시구요.
    나중에 님만 예뻐해줄 남자 만나서 사랑받는게 중요하지,
    회사선배들한테 이쁨받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 9. .....
    '14.12.30 3:16 PM (220.76.xxx.209)

    업무능력으로 승부보세요...
    그리고, 외모랑 별개로, 자신의 외모 단점을 잘 알고 잘 커버하는 꾸밈 + 자신감 있는 태도..도 외모 매력 못지 않습니다.
    은근히 외모 매력보다 더 쳐주기도 해요..
    그런 부분을 좀 키워보세요.

    요가나 발레 꾸준히 하셔서 몸도 만드시고요^^

  • 10. ㅡㅡ
    '14.12.30 3:24 PM (39.7.xxx.109)

    어줍잖게 섹시한 매력이랍시고 웃긴 짓 하는 것보다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세요. 회사 남자랑 결혼할 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일 잘하고 성격 좋다는 말 듣는게 위너입니다. 업무에 집중하는게 남는거에요

  • 11.
    '14.12.30 3:34 PM (116.127.xxx.162)

    제가 외모로??? 주목받는 스타일의 아이인데요,

    이런 거 결코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런 대접은 그 여성을 직장 동료가 아닌

    여성으로 보는 거거든요. 처음에는 그렇게 추앙하여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남자들 여러 명인데,

    그분들과 다 사귈 것도 아니고, 선을 조금씩 긋다 보면 거절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남자 선배들하고 완전히 틀어집니다.

    저 그렇게 놓친 선배들이 엄청 많아요. 틀어진 남자 선배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나요?

    도도하다, 인사 안 한다, 등으로 저 씹고 다니고... 평판이 결코 좋지 않게 됩니다.

  • 12. 전카생
    '14.12.30 4:50 PM (222.236.xxx.180)

    성격이 예뻐지면 갑입니다...

  • 13.
    '14.12.30 5:02 PM (210.115.xxx.46)

    회사선배한테 사랑받고 싶어하세요-_-;
    남자친구를 사귀시구요
    회사에선 업무적으로 깔끔하게 행동하세요
    대박.. 그 예쁜 동료도 고충이 있을 겁니다
    지들이 뭔데 느물거려ㅠㅠ 일이나 하지

  • 14. ....
    '14.12.30 6:27 PM (203.226.xxx.116)

    저도 그런후배에요.......
    그런데 얼마가지않아 유부남 총각 다 들이대고
    안받아주면 인간관계는 끝나요 ㅠㅠ
    여자들한테 이상한소문나고......
    평판무시하고 남자들 갖고놀 강단없으면
    많이 힘들고 남는거 하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47 미술에 재능있는 애들은 어려서 13 sg 2014/12/31 5,449
451646 20후반..신입취직이 되었는데 4 dd 2014/12/31 1,496
451645 서울이 수도로써 수명을 다했다는 증거일까요? 3 도심싱크홀 2014/12/31 2,030
451644 소니헤킹"북한소행 아니다" 공식발표 7 닥시러 2014/12/31 1,721
451643 국제고는 고등엄마 2014/12/31 1,392
451642 조선시대의 역사에 대해 알고 좀 싶은데.... 6 역사 2014/12/31 980
451641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11 마이미 2014/12/31 3,534
451640 (생방송)광화문-세월호참사 송년문화제'잊지 않을게'-팩트TV 사월의눈동자.. 2014/12/31 594
451639 급질)싱가폴 클락키 센트럴몰에 식당있나요? 3 질문이요 2014/12/31 1,133
451638 베어파우 패딩부츠 무거운가요? 부츠 2014/12/31 863
451637 박사무장님 지켜줘야죠 11 전국민의눈 2014/12/31 1,689
451636 생오리고기 어찌 먹으면 맛있나요? 3 오리 2014/12/31 3,846
451635 검은색 프라다천 패딩이요 아까비 2014/12/31 1,125
451634 낼 부산가는데... 2 부산 2014/12/31 759
451633 골드메달 애플주스에 침전물이 뜨는데... 코스트코 2014/12/31 3,357
451632 수건 세탁에 관한 질문 3 질문 2014/12/31 1,471
451631 저도 피아노에 재능이 있었을까요 8 2014/12/31 1,329
451630 불쌍한 고래들 ㅜㅜ 2 불쌍 2014/12/31 775
451629 바뀐애 드디어 진짜 지지도가....한국리서치 20%대. 6 닥시러 2014/12/31 1,839
451628 오늘 저녁 뭐 드실건가요? 8 저녁반찬 2014/12/31 1,854
451627 연예인 아기들 나오는 프로, 고부사이로 나오는 프로...솔직히 .. 1 너무 심해요.. 2014/12/31 1,753
451626 인서울 몇명이나 가나요 17 ㅁㄴ 2014/12/31 5,596
451625 선배님들, 초등 학년 지난 교과서 버려도 되나요? 4 초2 2014/12/31 1,705
451624 오늘 새벽 잠결에 저 뒷 방송 언듯 들었는데 조현아 남동생 얘기.. 1 ..... 2014/12/31 1,919
451623 대재앙의 징조? 토목공학자가 본 제2롯데월드 1 참맛 2014/12/31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