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때는 잊어버리고 지나갈때도 있구요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오늘 왜그리 허전하고 서글픈지요.... 남편은 회식으로 늦구요 아이들은 방학이라고 신나게 놀고 있는데 혼자...그냥 맘이 허전하네요 늙어가나봐요.... 이사람 저사람한테 서운한 생각만 들어요
혹시라도 저같은 분들 계시면 제가 많이 축하해 드릴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일인데요....
...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4-12-30 13:59:44
IP : 182.21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14.12.30 2:01 PM (66.249.xxx.210)축하드립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2. 어머
'14.12.30 2:04 PM (183.97.xxx.192)저랑 생일이 같네요^^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원글님도 축하해요~^^3. 지금
'14.12.30 2:05 PM (119.194.xxx.239)백화점에 가셔서 립스틱이라도 하나 사서 자축은 어떠세요? ^^
아니면 마트라도 가셔서 달달한 샴페인 하나 사서
저녁에 스스로에게 잘 살았다고 칭찬해주시고 원샷! ^^
생일 축하드려요4. ....
'14.12.30 2:06 PM (112.155.xxx.34)축하드려요 나가서 맛있는 커피랑 조각 케잌 하나 드시면서 즐기세요!
5. 지금
'14.12.30 2:06 PM (119.194.xxx.239)아 위에 원샷은 병나발이 아니고 예쁜 샴페인 잔을 말해요 ㅋㅋ
6. ....
'14.12.30 2:14 PM (182.218.xxx.15)어머님~~ 생일 축하드려요^^ 반갑네요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도 하구요 축하한다며 선물 사준다고도 하는데 그냥 마음이 우울해서요^^;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낫네요~~ 우선 어디라도 좀 나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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