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현실을

ㄱㅎ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4-12-30 13:48:26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을 잘 알아서

열심히 하는걸까요?

 

제가 십대 20대초반까지도 그랬고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금 공부안해서 부모 속썩이는 애들

(공부할 능력이 충분히 되는 지능)

보면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

똑같은 돈을 벌어도 배는  힘들게 일해야 하고

사람대우가 달라진다는걸

남자의 경우 만나는 여자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다니는 학교나 직장 소속집단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다를수 있다는걸

 

진정 모르기에 공부를 안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안하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ㅠㅠ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30 2:08 PM (122.36.xxx.29)

    그걸 아는 애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에 습관인거같아요

    타고난머리가 있어야 잘하게 되고 잘하다보면 인정받고
    인정받으면 기쁘니까
    공부하게 되고 이렇게 습관이 형성되는거같습니다

  • 2. 0000
    '14.12.30 2:27 PM (218.232.xxx.10)

    그래서, 저희 애한테 준거집단에 대해서 강조 했어요...

    그래서, 다니는 학교도 선택해서 이사하고,,,,이렇게 살고,,,,

    사무실도 가끔씩 데려와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요건에 대해서도 얘가 해줘도....

    잘 못알아 듣네요....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43 행복한집 님 4 ... 2014/12/31 958
451242 일리있는 사랑 결말? ㅇㅇ 2014/12/31 3,217
451241 마흔넘어 석사학위 받으신분 11 올래 2014/12/31 2,156
451240 전입.. 전출... 상관없나요? 1 전입.. 2014/12/31 676
451239 강남구청이나 ebs 물리1 강사님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4/12/31 2,360
451238 오늘 초등4학년 아이와 뭘해야 할까요? 2 궁금이 2014/12/31 758
451237 박사무장님 위해 힘을 모으고 싶어요. 7 기도 2014/12/31 1,121
451236 이런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12 궁금 2014/12/31 4,130
451235 2014년 카더라 통신 연말 결산 NK투데이 2014/12/31 1,478
451234 중2 성적표가 나왔는데요.... 9 학부모 2014/12/31 3,307
451233 영화 국제시장, 이렇게도 본다 2 참맛 2014/12/31 1,297
451232 교통카드 되는 신용카드,,보관은 어디에 하세요? 5 불편 2014/12/31 1,988
451231 먹보 대장 고딩 아들과 남편의 문자 메시지 9 웃겨 2014/12/31 3,721
451230 내일 좋은데 가시는 분 계세요? 5 신정 2014/12/31 1,166
451229 30대 중반 파마 5 .. 2014/12/31 1,046
451228 내일 시어머니께서 저희집근처서밥먹기로햇는데 밥만먹고가시라하면 기.. 7 고민 2014/12/31 2,104
451227 사이버대학 교수 월급 5 사이버 2014/12/31 10,908
451226 높은 아파트가 답답하게 느껴져요 .. 10 바람꽃 2014/12/31 2,755
451225 강동원 의원,투표소 수개표 방식..개정안 발의 9 .. 2014/12/31 612
451224 코드잘맞고사랑하는남자vs성격안맞고능력있는남 10 ????? 2014/12/31 1,771
451223 부산 가는 중이에요. 자랑 맞음! 32 츄파춥스 2014/12/31 3,749
451222 일리있는 사랑에 임수정이 나왔다면 12 Dgd 2014/12/31 2,303
451221 전기렌지 카**일몰 지*스 주문하신분 계신가요? 2 괜챦을까 2014/12/31 713
451220 국제시장 영화를 부모님과 같이 봤어요... 7 겨울조아 2014/12/31 2,387
451219 로맨스 소설중에 수위가 낮은 8 ㅂㅈㄷ 2014/12/31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