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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화정 라디오 듣고있는데 바다양 정말 호감이네요

ㅇㅇ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4-12-30 13:43:06
가창력도 녹슬기는 커녕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막 힘줘서 크게 부르는 것도 좋은데 목소리 자체가 청아해서 좋습니다.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들었는데, 워낙 노랠 잘 하니까 가수도 괜찮았던 듯요.
좋은 작곡가좀 만나서 저 좋은 목소리 좀 잘 살렸으면 해요.
그동안 개인앨범에서는 딴게 아니라 곡이 아쉬웠어요.

실력도 그렇고 사람 자체로도 매력있고 참 좋은 사람인듯.
뮤지컬도 앨범도 다 잘되길요. 
IP : 61.32.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0 1:46 PM (180.229.xxx.177)

    전 SES 때는 전혀 관심없었는데요..
    몇년전 무도 가요제에서 길이랑 한팀이 되어 노래부르는거 듣고는 반했어요.
    목소리가 정말...

    이번 토토가에서도 가창력이 후덜덜하더라구요.
    고음을 자연스럽게 뽑아내는게 정말 듣기 편안하더라구요.
    '나는 성대다' 하는 가수들 보면 진짜 불편한데 바다는 정말 듣기 편하게 고음을 내서 좋아요..

  • 2. 뮤지컬도
    '14.12.30 1:47 PM (211.178.xxx.127)

    하고 있고 꾸준히 노래를 하니 듣기 좋은거 같아요. 울 아들이 잔잔한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 토토가 이후로
    신청곡이 무지 들어온대요.. 이번에 인기가 대단했던거 같아요

  • 3.
    '14.12.30 2:11 PM (222.110.xxx.73)

    개인적으로 바다 목소리는 좋아하지 않아요.오바스러운 가창법을 싫어하는데요.가수로 보면 실력있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것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그런데 바다는 우울증 같은 것이 있어 보여요.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 같아요.

  • 4. 바다 좋아요
    '14.12.30 2:56 PM (114.205.xxx.114)

    노래도 잘 하지만
    심성이 참 착해 보여서 호감이 가더라고요.

  • 5. ...
    '14.12.30 3:19 PM (14.38.xxx.247)

    이런글이 호감이네요~
    요새 누군 어떻고 저렇고해서 비호감이라는 글들이..더 비호감이었거든요 ^^;;

  • 6. 최고
    '14.12.30 4:02 PM (91.143.xxx.130)

    몇 년 전이예요...열린 음악회 보는데, 진행자인 황수경 아나운서가 갑자기 울먹거리면서, 어머님 상중인데 바다씨가 출연 약속을 지키려고 오늘 노래하러 나왔다고...큰 박수 부탁 드린다고...그리고 나서 바다가 나와서 you raise me up을 불렀어요. 어찌나 슬프던지...그러면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 많이 주는 좋은 남자 만나서, 가수로서 아닌 여자로서도 행복한 모습 보고 싶어요. 바다 언니 짱!!!

  • 7. 초원
    '14.12.30 7:43 PM (125.31.xxx.241)

    저도 무도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노래 잘하던데요. 목소리도 곱고.
    우리 딸이 그러던데 노력을 엄청나게 하는 가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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