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최화정 라디오 듣고있는데 바다양 정말 호감이네요

ㅇㅇ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4-12-30 13:43:06
가창력도 녹슬기는 커녕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막 힘줘서 크게 부르는 것도 좋은데 목소리 자체가 청아해서 좋습니다.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들었는데, 워낙 노랠 잘 하니까 가수도 괜찮았던 듯요.
좋은 작곡가좀 만나서 저 좋은 목소리 좀 잘 살렸으면 해요.
그동안 개인앨범에서는 딴게 아니라 곡이 아쉬웠어요.

실력도 그렇고 사람 자체로도 매력있고 참 좋은 사람인듯.
뮤지컬도 앨범도 다 잘되길요. 
IP : 61.32.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0 1:46 PM (180.229.xxx.177)

    전 SES 때는 전혀 관심없었는데요..
    몇년전 무도 가요제에서 길이랑 한팀이 되어 노래부르는거 듣고는 반했어요.
    목소리가 정말...

    이번 토토가에서도 가창력이 후덜덜하더라구요.
    고음을 자연스럽게 뽑아내는게 정말 듣기 편안하더라구요.
    '나는 성대다' 하는 가수들 보면 진짜 불편한데 바다는 정말 듣기 편하게 고음을 내서 좋아요..

  • 2. 뮤지컬도
    '14.12.30 1:47 PM (211.178.xxx.127)

    하고 있고 꾸준히 노래를 하니 듣기 좋은거 같아요. 울 아들이 잔잔한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 토토가 이후로
    신청곡이 무지 들어온대요.. 이번에 인기가 대단했던거 같아요

  • 3.
    '14.12.30 2:11 PM (222.110.xxx.73)

    개인적으로 바다 목소리는 좋아하지 않아요.오바스러운 가창법을 싫어하는데요.가수로 보면 실력있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것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그런데 바다는 우울증 같은 것이 있어 보여요.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 같아요.

  • 4. 바다 좋아요
    '14.12.30 2:56 PM (114.205.xxx.114)

    노래도 잘 하지만
    심성이 참 착해 보여서 호감이 가더라고요.

  • 5. ...
    '14.12.30 3:19 PM (14.38.xxx.247)

    이런글이 호감이네요~
    요새 누군 어떻고 저렇고해서 비호감이라는 글들이..더 비호감이었거든요 ^^;;

  • 6. 최고
    '14.12.30 4:02 PM (91.143.xxx.130)

    몇 년 전이예요...열린 음악회 보는데, 진행자인 황수경 아나운서가 갑자기 울먹거리면서, 어머님 상중인데 바다씨가 출연 약속을 지키려고 오늘 노래하러 나왔다고...큰 박수 부탁 드린다고...그리고 나서 바다가 나와서 you raise me up을 불렀어요. 어찌나 슬프던지...그러면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 많이 주는 좋은 남자 만나서, 가수로서 아닌 여자로서도 행복한 모습 보고 싶어요. 바다 언니 짱!!!

  • 7. 초원
    '14.12.30 7:43 PM (125.31.xxx.241)

    저도 무도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노래 잘하던데요. 목소리도 곱고.
    우리 딸이 그러던데 노력을 엄청나게 하는 가수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59 통인이냐 이사메이트냐 1 이사 2014/12/31 1,905
451458 서울 척추 잘 보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3 척추전문병원.. 2014/12/31 1,866
451457 문재인, '상(商)도덕'에 어긋나는 일' 17 적확하네~ 2014/12/31 1,854
451456 조현민 의외네요 22 ss 2014/12/31 15,849
451455 역시 여자의 부내는 피부에서부터죠 5 나돌아갈래 2014/12/31 4,314
451454 아파트 가격 실시간대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7 ... 2014/12/31 1,446
451453 시터가 빨랫감을 들고왔어요 25 베이비시터 2014/12/31 12,134
451452 가족끼리 즐길만한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2 잠님 2014/12/31 487
451451 미국 학제에 대해 여쭤요 5 처음 2014/12/31 806
451450 저 진짜 사람 좋아하는 편이지만요...시이모... 2 짜증 2014/12/31 1,489
451449 때르미스요.. 어제 배송되서 써봤는데..ㅠㅠ 6 때르미스 2014/12/31 3,842
451448 에밀리 급사과했네욬ㅋㅋㅋㅋ 30 점찍자 2014/12/31 17,140
451447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 짐들을 다 어쩌나요? 8 .. 2014/12/31 1,743
451446 재산때문에 형제간에 의 상한 경우 10 2014/12/31 3,945
451445 허니버터칩이 뭔지 ㅎ 19 ㅋㅋㅋ 2014/12/31 3,354
451444 1년출장에 여행가방 사이즈는요??? 2 ... 2014/12/31 1,109
451443 간절!!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 부탁드려요 7 아침 2014/12/31 2,519
451442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17 아파트 민원.. 2014/12/31 4,775
451441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1 ... 2014/12/31 931
451440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시겠어요? 4 .. 2014/12/31 637
451439 초등 2학년 혼자 병원 진료 보내시나요? 21 병원가기 2014/12/31 3,552
451438 (긴글) 최민수씨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3 참맛 2014/12/31 2,065
451437 이금희씨 내일이면 50살 이네요 22 .... 2014/12/31 5,754
451436 영화 '국제시장' - 연탄재를 발로 차지 마라 16 길벗1 2014/12/31 2,845
451435 물미역나물 먹고싶은데.. 2 궁금 2014/12/31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