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에 나오는 남편들중에서 누가 제일 괜찮아 보이세요..

..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4-12-30 13:24:02

전 안정환이랑 윤민수요... 솔직히 아빠어디가 나오는 남편들중에서 다들 괜찮아보이는데

그중에서 남편으로 보나 그냥 자식입장에서 아버지로 보나 안정환이나 윤민수가 괜찮아 보여요

남편으로 보면 안정환. 아빠로는 윤민수요..

안정환은... 아빠로써 친구같은 느낌도 있지만 좀 엄한느낌도 있잖아요..

김성주랑. 류진도 ,정웅인은 남편으로써는 모르겠는데... 그정도면 뭐 아버지로써는 괜찮죠...ㅋㅋ

근데 성동일은...부인입장에서도 힘들것 같고 자식입장에서도 힘들것 같고...

자식입장에서는 나이차이 많이 나고 보수적인 아버지 조금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

경제력있는건 좋겟지만요..ㅋㅋ

 

IP : 175.113.xxx.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웅인
    '14.12.30 1:26 PM (180.228.xxx.26)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책임감있고
    달리 보이네요
    부인이 집돌이라고 한대요..

  • 2. 안정환요
    '14.12.30 1:26 PM (39.7.xxx.90)

    시부모 둘다 없고 시할머니도 성공하기전에 돌아가셨고
    남편이랑 친정만 챙기면 되니까요
    돈있는 고아가 최고임

  • 3. ..
    '14.12.30 1:28 PM (119.18.xxx.207)

    윗님은 참 ㅜㅡㅜㅡㅜㅡㅜㅡ 댓글 한번 추하게 쓰시네요

  • 4. 저도
    '14.12.30 1:31 PM (211.213.xxx.228)

    형제자매 친척 없는 고아랑 결혼하고 싶은데.....

    신경쓸 사람 없어서 좋잖아요~~~

    돈은 없어도 됨.

  • 5. `````````
    '14.12.30 1:33 PM (123.213.xxx.45)

    안정환 어머니 계실걸요 왕래 안하는 거 같은데

  • 6. 솔직히
    '14.12.30 1:33 PM (39.7.xxx.152)

    다 그렇잖아요. 아닌가요? 솔지ㄱ하게 써도 뭐라 하시구랴

  • 7. ..
    '14.12.30 1:37 PM (119.18.xxx.207)

    그렇죠 뭐 요새 며느리들 다 그렇게 생각하겠죠
    앞으로는 더할 거고요
    우리도 빨리빨리 죽어야 해요
    빨리빨리 죽어 없어지자고요
    근데 그냥 죽으면 안 됨
    못배운 시어머니 됨
    며느님 쓰실 돈 좀 마련해두고 죽어야
    경우바른 시어머니죠 ㅎㅎ

  • 8.
    '14.12.30 1:42 PM (218.237.xxx.155)

    솔직은 무슨 패륜아가 처음부터 부모 때리고 하겠어요?
    가치관이 그러다보면 행동도 따라가고 인륜적 경계를 넘어가는거죠.

    저는 윤민수.
    음악하는 남편,아버지라서 좀 더 좋아요.

  • 9.
    '14.12.30 1:48 PM (123.109.xxx.54)

    방송에 나오는것으로 그 사람을 다 알 수가 없는거고
    누가 가장 괜찮은가도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니.. 대답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 좋은 아빠 되려고 제일 노력하는 아빠는
    ( 아이편에 서려고 하고 좋아지려고 , 변하려고 노력하는)
    제가 보기엔 김성주, 안정환인것 같아요. 그 다음이 류진씨.

    윤민수 씨야 후 덕분에 대박난 것이고 원래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괜찮은 아빠가 된 것 같더라구요

    정웅인씨야 원래 잘 한거고 다윤이가 갑툭튀처럼 나와서 아빠 어디가가 엉망이 되버렸구요.
    프로그램 찍어러 가서 제멋대로 하고싶은대로 누워자고 협조 안하는 성동일씨는 진짜 엉망이었고
    아빠로도 진짜 아이들에게 안 좋은 아빠죠. 아이 감정보다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한..

    1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매회 빠지지 않고 보는 시청자의 느낌이예요 .

    아이들로 보면 가장 기르고 싶은 아이는 민율이 , 후 . 세윤이 ..

    조근조근 말 하면 금방 알아듣고 부모랑 대화가 통할 아이들이죠.

    적극성도 있고 자존감도 기본적으로 높고..
    잘 자란 아이들이예요 . ^^ 생각만해도 귀여요..

    난 특히 민율이가 그렇게 예뻐보이더라구요 .
    제일 부러운 아빠가 김성주 아빠예요 . 그래서..

    5,6살짜리가 여행가서도 말이 통하는 여행 파트너가 되더라구요 .
    뭐든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아빠랑 이렇게 저렇게 말이 오고갈수 있는.. 그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
    총명한 아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 아이예요 . 그 부모도 잘 기를것 같고..

  • 10. ㅇㅇ
    '14.12.30 2:40 PM (117.110.xxx.58) - 삭제된댓글

    방송을 위한 아빠라니..그건 좀 아닌듯 하네요 윤민수는 제가 볼때 젊을때 결혼해라 부인이랑은 좀 티격태격 하며 사는 스탈같아요. 아어가 시즌 1 첫회 보면 윤민수 부인이 후랑 윤민수 아침에 일어나니깐.."너네 얼굴 부었어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보통 남편보고 너네라곤 잘 안하죠..굉장히 격의 없이 지내는 스탈 같아요 후가 엄마가 아빠랑 싸우면 야 윤민수 이런다고 했죠..부부사이가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그네들 방식인거죠 해투에서 남편말에 울먹이면서 고맙다고한 후엄마인데요 뭐....

  • 11. ㅇㅇ
    '14.12.30 2:41 PM (117.110.xxx.58) - 삭제된댓글

    전 윤민수도 괜찮고 안정환도 좋아요. 확실히 젊은 아빠들이 괜찮네요. 정웅인은 띠동갑아내에 애기를 셋이나 낫는데 잘해줘야죠 ㅋㅋㅋ 후네는 결혼 10년차인데 아직까지 신혼처럼 살순없죠...암튼 전

  • 12. 저도
    '14.12.30 3:11 PM (124.51.xxx.155)

    안정환이랑 윤민수요.... 근데 두 사람 왜 이리 잘 어울려요? 죽이 아주 잘 맞는 친구 같아요.

  • 13. 안정환
    '14.12.30 4:16 PM (182.212.xxx.51)

    굉장히 차갑고 도도하게 봤는데 의외의 개그코드와 부인사랑 자식사랑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더라구요
    그리고 손재주도 참 좋아서 뭐든 잘하고 사람이 부지런해요
    남자들중에 게을러서 씻는거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많은데 운동선수여서 그런지 힘들어도 리환이나 본인 철저히 씻고 또 부지런해요
    저렇게 부지런 남편은 부인입장에서 좋습니다

  • 14. 정웅인은
    '14.12.30 4:42 PM (182.219.xxx.95)

    학창시절에 후배나 동료를 매일 때렸다고 해서
    이젠 그프로 안봅니다

  • 15.
    '14.12.30 5:52 PM (211.36.xxx.106)

    저두 안정환이랑 윤민수 좋아보여요

  • 16. 난 왜
    '14.12.30 9:32 PM (121.200.xxx.184)

    정웅인 눈빛이 싫을까요

  • 17. 정웅인이
    '14.12.30 11:30 PM (182.219.xxx.95)

    대학시절 그렇게 후배나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방송을 여러번 본 뒤로
    그 눈빛이 너무 싫어요.
    사람은 안변하거든요

  • 18. ***
    '14.12.31 5:09 PM (211.172.xxx.246)

    219.89는 김성주랑 원수인가, 쫓아다니면서 욕하네.
    너나 잘하고 사셔 어떻게 살지 안봐도 비디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858 골드메달 애플주스에 침전물이 뜨는데... 코스트코 2014/12/31 3,244
450857 수건 세탁에 관한 질문 3 질문 2014/12/31 1,366
450856 저도 피아노에 재능이 있었을까요 8 2014/12/31 1,236
450855 불쌍한 고래들 ㅜㅜ 2 불쌍 2014/12/31 699
450854 바뀐애 드디어 진짜 지지도가....한국리서치 20%대. 6 닥시러 2014/12/31 1,763
450853 오늘 저녁 뭐 드실건가요? 8 저녁반찬 2014/12/31 1,773
450852 연예인 아기들 나오는 프로, 고부사이로 나오는 프로...솔직히 .. 1 너무 심해요.. 2014/12/31 1,679
450851 인서울 몇명이나 가나요 17 ㅁㄴ 2014/12/31 5,533
450850 선배님들, 초등 학년 지난 교과서 버려도 되나요? 4 초2 2014/12/31 1,651
450849 오늘 새벽 잠결에 저 뒷 방송 언듯 들었는데 조현아 남동생 얘기.. 1 ..... 2014/12/31 1,874
450848 대재앙의 징조? 토목공학자가 본 제2롯데월드 1 참맛 2014/12/31 2,525
450847 불고기는 양념에 몇 시간 재워두는게 제일 맛있나요 4 . 2014/12/31 9,818
450846 남자한테 어떻게 보일지 왜 신경쓰냐 하시지만. 3 야나 2014/12/31 1,215
450845 형제가돈을 모아 건물을 구입하자는데 8 2014/12/31 2,988
450844 행복한집 님 4 ... 2014/12/31 1,006
450843 일리있는 사랑 결말? ㅇㅇ 2014/12/31 3,281
450842 마흔넘어 석사학위 받으신분 11 올래 2014/12/31 2,212
450841 전입.. 전출... 상관없나요? 1 전입.. 2014/12/31 726
450840 강남구청이나 ebs 물리1 강사님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4/12/31 2,415
450839 오늘 초등4학년 아이와 뭘해야 할까요? 2 궁금이 2014/12/31 806
450838 박사무장님 위해 힘을 모으고 싶어요. 7 기도 2014/12/31 1,182
450837 이런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12 궁금 2014/12/31 4,191
450836 2014년 카더라 통신 연말 결산 NK투데이 2014/12/31 1,544
450835 중2 성적표가 나왔는데요.... 9 학부모 2014/12/31 3,371
450834 영화 국제시장, 이렇게도 본다 2 참맛 2014/12/31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