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쉰게 저리 타격을 입는건지..시청자들이 내지르는 타입을 싫어해서 그러는건지..
무릎팍은 한참 봤었는데 ㅠㅠ 안됬어요 요즘 예체능은 좀 되나요? 저는 티비에서 강호동씨 본지 참 오래됬네요
화면을 너무 채워서 부담..
나름 억울하기도 할 테지만
시상식서 다른 사람 응원하고 좋아보였어요
스포츠나 연예계나 탑도 해보고 부침도 겪고~~
강호동씨 응원해요
잠시 방송에서 물러나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복귀했음 좋았는데 너무 길었어요. 게다가 복귀프로도 잘못 선택했던 거 같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굉장한 속도로 바뀌고 있는데 흐름을 놓쳐 버려 회복이 잘 안되는 듯.
저도 강호동씨 나만 아니면 돼. 이거 너무 싫어서 안좋아했는데 요즘 고전하는 거 보면 좀 안쓰럽더군요.
전 내년에 1박 2일로 승부걸어보면 어떨까 싶던데..
완전히 잃었어요.
저희 연세많으신 시아버님도 강호동나오면 시끄럽다고 딴채널로 돌리시더라구요~
예전에 이홍렬도 잘나갈때 미쿡 유학 다녀왔다가,자리 못잡고 강호동도 그런거 같거든요.
대중의 속성이 눈에서 안보이면 금방 잊고,강호동을 대체하는 다른 사람들이 많잖아요.
1박2일 할때는 몰랐는데, 쉬고 난 뒤에 티비나온 강호동의 돼지 멱따는 목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인기빨이라는게 확실히 있어요.
강호동은 초심잃지않고 좀 내려가더라도..소신껏..길고 꾸준히도 좋다봅니다..자기자리에서~
진행 못했잖아요
고함 지르고 예전 소나기인가? 그 흉내 내는거 말고 뭐가 있나요
너무 힘주고 방송하는 것도 별로에요
그래서 지금 일박이일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힘이 분산되어있어서
그래도 한방이 남아 있을것 같은 사람이예요
지금 중국에서 강호동이 내는 음식점체인들이 대박중이래요
한때나마 잘나갔다는게 놀라운데요2222222222
프로그램 잘 만나고, 다른 출연자 덕이었죠
거품이 빠진 것 뿐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진행, 소리만 질러대고 발전이 없어요.
인생사 새옹지마333333
한방에 훅 갔듯이 한방에 또 훅 뜰지 모르죠..
강호동씨 어려운 시기 참고 노력해서 잘 견디고 살아 남기 바랩니다..
저 탈세 사건 있기 전에
강호동이 1박 그만 둔다,종편으로 옮긴다
기사가 엄청 나왔어요
당시 1박 팬이라 그 기사들 아주 유심히 봤는데요
어찌 됐건 당시 강호동이 1박을 그만 하고 싶어 했던건 맞는거 같아요
팬들이 그 기사 보고 너무 난리치고
종편 가는것도 욕 너무 먹을거 같으니까
잠시 쉬면서 타이밍을 보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마침 탈세 사건도 터져서
1박 빠지는게 그렇게 모양새 이상하지도 않았구요
겸사겸사 쉬면서 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으나
결과적으로 아주 많이 꼬인게 아닐까요?
요즘 들어 종편이 잘나가지
강호동 복귀할때쯤은 진짜 종편들 완전 죽쓰고 있어서 그런데 출연하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구요
여튼 만고 제 추측입니다
강호동보면 짠하네요..예전같이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여서 응원하게 되요..
강호동보면 짠하네요..예전같이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여서 응원하게 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행님아~~~ 시절로...돌아가서..
그런 컨셉으로 나온다면 볼 의향이 있으나..
계속해서..스타킹 컨셉으로 나오면..다른 재능이나 캐릭터 발굴이 시급해보여요.
윤종신님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ㅎㅎㅎ
한사람만 줄창 잡고 있는 것도 재미없죠~
자리 양보해주고 나올땐 나와야겟죠.
저 원래 강호동씨 지르는 소리에 질려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 테니스를 좋아해서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 본지 꽤 되었는데
괜찮은 사람같아 보이던데요?
맘도 따뜻하고 아주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팬 됐어요.
돌고 돌아 또 때가 올거에요~
이번 kbs연예대상 시상식에 나와서
동료들이 시상할때마다 꽃다발 안겨주고
재롱떨며 무대 내려가는 거 보면서
좋게 보이던데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살아보니 인생 단정짓는거 아니더라구요.
강호동이 또 언제 치고 올라올지 그 누구도 모르는거죠.
본인이랑 잘 맞고, 시청자들이 좋아해주는 프로그램 맡으면 또 인생 달라지는거죠 뭐..ㅎㅎ
잘 벌었는데요 뭐.
그동안 번돈으로 먹고살면 돼죠.
1박2일때도 출연자들이랑 개인적인 술자리 가진적이 없다고 해서 놀랐음.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스타일.. 얄미워요.
사실 탈세 이전부터 강호동 시끄러운 진행과 심한 사투리 억양때문에 식상하다는 댓글 많았어요.
그러던 차에 탈세건이 터지면서 완전 하향세를 탔기 때문에 더이상의 도약은 없을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강호동 재밌게 봤지만 요즘 스타일에서의 강호동은 너무 예전 느낌이라 더이상
감흥이 없더라구요.
무슨 연말시상식에서 단기승부를 보고자하는게 아닌것같아요. 또 시청자도 시상식 결과로 섣불리 판단해서도 안되고요. 나름 여러모로 노력하겠죠.
제가 읽기로는 , 강호동은 법을 위반한 탈세는 아니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강호동 좀 억울할 것 같아요.
인순이는 소득을 작게 축소신고한 , 명백한 불법을 했는데도 나가수에 나오고 그 이후로도 활동하잖아요.
전 티비프로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게시판같은데서 짧게 올린 동영상같은 거 보면
요즘의 강호동은 웃고 있어도 표정이 참 슬프고 힘이 많이 빠진 표정이더군요....
자신이 전같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는 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같은게 보여요.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여서 응원하게 되요.. ..333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다시 일어설것 같아요.
이경규도 한동안 정체기였다가 요즘 다시 예능계의 대부가 되었잖아요.
이경규도 그렇고 강호동도 그렇고 일단 머리가 좋은 것 같아서 이대로 주저 앉지는 않을것 같아요.
사람이니깐 곧 잘 되겠죠..
개그맨 뿐만 아니고 연기자들도 엄청난 내공이나 아우라가 있지 않고서는
좀 쉬면 감을 다시 찾기가 쉽지 않아요.
요즘에 종편이며 케이블이며 예능도 많고 그만큼 시청자들 눈이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져서
본인도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겠죠..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피디와 이수근 강호동
셋이 뭉쳤을때가 최고였죠
받쳐주는 이수근이 없으니
저도 다시 일어설것같아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지금은 이렇게 조용히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강호동은 일단 한번 방송활동 중단했다 다시 시작한 거니 꾸준히 활동하는 거와는 확실히 다를 수 밖에 없긴 해요
근데 훅갔다기 보다는 요즘 예능프로 자체가 훅 간 경향이 있는듯...드라마도 그렇구요. 웬만한 프로 빼고는 대중들의 관심이 예전만큼 예능, 드라마에 높지가 않잖아요. 시사프로 다 없애고 그 자리에 맨날 예능프로나 때워넣으니 아이디어나 출연자나 거기서 거기라 참신한 포맷이 없어요.
테니스를 좋아해서 우리동네 예체능을 꾸준히 보는데 일단 강호동이 테니스 실력이 좋고 진행도 잘 해서 예체능은 반응이 좋은 것 같음...다른 출연자들과의 케미나 개그감도 여전하고..예체능 안에서 강호동 전혀 훅간 느낌은 없어요
좋은 사람같기는한데
진행을 어떻게 하는지 알기도 전에
찟어지는 생목으로 소리치는게
듣기 괴로워서 볼수가 없어요.
찢어지는 목소리에 강한 사투리..완전 공해라서 이 사람 진행하는 프로 보고 싶어도 못보네요.잠깐만 들어도 귀가 아프고 스트레스 ..그 목소리 들으며 방송 보는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돼요.
예전에 친구가 진주터미널 휴게소에서 강호동 봤다고 했거든요..1박2일 찍을때였어요..소세지ㅋ 먹으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가?.암튼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의외로 ?.조용하니 말하고 주로 들어주더라고..말 많은줄 알았는데 ㅋ..아이들을 좋아하더라네요..괜히 친한척하면서..그때좋게보이더라고..화면하고 또 다른 모습같았다고 말했어요..요즘 하는 프로마다 망하고 폐지되서 좀 안됐긴하네요
mc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누가 더 잘한다 말 못하겠어요.
강호동도 잘 맞는 프로그램 맡으면 또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강호동씨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신동엽도 침체기가 좀 길었는데 다시 살아났잖아요.
호동씨 다시 살아날 거라 기대 해봅니다.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칭찬 많이들 하던데요.
같이 어울려 방송하던 부류들이 그닥 질이 별로여서 다들 훅 갔고. 강호동 본인 감이 갔어도 옆에서 받쳐주는 2인자들이 괜찮은 부류들였으면 어느정도 인기 유지했을지도 모르는데 다들 질이 안좋은 부류들였어요. 그것도 한 몫 했던거 같아요. 강호동이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 같아요
티비에 다시 못나왔겠죠.
쉬다가 나왔는데 그정도도 선방아닌가요.
요즘은 신동엽 전성기같아요.
.....님(39.7.....) 일베회원이세요?
웬 전라도 흉을 82에서서 보는지...
전 부모님이 충청도인데도 시끄러운 강호동 사투리 정말 무지 싫어합니다.
전라도 사람들만 강호동 싫어하는것 아니에요.
본말을 호도하는게 웬지 일베회원 같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6303 | 길냥이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25 | 오늘도 | 2015/07/24 | 2,479 |
| 466302 | 탄산수제조기가 생겼는데요.. 3 | 하이 | 2015/07/24 | 1,445 |
| 466301 | 중딩1 이렇게 영어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 4 | 고3모의고사.. | 2015/07/24 | 1,628 |
| 466300 | 사주가 위로가 되네요. 8 | sbsbk | 2015/07/24 | 3,595 |
| 466299 | 선릉역 동부센트레빌 남아 학군은?? 2 | 직장맘 | 2015/07/24 | 2,296 |
| 466298 | 변비로 배가 빵빵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8 | 변비 | 2015/07/24 | 3,886 |
| 466297 | 1년 반 넘게 잠수타고 연락온 친구의 더치페이 센스-_- 21 | 에너지도둑 | 2015/07/24 | 13,503 |
| 466296 |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해 주셔요. 4 | 여름 | 2015/07/24 | 1,165 |
| 466295 | JTBC 시원하고 달달하게 톡 쏘는 맛 ~ 손석희 뉴스를 봅시다.. 8 | 뉴스뷰 | 2015/07/24 | 1,200 |
| 466294 | 신촌물총축제. 재미있나요 1 | 물총 | 2015/07/24 | 1,345 |
| 466293 | 아무날도 아닌데 케이크 한통 사먹으면 18 | ㅇ | 2015/07/24 | 4,807 |
| 466292 | 공부 잘하는 중고등도 드라마 꼬박.챙겨보나요? 12 | 공부 | 2015/07/24 | 2,288 |
| 466291 | 그릇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dork3 | 2015/07/24 | 1,120 |
| 466290 | 남편이 회사사람들하고 캠핑갔는데 | ㅇㅇ | 2015/07/24 | 1,013 |
| 466289 | 보통 키작은 분들이 가슴이 크지 않나요? 21 | 씨케이 | 2015/07/24 | 7,379 |
| 466288 | 헬쓰장에서 운동할때 순서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4 | 다이어터 | 2015/07/24 | 1,728 |
| 466287 | 화장품 냉장고에 두면 안되나요? 2 | 궁금 | 2015/07/24 | 1,185 |
| 466286 | 최저등급에 대해 좀 설명해주세요 8 | 마미 | 2015/07/24 | 1,661 |
| 466285 | 굳어버린 가루세제 어떻게 써야할까요? 3 | 굳은세제 | 2015/07/24 | 3,174 |
| 466284 | 치킨집질문요! 5 | 헤라 | 2015/07/24 | 880 |
| 466283 | 코요테의 만남이라는 노래 아세요? 6 | 무슨뜻인가요.. | 2015/07/24 | 2,699 |
| 466282 | 이런사람들 무슨 마음인거죠? 6 | 카페인과다 | 2015/07/24 | 1,227 |
| 466281 | 영화 현기증 보세요 | 이돈구 | 2015/07/24 | 802 |
| 466280 | (급)전주 싸고 맛난 집 추천해주세요. 4 | 지금 주행중.. | 2015/07/24 | 1,549 |
| 466279 | 4m 길이에 가벽+슬라이딩도어 하면 모두 | 얼마인가요?.. | 2015/07/24 |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