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집에서 컴하고 있는데, 방문이 똑똑 소리가 났어요

우이...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4-12-30 11:37:15
으악...
순간 너무 놀래서...
얼음 됐는데
 
 
좀있다 문이 열리는 겁니다
중1아들이
"헤헤 엄마 방학 했어요. 놀랬죠"
"으.....너무 놀랬다..도둑인줄 알았다"
"그럴줄 알고 일부러 그랬어요^^"
 
나쁜 아들 같으니라구.
제가 겁이 많아서
잘 놀래요.
얘가 엄마 놀리는게 완전 취미생활이거든요.
 
도둑인줄 알고 놀랬다가
방학이라기에
속으로 한번 더 놀랩니다.
 
방학 언제까지냐니까..
3월 3일까지랍니다.
그렇게 길어? 했던
2월 2일까지라고.
 
어휴....
나는 속고 속고 또 속고...
바보.
IP : 175.127.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성지원됨..
    '14.12.30 11:41 AM (112.220.xxx.100)

    장수원..

    많이 놀래쬬?

  • 2. 동그란해
    '14.12.30 12:41 PM (121.168.xxx.48)

    저희집 중1도 갑자기 나타나 설겆이 하다가 깜짝 놀랬어요.
    방학식날이라 일찍 마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389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dma 2015/01/01 1,689
451388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자유의종 2015/01/01 357
451387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보신각 2015/01/01 945
451386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600
451385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146
451384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224
451383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1,825
451382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127
451381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510
451380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572
451379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316
451378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223
451377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510
451376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751
451375 고맙습니다 2 6 건너 마을 .. 2015/01/01 837
451374 한예슬 34 2015/01/01 16,008
451373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쉐퍼드 2015/01/01 810
451372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2014/12/31 4,267
451371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선배님들 2014/12/31 5,255
451370 카톡 잘 아시는분들 이것좀 알려 주실수 없을까요 2 ,,, 2014/12/31 1,415
451369 위니펙 선, 올해의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들 – 세월호 사진모음.. 1 light7.. 2014/12/31 681
451368 중2 3 웃자 2014/12/31 1,405
451367 여자가 남자보다 잘할수 있는게 있나요? 17 ㅁㄴㅇ 2014/12/31 3,195
451366 박영규씨. 18 연지 2014/12/31 7,012
451365 치아와 잇몸 벌어진거 레진 해야 할까요? 2 치아 2014/12/31 6,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