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살때 어깨쪽이 좀 답답했는데
판매원이 입어보고 작으면 66으로 교환해준다고 했거든요
외출해서 다니다보니 어깨가 펴지질 않을 정도로 답답해요
텍도 버렸는데
교환은 해줄까요?
처음에 살때 어깨쪽이 좀 답답했는데
판매원이 입어보고 작으면 66으로 교환해준다고 했거든요
외출해서 다니다보니 어깨가 펴지질 않을 정도로 답답해요
텍도 버렸는데
교환은 해줄까요?
말 그대로 입어만 보는거지
입고 다니면은 아닐텐데요.
원글님이 입던 패딩은 어떻게 하나요
다른사람한테 남이 한나절 입었으니 새거다 하고 팔아야겠네요
입어보고란 말 뜻은 걸쳐본다는 의미지
입고 돌아다니고 볼일 본 뒤라는 의미가 아니예요
택은 왜 떼셨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는지...
그게되나요ㅡ.ㅡ;
이런 사람들이 있군요
한나절입은걸
교환하면
그 한나절입은옷 누가사나요???!!!!
양심좀 탑재하시죠?
님같으면
남이 어깨껴서 한나절입다 만 패딩점퍼
새옷인줄 알고 샀다면 어떤기분인가요??!!
이건뭐
우리네보다 더 답이 없네
교환 안해줄걸요.
가끔 텍 제거한 후에 교환해 달라고 떼쓰는 손님들 있던데...
보기 안쓰러워요.
가끔 누가 입었던 거 처럼 소매 주름 있고 등에도 주름 있는 거 "누가 입었다 반품했나요 "라고 물으면
매장측에선 아니요 "이 천이 원래 그래요 "그러죠 . 구매 직전 한번 입어본다고 그 정도로 그럴까 싶은 거.
아마도 이런 분들이 교환 반품 한 거 재판매 하나봐요.
예전 백화점 모니터 할 때 그러더라고요. 행사 있는 날 입고는 가져 와서 핑계대며 반품한대요.
한 설계사가 끊임없이 가방을 구입했다 반품해서 주의깊게 살펴보니 직업이 설*사. 가방도 열었다 닫았다
할 일 많은 직업이면서 지퍼고장이네 뭐네 새 가방 계속 반품. 백화점의 지나친 고객이 왕이다라는 서비스
주의가 저런 블랙컨슈머를 양산하는 거 같긴 합니다
이런 질문이 올라오다니,,,
백화점이나 브랜드 매장은 텍 없어도 교환은 되던데
그 경우는 텍 떼고 입지 않은 상태에서
불량이 발견됐을경우죠
저는 옷 사가지고 오면 바로 텍 떼어내서 버리는데
몇일 후 입으려고 보니 옷 살때 발견하지
못 했던 바느질 부분이 틑어져 있어
가져갔더니 아무 소리 안 하고 교환해주더군요
매장에 님같은 분이 또 계셔서 모르는 남이 한나절 입던옷 교환돌아온거 있는지 물어보세요
누구는 뭣도 모르고 남이 소매 갑갑하게 한나절 입은 옷 돈주고 사고
님같은 분은 입다 별로라고 갖다주고 새옷 가져오고
그럼 불공평 하잖아요
반품 좋아하는 사람끼리 서로서로 돌려가며 교환하면 합리적일듯
입던옷 사기 싫으면 님도 그러지 마세요
코스트코 반품샵에는 한참 입다 가져온 옷들 많죠.
백화점엔 안 그렇쟎아요.
입고 나갔던 옷은 주름이 졌을텐데... 신중하게 생각하시지 그랬어요.
그래서 홈쇼핑에서 물건사면
런칭때 아니고서야 쓰레기들이 오는구나.....
교환은 안해줄꺼예요
텍이 있어도 살펴보고 환불해주던데요.
차라리 중고나라에 몇만원 손해보시더라도
하루입었었다고 하고 판매하시는건 어떠실까요~
한나절 입었던 패딩, 그 누구는 새옷인줄 알고 사서 입겠네요. ㅠㅠ
잠깐 입고 불편한지 보는 정도나 교환이 되죠....
입은티 나면 안되고요
교환해달라는 건데,, 직원이 그렇게 말까지 한 상태라면
교환해줄 수도 있어요.
가서 직접 말해보세요.
고의적으로 마구잡이로 사서 다 쓰고 반품해달라는 블랙컨슈머도 아니고,
단순변심도 아니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가 특히 반품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반품 가능한 사유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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