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패딩 사이즈 55? 66? 주로 한치수 크게도 사시나요??

visllrys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4-12-30 01:59:07

정말 마음에 드는 패딩을 몇주전 봤는데 라인이 들어간 여성스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아주 살짝 벙벙한 나름 A라인스런 코트스러운 디테일이에요..

가격이 만만치는 않아서 그냥 생각은 쭉하다가 사야지 아른거려 마음먹고 갔더니 뙇... 55사이즈 전국완판! ㅜ.ㅜ

한몇주후에 55는없고 66은 1장 구할 수 있다는 연락을 오늘 받았어요.

그런데 165에 키에 항상 55 상의 입거든요. 전에 패딩 66짜리 샀는데 어깨라인이 약간 크더라구요..ㅠ 미세하게 벙벙

겨울이니 안에 껴입을거 생각하면 보통들 55분들 66사시기도 하시나요?? 전에 66샀다가 어깨 컸던 기억에 계속 고민되네요..

보통 상의옷들이나 라인들어간 코트는 아니니 66도 괜찮을거야 하면서도.. 막상 66사면 또 벙벙할까봐 고민이네요..

55,66 패딩은 큰 차이 없을까요? 보통 겨울옷 정사이즈 사시나요??

이건 사야해! 했던 패팅이라 코트도 아닌 패딩에 이런생각든적이 잘 없는데 사이즈가 고민입니다. 멀쩡한옷 수선하고 망할까봐...

IP : 211.105.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디자인 좋아도
    '14.12.30 2:16 AM (114.129.xxx.167)

    사이즈 크게는 못 입어요...
    겨울옷이라 그런 것 감안해 넘 슬림하게는 안 나오는 게 정석인 듯 한데요..
    나랑 인연이 아니다 하고 생각하고 전 패스합니다. 저도 55입는데 좀 크게 나왔다는 55패딩 입었는데..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환불하고 싶었지만 가격이나 귀차니즘 땜에 환불 안 하고 입자 했지만 입을 때마다 여간 어색하고 해서 결국 동네 나갈때도 안 입게 되더라구요. 그냥 맞는 사이즈 입는 게 좋아요.
    돈이 아니라 옷은 많아요. 이거슨 진리~~^^

  • 2.
    '14.12.30 2:27 AM (42.82.xxx.29)

    겨울옷이 브랜드옷은 올해 이상하게 좀 크게 나왔어요.아울렛 그 큰매장 다 돌면서 다 입어봤는데 저는 마른 55거든요.한국에는 44도 없거니와 55를 입으면 저에게 많이 커요.대부분 옷이 그렇더라구요.진짜 슬림핏만 맞는정도..작년까진 안그랬거든요.그런이유도 있을거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92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1,900
457491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1,964
457490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577
457489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128
457488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655
457487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608
457486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00
457485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60
457484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32
457483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00
457482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53
457481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50
457480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396
457479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17
457478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39
457477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04
457476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33
457475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38
457474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03
457473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61
457472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31
457471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543
457470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78
457469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47
457468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