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번에 글 올렸다 지웠는데요..

...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4-12-30 01:53:24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요.
남자친구와 저를 소개시켜준 사람이 저를 술집에 다니는 여자인거 같다 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글 올린 사람이에요.

서로 소개시켜준 사람은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 지인이고요.
저는 그 사람과 우연히 알게되서 많이 친하지 않은 상태에요.

저는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모님이 주신 용돈 차곡차곡 모아 무리 하지 않을 정도로 쇼핑해요.
그리고 제가 학교를 외국에서 다녔는데 제 수준에서는 그런학교 학비 절대 감당 못한다며 저를 술집여자인거 같다고 했데요. 저희 집안에 대해 그사람은 아는게 없어요..
이말을 듣고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남자친구한테 울고불고 따지며 헤어지지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그런 사람 때문에 우리기 헤어지는건 말이 안 된다며 저를 붙잡았고요...
저도 사람을 놓고 봤을 때 정말 이런사람 어디 없겠구나 싶어서 만남을 이어 갔어요.

그런데 술집여자 같다라는 말이 제 마음속 깊이 박혔나봐요..
아무리 지우려해도 상처가 되서 행동 하나하나에 의기소침해지고...
그렇게 말을 함부로하는 여자를 지인으로 두고 있는 남자친구랑 부모님까지 저질로 느껴져요..
평소 다툼도 없던 저희 였는데.. 저는 며칠에 한번 꼴로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 못해 남자친구를 쏘아 붙이고 있어요..

생각하면 너무 열불이 터져 애꿎은 남자친구한테만 화풀이 하고 있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사이 더이상 회복은 불가능 하겠죠?
IP : 58.121.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4.12.30 4:32 AM (223.62.xxx.20)

    그런 사람을 지인으로 두고있는.... 그게 포인트네요 실망감 말예요 평생에 한번을 생각하는 결혼 저도 실망할듯 더이상 남자친구 괴롭히지 말고 마음에 지옥 만들지 마세요 행동하세요 그사람에게 사과받고 끝내든가 남친이랑 인연 끝내든가

    그리고 원글님 누구도 내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수 없어요 원글님 스스로 만드는거예요 이거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사람이 한말이 아프지 않은 말이란게 아녜요 살면서 힘든일 악한 사람 수도 없어요 그때마다 스스로를 볶으실 확률이 높아요 사실 그 어떤일도 별거 아닌걸로 넘기려면 넘길수 있어요 끈기있는 연습과 성찰이 필요해요

    그리고 저라면 그 남친 안만나지만 선택은 원글님에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53 (비위 조심)집이 무너져라 방귀 뀌는 남편 넘 싫어요 25 가스분출 주.. 2015/01/09 5,241
455852 그 분인 척 해봤는데 반응이 영... 20 ㄱㄴㅁㅇ 2015/01/09 5,626
455851 요즘 세탁기 4 세탁기 2015/01/09 1,702
455850 대학병원 근무 선생님 계세요? 3 대학병원 2015/01/09 1,615
455849 이 옷좀 봐주세요. 4 ss 2015/01/09 1,264
455848 왜 요즘은 링귀걸이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10 어부바 2015/01/09 4,095
455847 태블릿이라고 하나요 갤럭시 노트 프로가 생겼는데 뭐에 써야할지... 1 50대 2015/01/09 1,031
455846 평면티비 사려는데요. 스마트티비 사야할까요? 6 티비 2015/01/09 1,315
455845 강남인강 출판사문의. 2 ㅛㅛ 2015/01/09 1,120
455844 비누사용문제 3 수영장 2015/01/09 1,392
455843 "싸게 팔면 집값 떨어진다" 폭행…막가는 부녀.. 2 oooo 2015/01/09 1,989
455842 영국 아이폰 한국에서 사용가능한가요? 10 아이폰 2015/01/09 2,771
455841 파전 찍어먹을 초 간장 알려주세요 9 2015/01/09 2,317
455840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슬픈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나요. 우.. 3 슬프네요.... 2015/01/09 1,618
455839 이 자켓? 코트 좀 봐주세요--♡ 9 여니 2015/01/09 2,656
455838 식기세척기.드럼세탁기 베이킹 파우더사용요.. 5 ^^ 2015/01/09 4,550
455837 세월호269일)바닷 속에 계신분들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10 bluebe.. 2015/01/09 732
455836 일산 백병원 근처 고시원알려주세요 1 고시원 2015/01/09 1,260
455835 일산 애니골은 어떤 덴가요?? 3 궁금 2015/01/09 2,017
455834 Wmf 그리고 휘슬러 8 궁금 2015/01/09 2,953
455833 집안일 바쁠 때 국가기관 인턴을 알바로 고용해도 괜찮을까요? 24 나도 희망 2015/01/09 3,133
455832 방금 82쿡 접속 안됐었죠? 2 ㅇㅇ 2015/01/09 1,222
455831 최근 연예인 관련인 중 제일 밉상이 2 ........ 2015/01/09 4,328
455830 죄책감이 들어 죽을거 같습니다... 24 꽃남쌍둥맘 2015/01/09 14,696
455829 준 재벌집 아이들 이야길 들었는데 11 2015/01/09 1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