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나를 찾아줘' 봤는데 '미저리'는 유치원이네요.

...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4-12-30 01:40:27
정말 어쩜 저럴 수 있나 깜짝 놀랬다는... 
IP : 211.10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까말까
    '14.12.30 1:49 AM (122.40.xxx.94)

    망설 이는데..
    미저리 얘기하시니, 잔인한 장면들이 많나요
    내용이 끔찍한가요

    반전이 죽인다는 글만 봤거든요

  • 2. 원글이
    '14.12.30 1:49 AM (211.109.xxx.210)

    실제로 정말로 저런 사람 만나면 어쩌나요? 부르르르....

  • 3. 원글이
    '14.12.30 1:57 AM (211.109.xxx.210)

    장면 자체가 공포영화처럼 잔인하지는 않은데, 헐...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정말 미저리는 소꿉장난 수준.

  • 4. ...
    '14.12.30 2:25 AM (1.236.xxx.149)

    아 이거 꼭 보고 싶어요.
    썰전 2부에서 패널들이 이 영화 보고 오는 게 숙제였다는데 허지웅,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전부 다 괜찮게 봤다고 하더라구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동시에 좋다 하는 영화가 정말 없는데 기대 됩니다.

  • 5.
    '14.12.30 3:51 AM (219.240.xxx.2)

    저걸 보고나면 우리 부인 혹은 남편이 천사로 보일거같라아 부부사이 좋아질거같아요

  • 6. ..
    '14.12.30 7:28 AM (218.38.xxx.245)

    재밌었어요 애 잘키워야겠다는 생각이 .....

  • 7. 끔찍
    '14.12.30 8:08 AM (182.212.xxx.51)

    사이코패스아닌가요?
    전 너무끔찍하던데요
    소름이 쫙 끼치는 주인공 넘싫다 생각하면서 나중에 배우자가 본색 드러나면 어쩌나 싶었어요

  • 8. 샤랄
    '14.12.30 9:21 AM (211.111.xxx.90)

    전 너무 재미없었는데...
    공감 전혀 안돼고 어두운영화

  • 9. .. 제가 이상한가봐요//
    '14.12.30 1:11 PM (211.210.xxx.48)

    이런 류의 영화 너무 봤나..
    전 들어가 몇 분 보고 신랑한테 이거 이렇게 해서 이렇게 끝나는 건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신랑이 제가 내용을 다 얘기해버려서 재미 없다고..
    난 안봤다고... 내 얘기처럼 될 줄 몰랐다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74 미드 보는 사이트 12 미드폐인 2015/07/16 9,531
464273 집에 건강보험증이 왔는데요.. 5 의료보험 2015/07/16 1,315
464272 운동시작. 우울증에 도움 받고 있어요. 3 cvcv 2015/07/16 1,674
464271 강화군 중학교 무상급식 중단 2 1%만을 위.. 2015/07/16 1,240
464270 화상치료? (실비보험청구 할수 있나요?) 4 .. 2015/07/16 5,570
464269 국정원이 미디어오늘 기자 사칭..안수명 박사 해킹시도 1 데블엔젤 2015/07/16 900
464268 ‘이승만, 일본 망명설’ 보도한 KBS 간부 4명 보직 해임 4 세우실 2015/07/16 1,035
464267 오늘 원세훈판결 기대하지마세요. mb가 어떤사람인데요. 3 ㄱㄱㄱ 2015/07/16 985
464266 과외교사가 넘 착해서 불만이라네요 3 ㅁㅁ 2015/07/16 1,498
464265 여름방학 시작전인데 아이들 학급에 진로교육 소책자 나눔에 동참하.. 2 사교육 걱정.. 2015/07/16 556
464264 페라가모 지갑 인터넷과 백화점 차이가 있나요? ㅁㅁ 2015/07/16 1,590
464263 남편과 친밀감있게 사는 방법? 무슨 대화? 꼭 도와주세요. 20 결혼15년차.. 2015/07/16 4,374
464262 문득 맑은 소내장탕이 먹고싶었어요..(도움요청) 6 하루하 2015/07/16 1,023
464261 남원, 담양 여행 9 꽃향기 2015/07/16 3,097
464260 급)닭죽 맛보니 상태가 애매한데 먹어도 될까요? 9 자취생 2015/07/16 1,097
464259 너그러워지고 싶어요. 4 ... 2015/07/16 1,249
464258 와이프 밤 늦게 오면 데릴러 오지 않나요 18 섭섭 2015/07/16 3,706
464257 영화 손님...보세요~! 9 .. 2015/07/16 2,726
464256 주방타일 블랙vs회색vs알록달록..어떤게 예뻐요? 9 고민 2015/07/16 5,164
464255 오늘 삼성과 엘리오트가 결판나는 날이라는데요 3 ..... 2015/07/16 1,091
464254 두 다리가 너무 아팠었는데 죽비로 두들기고 좋아졌어요. 5 사실객관 2015/07/16 1,135
464253 오늘 대법원은 원세훈을 어떻게 판결할까요? 4 최종판결 2015/07/16 693
464252 1학년 받아쓰기 100점 못 맞는다고 놀리는 친구한테 스트레스 .. 3 받아쓰기 2015/07/16 1,305
464251 과외하는 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ㅇㅇ 2015/07/16 1,667
464250 과외를 두 과목을 하면 어떨까요? 3 2015/07/1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