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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나를 찾아줘' 봤는데 '미저리'는 유치원이네요.

...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14-12-30 01:40:27
정말 어쩜 저럴 수 있나 깜짝 놀랬다는... 
IP : 211.10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까말까
    '14.12.30 1:49 AM (122.40.xxx.94)

    망설 이는데..
    미저리 얘기하시니, 잔인한 장면들이 많나요
    내용이 끔찍한가요

    반전이 죽인다는 글만 봤거든요

  • 2. 원글이
    '14.12.30 1:49 AM (211.109.xxx.210)

    실제로 정말로 저런 사람 만나면 어쩌나요? 부르르르....

  • 3. 원글이
    '14.12.30 1:57 AM (211.109.xxx.210)

    장면 자체가 공포영화처럼 잔인하지는 않은데, 헐...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정말 미저리는 소꿉장난 수준.

  • 4. ...
    '14.12.30 2:25 AM (1.236.xxx.149)

    아 이거 꼭 보고 싶어요.
    썰전 2부에서 패널들이 이 영화 보고 오는 게 숙제였다는데 허지웅,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전부 다 괜찮게 봤다고 하더라구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동시에 좋다 하는 영화가 정말 없는데 기대 됩니다.

  • 5.
    '14.12.30 3:51 AM (219.240.xxx.2)

    저걸 보고나면 우리 부인 혹은 남편이 천사로 보일거같라아 부부사이 좋아질거같아요

  • 6. ..
    '14.12.30 7:28 AM (218.38.xxx.245)

    재밌었어요 애 잘키워야겠다는 생각이 .....

  • 7. 끔찍
    '14.12.30 8:08 AM (182.212.xxx.51)

    사이코패스아닌가요?
    전 너무끔찍하던데요
    소름이 쫙 끼치는 주인공 넘싫다 생각하면서 나중에 배우자가 본색 드러나면 어쩌나 싶었어요

  • 8. 샤랄
    '14.12.30 9:21 AM (211.111.xxx.90)

    전 너무 재미없었는데...
    공감 전혀 안돼고 어두운영화

  • 9. .. 제가 이상한가봐요//
    '14.12.30 1:11 PM (211.210.xxx.48)

    이런 류의 영화 너무 봤나..
    전 들어가 몇 분 보고 신랑한테 이거 이렇게 해서 이렇게 끝나는 건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신랑이 제가 내용을 다 얘기해버려서 재미 없다고..
    난 안봤다고... 내 얘기처럼 될 줄 몰랐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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