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수 질문있어요. 오동도아이와 갈만한가요? 게장이랑 젓갈사고 싶은데 어디로...?

ㅡ여수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4-12-30 00:31:51
아이들이랑 여수 왔는데 오동도...5세 아이랑 더 작은 아이랑 데리고갈
갈만한가요? 들어갈때는 열차 나올땐 유람선 탈 계획입니다.

여수에서 뭘 사와야 할까요 친정엄마 게장 좋아하시는데 게장이랑 갓김치나 젓갈이라도 사오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잘 샀다는 소리 들을까요...?
IP : 223.62.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동도
    '14.12.30 12:36 AM (183.96.xxx.116)

    괜찮아요.
    예쁜 섬공원 그런 느낌이 듭니다.

  • 2. 들어갈때
    '14.12.30 12:39 AM (114.207.xxx.164)

    동백열차 나올때는 그냥 걸어서 나오시면 되구요. 유람선은 차라리 돌산쪽 들어가서 타세요.
    작지만 음악분수도 있고 잔디밭에 모형 거북선도 있고 등대까지 야트막한 산행느낌의 산책도 할 수도 있어서 좋아요.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게장이나 젓갈같은건 다니시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가게들이 있을거에요. 그런데서 구매하시고 택배로 부치기까지 하면 됩니다. ^^

  • 3.
    '14.12.30 1:45 AM (116.125.xxx.180)

    지금 가면 너무 추워요

  • 4. 괜찮아요
    '14.12.30 1:48 AM (220.93.xxx.210)

    작은 동산 정도라 오르막길 내리막길 있지만 유모차 끌수있게 데크로 되어있구요, 계단길도 데크로 돌아가는 길 있어요.
    대신 바다쪽 전망대 몇군데는 계단만 있어요.
    동백열차 싸서 가깝지만 한번쯤 탈만해요. 전 애들 없이 가서 왕복 다 걸어갔지만요..
    게장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 그냥 게장거리가서 먹었는데 꽃게장이 아니고 돌게? 참게? 암튼 작은게에요.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남편이 이건 먹기 힘들다고 포장은 패스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11 몸이 너무 쇠약해져 누에 번데기가 좋다길래 살려고 했더니.. 3 ..... 2015/07/24 1,663
466710 수영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할머니 45 궁금 2015/07/24 6,142
466709 영어학원에선 잘한다는 초4 학교영어는 매잘이 아닌 잘함인데.. 14 어리둥절맘 2015/07/24 3,697
466708 공부 안하는 중2 아들 이제는 정말 내려놓아야할까요. 8 .. 2015/07/24 4,135
466707 문재인 "법인세 정비 파기하면 여야 회복불능".. 4 /// 2015/07/24 881
466706 아이 얼굴에 흉터가 생겼어요.조언좀~ 4 ㅜㅜ 2015/07/24 1,180
466705 어깨길이 볼륨매직 보통 얼마정도에 하시나요? 3 어깨길이 2015/07/24 2,985
466704 어제 장례식장 갔었는데 21 자식이란 2015/07/24 6,053
466703 꿈많이 꾸는 사람 특징이 뭘까요? 5 저처럼 2015/07/24 3,460
466702 대한항공 러시아편 광고 보신적 있어요? 5 마마미 2015/07/24 2,598
466701 브라 더위 2015/07/24 493
466700 카톡으로 동영상을 보낼려면? 5 ..... 2015/07/24 1,292
466699 시부모님이 오시는데 어떤 음식해드리면 좋을까요? 7 세라피나99.. 2015/07/24 1,206
466698 국정원불법해킹 대승적으로 양보한다는 문재인 6 이건아닌듯 2015/07/24 1,603
466697 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신데 제가 늘 중재해야 하나요 ? 지긋지긋 .. 4 흔녀 2015/07/24 1,498
466696 초등5 질문 2015/07/24 724
466695 송일국, 결국 사극 ‘장영실’ 출연…‘슈퍼맨’도 지킨다 12 ... 2015/07/24 6,468
466694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책을 버렸네요. 6 ... 2015/07/24 7,195
466693 살다보니 착한 윗집도 만나네요 7 2015/07/24 3,918
466692 등이랑 어깨가 너무 뻐근한데.. 맛사지 받으면 그때뿐인가요?? 15 등이아파서 2015/07/24 3,792
466691 지금 아이폰 사파리로 82들어오신분 계세요? 6 ㅇㅇ 2015/07/24 1,339
466690 김규식기자가 이재명 시장에게 사과문을 페북에 올렸네요 11 참맛 2015/07/24 2,978
466689 영어단어를 너무 못외우는 아들 11 힘들어요 2015/07/24 4,031
466688 자랑좀 할께요.. 올 1월부터 지금까지 3달이나 쉬었는데도 세후.. 2 .. 2015/07/24 2,126
466687 40 되니 야구모자도 트레이닝복도 안어울리네요. 14 슬프다 2015/07/24 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