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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대상 안보고 힐러 봤어요.재밌네요.

오늘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4-12-30 00:11:03

요즘 드라마 중에 전설의 마녀랑 힐러가 제일 재미있어요.

별로 재미 없어보이는 드라마였는데 언뜻 본 힐러가 멋있어서 보기 시작했다가 박민영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알차고 한시간이 얼마나 후다닥 지나가는지 드라마가 꼭 영화같은 느낌이예요.

오늘은 중학생 아들놈이 연예대상 시청 양보해줘서 고맙게 봤네요.아들은 지금 연예대상 다시 보고 있는중.

힐러 재미있는데 시청률은 별로군요.방금 찾아보니..

안녕히 주무세요^^

IP : 39.1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은알던데
    '14.12.30 12:25 AM (61.84.xxx.189)

    외국 무슨 게임스토리 따라했더라구요. 해커 캐릭터까지..

  • 2. ^^
    '14.12.30 12:26 AM (58.230.xxx.147)

    저도 힐러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예요.
    그리고 정말로 오랜만에 디시의 힐러 갤러리까지 검색하고 있네요.
    옛날에 부활에 한창 빠졌을 때는 마이클럽 드라마방에 가곤 했는데, 그때 그리도 글 잘 쓰시던 분들은 지금 다 어디서 드라마 이야기하고 계실까 궁금해요.
    부활만큼은 아니어도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나와 기쁘네요.
    박민영, 유지태씨가 연기 잘하는 건 알았지만, 여기선 지창욱씨의 재발견이네요.
    눈빛, 표정연기도 좋고 잘생겼고요.

  • 3. ㅇㅇ
    '14.12.30 12:27 AM (180.182.xxx.245)

    연애대상도 재미없고 채널여기저기틀어봤는데
    재밌는게없네요

  • 4. ,,
    '14.12.30 5:22 AM (115.143.xxx.15)

    펀치도 재미있어요~

  • 5. 펀치도 재밌어요
    '14.12.30 9:21 AM (218.50.xxx.146)

    힐러가 아기자기하고 지창욱부터 유지태까지 그리고 조연들 유치뽕짝 환타지스러워서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되고 재밌긴해요.
    그런데 이거보고 나서 펀치보니 묵직하게 잡아줘서 좋네요.
    ㅎㅎ 그래서 전 둘다 권해요.

  • 6. 표절
    '14.12.30 11:27 PM (81.14.xxx.5)

    Person of interest 표절이죠. 게다가 수퍼맨 클라크까지. 송작가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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