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돌까진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한다면

엄마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4-12-29 22:33:15
둘째는 36개월 이상 터울로 낳는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동생이 생긴다는건
남편이 젊고 예쁜 여자 데려와 셋이 한침대쓰며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할때의 충격과 같다면서요ㅋ
IP : 223.6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10:37 PM (1.176.xxx.62)

    굳이 그럴필요 없어요. 큰아이 예쁘다해주고 큰아이앞에서는 작은아이 예뻐하지말구요. 작은아이는 큰아이 안볼때 표현해주구요. 작은아이가 있음에도 충분히 사랑받았다고 느끼면동생도 예뻐해줘요. 네아이 교과서대로 키웠는데 아무도 질투안해요. 엄청 예뻐해줘요.

  • 2. 솔직히
    '14.12.29 10:46 PM (175.197.xxx.151)

    그 금방이라는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이 큰 애가 울어야 하며 큰애가 동생을 미워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등등 엄마 입장에서 눈 질끈 감고 그냥 넘어갈까 몰라도 큰 애 입장에서 짚어보면 애가 힘들어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플 거 같아요.

  • 3. ㅇㅇ
    '14.12.29 11:24 PM (112.150.xxx.194)

    제가 연년생으로 낳고보니. 첫째가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둘째는 마냥 애기같은데. 첫째는 너무 일찍 큰애취급해서요.

  • 4. df
    '14.12.30 12:29 AM (112.146.xxx.15) - 삭제된댓글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금방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누가 그래요?

  • 5. ..
    '14.12.30 7:18 AM (1.244.xxx.50)

    저 세살터울 딸둘 두었는데요.
    지금 두돌, 다섯돌쯤.
    아직은 둘이 놀진 못해요.
    놀기엔 애매한 나이.

    네돌차이나는 집보니
    큰애가 동생 귀여워하더군요.
    두돌차이도 서로 잘놀고.

    요는...
    장단점이 있다는 겁니다.

    둘이 셈내다가도
    엄마없으니 둘이 쿵짝이 맞더라고요.
    세살차인 우리집은 그게좀 약해요.
    수준차이가 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53 갑질모녀.주차알바 3명 더 무릎꿇림. 2 ... 2015/01/05 1,972
452852 담뱃값만 올리고… 연기처럼 사라진 금연정책 2 세우실 2015/01/05 1,078
452851 수시합격했어도 교대 정시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11 2015/01/05 4,136
452850 김치냉장고 덮개 3 ^^* 2015/01/05 1,394
452849 결혼식장에서 최고 밉상은 누구? 6 종달새 2015/01/05 3,439
452848 파주쪽에 1억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 2015/01/05 3,697
452847 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6 .. 2015/01/05 2,496
452846 다시 태어나면 결혼 절대로 안한다는 분들 11 결혼 2015/01/05 3,916
452845 세타필크림 원료에 대해서 안 좋은 소문이 있던데.. 괜찮은가요... 3 세타필크림 2015/01/05 71,074
452844 초고추장 가르쳐주세요. 2 올리브 2015/01/05 1,438
452843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 73 이건아닌듯 2015/01/05 6,563
452842 서울 매동초등학교에 대해 궁금해요 4 갈팡질팡 2015/01/05 2,613
452841 늙은 호박이 많아요 3 시댁 농사지.. 2015/01/05 1,552
452840 욕실화가 미끄러울 때 어떻게 하세요? 4 아담이 2015/01/05 1,821
452839 고딩책에 나오는 현대시는 어떻게 선정한거죠? 현대문학 2015/01/05 766
452838 휴일연장근무해도 추가수당 없다” 새누리당, 재계뜻 따라 개정안.. 5 말이여 막걸.. 2015/01/05 1,273
452837 82는 요지경 5 ... 2015/01/05 1,304
452836 전 그냥 이대~~~로 살겠죠? 11 부자 2015/01/05 3,310
452835 정윤회 문건 허위..조응천 사실상 박지만 비선 역할 4 피보다진한물.. 2015/01/05 1,609
452834 중1 국어점수 안나오는 아이 7 논술시키시나.. 2015/01/05 2,190
452833 2015년 달력, 1998년 IMF 위기 때와 '판박이' 1 ... 2015/01/05 2,480
452832 美 CIA 한국편 지도에서 사라진 '독도' 2 샬랄라 2015/01/05 956
452831 이정재는 이미지가 선해 보여요 48 ㄴㅇㄹ 2015/01/05 7,472
452830 퇴사한 회사 밀린 월급 받는 방법... 6 ........ 2015/01/05 3,127
452829 남편의 한마디.ㅋ 1 ㅎㅎ 2015/01/0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