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는데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
아직 제 정신연령은 이십대 중후반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이제 제 나이쯤이면 뭔가 사회의 때도 묻고 ..세상을 좀 아는듯한 ..눈빛 ..도 배여나올법도 한데 아직도 부끄럼많고 낯가리고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4차원 이고
공상에 빠져살고 ..
제가 좀 비정상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결혼은 했는데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
아직 제 정신연령은 이십대 중후반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이제 제 나이쯤이면 뭔가 사회의 때도 묻고 ..세상을 좀 아는듯한 ..눈빛 ..도 배여나올법도 한데 아직도 부끄럼많고 낯가리고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4차원 이고
공상에 빠져살고 ..
제가 좀 비정상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전 애도 둘 낳았음요;;;
전 애 둘 에미라도 그렇습니다 ^^;;
전 애 하나 낳고 너무 아짐 처럼 변해 가는거 같아서 열심이 맘 다 잡아용 흑흑
뭐 그게 나쁜가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 아니면 즐겁게 살면 좋지 않나요? 정상 비정상 나눌 것 없이요.
20대는 이래야 하고, 30대는 이래야 하고, 40대는... 이렇게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니, 민폐 캐릭터만 아니면 생긴 대로 사는 게 정신 건강, 몸 건강에 좋아요.
속이 철이 덜드니 겉도 덜 늙더만요. 나름 동안;;;
애들 어릴땐 에미 노릇 하느라 어른인척 했는데
어느 정도 키워놓고 정신 차려보니 정신연령은 변한게 없더라구요
저도 그런 성격인데..나이랑 별로 관계없음듯요
전 오십이 넘었는데도 그래요 호호
철은 들어도 마음은 안늙더군요 ‥
어느 댁 40대 며느리가 둘이라면
척척 돌아갈 것 같고
어느 회사 40대 차장 과장 있는 부서는
위도 아래도 잘 살필 것 같고
소설의 6남매 젊은 홀엄마는
떡을 팔아도 애들 잘 키우려니
지는 50 넘어도 어느 하나 못 그러는데
남은 그래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릴 때 박힌 이미지 무서워요
애 키워놓고 정신 차려보니 ㅎㅎ
젊게 사는게 좋죠 열정과 에너지가 있다는게
애둘인데도 그래요..속이 철이 덜드니 겉도 덜 늙더만요. 나름 동안;;;222222
전 애들이 고등학생인데..투에니원ㆍ아이돌 좋아해요
근데 아이들은 티비를 안봐서 가수 전혀모르구요
제가 유행하는 빅뱅스탈? 티셔츠 사주면 ‥애들이
얌전해보이지 않는다고 싫어해요 ㅠ
전 날라리‥아이들은 고루하게 느껴져요
자녀가 없으신 게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출산과 양육을 하면서 많은 걸 경험하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