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바쁘고 얘들이랑 여행은 가고 싶고...(5.3세) 얘둘 데리고 가볼까요
작성일 : 2014-12-29 19:19:27
1932127
남편이 바빠요..가까운 야외가도 제가 다 애둘 케어 하구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잔소리만 더 듣기도 하구요..
얘들 방학인데 너무 여행가고 싶네요. 남편은 우리들끼리 다녀오라고 하네요. 2.3시간 거리 호텔 잡아 다녀올까요?
IP : 223.62.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본순간
'14.12.29 7:34 PM
(223.62.xxx.38)
여동생이나 친정엄마랑 같이 가셔서 1명씩 맡으세요
2. ....
'14.12.29 7:37 PM
(116.123.xxx.237)
어머님 모시고 애들이랑 해외로 뜨세요
3. 오우
'14.12.29 7:43 PM
(182.221.xxx.59)
5,3세면 아빠 못 가면 친정 엄마랑 호텔 가세요.
해외는 3살 아이가 아직 케어할때 손이 가서 ..아빠가 있음 몰라도 할머니랑 가면 아직 좀 힘들때죠.
4. 친정엄마랑
'14.12.29 8:20 PM
(223.62.xxx.61)
같이 해외여행가세요ㅎ 저 해봤는데 나름좋았어요.
5. .....
'14.12.29 8:59 PM
(220.76.xxx.62)
친정어머니랑
동남아 좋은 리조트 잡아서,
아침 조식 부페 드시고
아침에 애들 수영복 입혀서 보행기 튜브 태워 야트막한 수영장에 넣으시고
친정어머니랑 교대로 한 명은 수영장에서 아이 보고 한 명은 수영장 옆 비치의자에 누워서 쥬스 한잔씩 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돈이 들어서 그렇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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