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전 손주며느린데...
시할아버님, 할머님은 어머니 제사 아닌가요?
알겠다고는 했는데
주위에서 이리 말을 해서
갑자기 얌체같은 시어머님께 부아가 막 나네요..
1. 22
'14.12.29 6:21 PM (122.40.xxx.130)부모님 두분 중 한분 돌아가시면 가지고 오겠다고 하세요.
2. 지젤
'14.12.29 6:24 PM (180.182.xxx.201)콩가루같은 집안이네요 제사가 글케 지내기 싫은가 차라리 없애지 저런 분들이 효도 강요한다는
3. 날개
'14.12.29 6:27 PM (118.217.xxx.113)저는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그리고 할아버지,할머니제사까지 지내요.제 아이 6살때 가져가래서 암말않고 가져와 지금 제아이 중딩돼요. 근데 얼마전에 시어머니가 저보고 네가 시집와 한게 뭐가 있냐라는 말에 아직도 속에서 천불이 나요...다시는 곱게 안보일 시모입니다.
4. 윗님
'14.12.29 6:30 PM (211.55.xxx.29)윗님 덕에 제가 위로를 다 받네요...(죄송;;)
5. 날개
'14.12.29 6:32 PM (118.217.xxx.113)물론 두분다 살아계셔요..
6. ㅡㅡ
'14.12.29 6:34 PM (211.200.xxx.228)시집가면 뭔가 공을세우기라도 해야하는거가보네요
지금이라도 안한다고 하시지그래요?7. 베티
'14.12.29 7:04 PM (1.230.xxx.110)저 로그인했어요. 글 달려고... 저도 두분모두 생존해계셔요. 저보고 제사가져가라셔서 얼굴도 모르는 시할아버지할머니 제사지내요. 물려받은 재산은 없는데... 제사는 물려받았어요.
그런데...나물이맛없다..조기가 맛없다 말하세요.시어머니. 심지어 제 아들한테도 물려 줄 기세세요. 우리 다음세대 어느며느리가 제사를 지내겠어요?8. 그런 경우
'14.12.29 10:12 PM (175.197.xxx.151)시부의 존재 의미가 무가치하네요.
거기에 남편은 말할 것도 없구요.
차라리 손주며느리가 받아서 3년 지내고 제사를 한 날로 합치세요.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감히 제주에게 못 대들겠죠.9. 제사
'14.12.29 10:28 PM (220.76.xxx.102)그시어미가 미친년이요 지가제사지내기 싫은데 며느리보고 지내라고 미친년
그제사없애야지 그런소리가나와 아이구 우리는종가집인데 제사없앳어요
시애미자격도 없는시애미요 어리석은여자요 산조상도힘든데 죽은조상 제사가뭐여
못지낸다고하세요 말해야지 말안하면 헛소리자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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