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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개월 아이에게 감갹 먹여도될까요?

..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4-12-29 16:56:36
아이가 콧물이자꾸나는데
알약으로 된 코감갹이 하나있어요
빻아서 먹여도 되나요?
IP : 110.70.xxx.1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갹???
    '14.12.29 4:57 PM (66.249.xxx.210)

    이 뭔가요?

  • 2. 절대
    '14.12.29 4:57 PM (183.109.xxx.150)

    병원가셔서 아기용 처방 받으세요
    절대로 아무거나 먹이지 마세요

  • 3. ㅋㅋㅋㅋㅋㅋㅋ
    '14.12.29 4:59 PM (125.177.xxx.38)

    너무 웃겨요..감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4.12.29 5:04 PM (119.194.xxx.108)

    ㅍㅎㅎㅎ. 코감갹
    진짜로 쓰는 말이에요??
    어이가 없다못해 웃겨죽겠네요.ㅋㅋㅋㅋ

  • 5. 근데
    '14.12.29 5:05 PM (125.177.xxx.38)

    일단 웃긴건 웃긴거고.
    아니 어른약으로 처방 받은 알약을 빻아서 먹인다는건가요?
    16개월 아기에게???
    아놔...진짜 왜그러세요.ㅠㅠ

  • 6. ....
    '14.12.29 5:10 PM (121.181.xxx.223)

    유아용 시럽 먹여야죠.어른약 주면 안됨

  • 7. 디너
    '14.12.29 5:10 PM (147.47.xxx.91)

    감갹이 뭔가했네요.......

  • 8. 안 돼요~
    '14.12.29 5:10 PM (76.229.xxx.248)

    4세 이하 소아에게는 감기약을 쓰시면 아니되시어요..위험합니다. 콧물 나와서 아기가 답답해하면 아기용 콧물빼주는 스포이드처럼 생긴 게 있어요. 그리고 식염수로 자주 세척해주면 코 안쪽에 자극도 많이 안 하구 훨씬 시원할 거에요.

  • 9. 아오
    '14.12.29 5:11 PM (182.221.xxx.59)

    감갹이 뭔가 했네요.
    줄임말부터 시작해서 질문까지 정말 한숨 나오네요.
    당연히 안되죠. 병원 데리고 가세요. 귀찮아서 그런가요???
    어른약을 임의로 그 어린 애기한테 먹임 어쩌나요??? 엄마 맞아요??

  • 10. 그녀
    '14.12.29 5:12 PM (222.105.xxx.161)

    감갹 .....
    #쥐한테 물어보세용

  • 11.
    '14.12.29 5:17 PM (182.221.xxx.59)

    홍길동 똑똑해서는 또 무슨 이야긴가요??ㅎㅎㅎ
    감갹 .. 연말 대미를 장식하는 줄임말이네요

  • 12. 그레이스
    '14.12.29 5:24 PM (118.46.xxx.238)

    진정한 언어파괴자ㅋㅋ
    4갤.문센.얼집.윰차보다 놀랍다

  • 13. 줄임말 고치셔야 됩니다.
    '14.12.29 5:24 PM (211.43.xxx.182)

    지금처럼 쓰시면, 아이가 막상 학교에 갈 나이가 되서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제발, 표준어를 쓰세요.
    아이를 키우지 않으신다면 , 상관 없겠죠...

  • 14. ㅠㅠ
    '14.12.29 5:25 PM (218.37.xxx.227)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창피하지도 않나? 애엄마가

  • 15. 감갹이 뭘까요
    '14.12.29 5:32 PM (178.162.xxx.233)

    감갹의 제국할 때 그 감갹의 오타인가, 새로운 요리인가 싶어서 들어온 1인.

  • 16. ㅇㅇ
    '14.12.29 5:33 PM (24.16.xxx.99)

    저도 아이가 아파 정신없어 잘못 타이핑한 줄 알았네요.
    결론은 안됩니다. 감갹이든 감기약이든 아가는 소아과 선생님이 처방한 것만 먹이세요.

  • 17. ...
    '14.12.29 5:37 PM (223.62.xxx.49)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당신같은 여자는 아이 낳으면 안돼요
    무식해서 애 잡을 스타일이네요

  • 18. ㅎㅎ
    '14.12.29 5:37 PM (31.7.xxx.170)

    튀각, 부각의 일종인 줄 알고 들어왔어요. 그뿐만 아니라 어른 감기약을 아이한테 먹이겠다니... 계모인가요 혹시?

  • 19. ㅎㅎ
    '14.12.29 5:37 PM (31.7.xxx.170)

    홍길동 똑똑해서. ㅋㅋㅋ 아 숨넘어가요 저....ㅋㅋㅋㅋ

  • 20. 아놔
    '14.12.29 5:43 PM (221.167.xxx.197) - 삭제된댓글

    오타아니였군요.혀가 짧나요? 애 병원 가기도 귀찮고 발음고 귀찮고...ㅉㅉ

  • 21.
    '14.12.29 5:46 PM (223.33.xxx.78)

    시선 끌기용 글이네
    으이구~ㅉㅉ

  • 22. 미친다 ㅋㅋ
    '14.12.29 5:59 PM (125.177.xxx.190)

    하다하다 감갹이래..
    근데 홍길동 똑똑해서 이건 또 뭐예요?

  • 23. ..
    '14.12.29 6:00 PM (119.67.xxx.194)

    감갹이라니 웃기지도 않아요.

  • 24. 엄마맞아요?
    '14.12.29 6:14 PM (175.195.xxx.194)

    기도 안차네요 허허~~

  • 25. ..
    '14.12.29 6:18 PM (175.215.xxx.242)

    전도연 나온 불륜영화에서 알약 잘라서 아기한테 먹이던게 생각나네요

  • 26. ㅋㅋ
    '14.12.29 6:24 PM (223.62.xxx.40)

    홍길동 똑똑해서 ㅎㅎㅎㅎ 아 또 생각나니 웃음이 팍~~~
    그분 원글 삭제했던데요 똑똑해서~~ㅋㅋㅋㅋㅋ

  • 27. ...
    '14.12.29 6:48 PM (58.141.xxx.28)

    아 무식해 보이긴 하네요…심하다

  • 28. 일단
    '14.12.29 6:49 PM (113.131.xxx.191)

    애는의 축소형이 아니란 말입니다...
    병원 델고 가기 귀찮아 그런거죠?
    그 알약 갈아서 님이 한번 먹어봐요
    얼마나 쓴데...
    16개월이면 아주 아가구만 그 알약 반 알이라도 먹고
    약이 독해 애가 감당 못하면 어쩔려구
    애 키우는 동안은 엄마가 항상 정신 바짝 차리고
    아기 키우세요
    감갹이란 말도 기가차요

  • 29. 오타
    '14.12.29 6:50 PM (113.131.xxx.191)

    애는의->애는 어른의

  • 30. ㅇㅇ
    '14.12.29 7:03 PM (39.7.xxx.206)

    얼집은 뭔가요?

  • 31. .........
    '14.12.29 8:23 PM (182.222.xxx.253)

    세상에...감갹이 뭔가 했네요...

  • 32. ...
    '14.12.29 9:14 PM (223.62.xxx.175)

    댓글심하네요 ‥ 정상아닌 댓글 참 많네요 ....

  • 33. 솔직히
    '14.12.29 10:54 PM (59.2.xxx.123)

    정신 나간 사람 같네요.

    쓰는 말도 그렇고, 하려는 행동도 그렇고, 아이에게 최고의 위험인물 같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 34. 제생각은...
    '14.12.29 11:32 PM (119.194.xxx.126)

    아니면 어쩔수없지만 이게 바로알바인가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 35. 그렇진 않겠지만....
    '14.12.30 12:10 AM (1.228.xxx.172)

    82 물 흐리는 알바와ㅜ걱정원 외에 원글님도 한몫하시네요...
    질문에 답 달기싫음;;;;

  • 36. 홍길동
    '14.12.30 2:27 AM (110.11.xxx.43)

    똑똑해서 제발알려주세요. 뭔가요



    윰차. 유모차
    문센. 문화센터
    얼집. 어린이집. 다 알겠는데

  • 37. ㅁㅊ
    '14.12.30 11:13 PM (81.14.xxx.5)

    애는 왜 낳았니? 모지리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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